고창 해풍고추 전국 강타 날개짓
서해안 해풍고추 영농조합법인 창립총회
고창군은 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앞서가는 농업 실현을 위한 서해안 해풍고추 창립총회가 7월 3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이강수 고창군수, 박현규 고창군의장, 서해안 해풍고추 영농조합원, 농업인단체, 농협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서해안 해풍고추 영농조합법인은 조합원 345명, 출자금 5억3000만원으로 대표이사에 장명식, 수석이사 박경훈, 총무이사 김종진, 재무이사 신연수, 감사 유익승, 김통진, 사업이사 4명, 일반이사 7명에 총 17명으로 구성되었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고추브랜드 육성사업은 고창군이 추진하려고 하는 장기 농업발전의 시작이며 지금까지 건 고추 위주의 생산 및 유통에서 풋고추, 홍 고추, 절임고추, 건 고추, 고춧가루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추생산을 체계화, 브랜드화 하여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가 전국 어디에서나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향후 김치공장 등 2~3차 산업과 연계하여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농가들은 한미 FTA 체결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한 고창군의 농업인들을 위한 고추브랜드 육성사업 추진에 감사하며 농업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서해안 해풍고추 창립총회를 통하여 다짐하였다.
첫댓글 몇해전 해풍 고추다고 해서 동호 해수욕장 모래사장에 널어노코 "6시 내고향"을 녹화뜨는 일은 없겠지요 !!
성! 고거 보셨쑤?.....낵아 근무할 땐디?..ㅋㅋㅋ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시길.........
음마 초록은 긍게 동색 이고만..... 그려 해리 평지이장 이 그 무시기냐 한 참이나 설전을 했던 내용인디. 내고향 잘된다고 고생들 허시는디 외면 허것어..
해리면에서 주관하는 해풍고추축제랑 이거랑은 직접 관련이 없는듯 하네요...이건 정부사업을 따기위한 방편인데...사실 잘되길 바랍니다.
고향 발전과 우리 농업인의 삶에... 도움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