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저두 편안한 하루 시작했답니다~~
오늘은 바싹한 소리까지 맛난 녀석하나 데불고 왔어요~~ㅎㅎㅎ
치킨 텐더~~~
요게 닭가슴살 중 더 부드러운 부분이라는데 아마 안심부분이 아닌가 싶은데
제가 닭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리~~ㅋㅋㅋ
오븐에다 담백하게 두워 줄까 하다가
아무래도 튀기는 게 더 고소하고 맛난지라
올리브유에 살짝 튀겨 주었더니~~~
완전 인기 만점이네요~~
울 막둥이는 앉은 자리에서 5쪽을 먹어 버렸으니~~
담백한것도 좋지만 튀김을 자주 접하는게 아닌지라
가끔씩은 이리 바싹하게 튀겨 주는것도 나쁘지않을듯싶네요~~
아삭하고 상큼한 샐러드에 시원한 크램베리 쥬스 한잔 곁들이면
이보다 맛난 점심이 또 있을까 싶어요~~~
그야말로 바싹한 식감이 더 맛난 치킨 텐더~~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간단한 점심으로 딱이지 싶어요~~~
전 샐러드 살짝 올려서~~~~튀김이라고 해서 느끼 하다는 선입견은 버리십시요~~
느끼함은 찾을수 없고 넘 고소하고 부드럽고~~
그저 맛있다는 말밖에는~~~요즘은 제가 만들고 제가 반하는 일이 비일 비재 한지라~~~
더 말씀 드리기도 송구 스러워요~~~ㅋㅋㅋㅋ
텃밭에서 뜯은 싱싱한 야채에 토마토 살짝 올려주기만 하면 끝~~~
좀 서운하다 싶으시면 아몬드 같은 견과류 살짝 뿌려 주시면
더 없이 감사하지요~~~
학교 갔다 오는 울 강남매 얼굴에 화색이 돌게 만든 녀석이니
그맛은 절대 의심하시면 안되요~~ㅋㅋㅋㅋㅋ
자 울님들도 한쪽 드셔 보실라우~~~
닭가슴살하면 좀 퍽퍽하다는 선입견 있으시지요~~~
근데 텐더는 달라요~~~기존의 닭가슴 살에서 찾을수 없는 부드러움이
입안에서 사알 녹아 버리게 만드니~~~
여기는 닭한마리르 사드시는 분들보다 부위별로 사서 드시는 분들이 많아요~~
전 보통 닭다리나 가슴살 ~~이 텐더 부위를 선호 하는지라
코스코 장을 볼?면 큰팩으로 하나 사다 둔답니다~~~
그냥 먹어도 전혀 뻑뻑하지않지만 싱싱한 야채랑 함께 곁들이시면
더 맛나요~~~
텐더 하나 튀겼을뿐인데~~~나만의 멋진 점심이 된듯해서 기분 좋은 하루네요~~~
거창하게 차린 밥상이 아니라 깔끔하고 정갈하게 차려 먹더보면
기분까지 좋아지니~~텐더 두조각에 샐러드 살짝 올려 간단한 점심 맛나게 잘먹었답니다~~~
요게 텐더 랍니다~~~얇은 막이 있으니 그걸 살짝 잘라주시고~~~
다진 마늘,청주 두스픈,소금,후추,생강 가루 쬐끔 넣어 밑간했어요~~~
마늘 다진것 보다 마늘 솔트가 있으면 그게 더 좋겠더군요~~~
마늘은 털어 내시고 튀김 가루 살짝 입혀서~~
달걀 푼 물에 목욕 시키고~~~ㅎㅎㅎㅎ
빵가루 쿡쿡 늘러주기만 하면 끝~~~
넌 쉽죠잉~~ㅋㅋㅋㅋ
한번 만들? 넉넉하게 만들어 두었다 아이들 간식으로 샌드위치로 요긴하게
쓴답니다~~~
그리고 올리브 유에 살짝 튀겨 주시기만 하면~~
맛난 텐더 완성이랍니다~~~~튀기실? 기름을 많이 써야 바싹한게 아니랍니다~~
적은 기름으로도 얼마든지 바싹하게 튀길수 있는지라 후라이팬에 일 센티 안되는 정도의 기름으로
저 많은 텐더를 다 튀겼네요~~~
바싹하게 잘 튀겨 졌지요~~
바싹함이 우찌 사랑 스러운지~~~ㅋㅋㅋㅋ
바싹하게 튀긴 치킨 텐더 덕분에 아이들 얼굴에 웃음이 피어 나네요~~
거기다 너무 맛나게 잘먹어준 울 막둥이 땜시
넘 행복한 하루입니다~~~~
자~~~이제 페이할 시간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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