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j.com/nets/index.ssf/2011/12/dwight_howard_deal_nets_will_m.html
원문출처는 뉴저지 닷컴, 제가 본 출처는 넷츠 데일리입니다.
지역지 기자가 쓴글인데요. 그가 얻은 소스에 의하면
넷츠가 하워드 트레이드 시도의 데드라인은 이번주까지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즉 플랜 a가 하워드를 트레이드로 얻어오는것었는데, 이번주까지 이것이 잘 안될 경우 플랜 b로 바로 넘어가서
네네와 싸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네의 싸인 금액은 4년 맥시멈이 예상되고 있구요 60~70 사이로 예측 되고 있습니다.
또한 뭐 이 다음에도 플랜 b, 플랜 c가 있다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올랜도는 현상황상 하워드를 잡으려고 애쓰는 상황이고, 다른팀들의 트레이드 제안을 고려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새로운 올랜도의 ceo가 하워드와 이야기 하고나서 하워드를 지키는 것에 긍정적이다란느 이야기도 나오고 있엇죠.
하워드의 속내는 모르겠습니다만,
하무튼 넷츠는 자체적 플랜 a의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설정해놓음으로서, 이번 주가 넘어가면 네네에게 오포를 던질듯 보입니다.
또한 플랜 b로 넘어간다해도, 트레이드 데드라인인 3월까지 하워드를 얻는 트레이드 시도는 포기는 안할거라고 기사에 적혀있습니다.
네네가 우리팀에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잠깐 써보자면
개인적으로 네네가 들어오게 된다면
넷츠는 수비는 몰라도 골밑에서는 공격부문에서 리그 수위의 트윈타워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또한 네네가 들어오면 로페즈의 포텐이 폭발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공격부문에서요.
여기서 3년 시즌간 로페즈의 골밑 파트너를 나열해보자면
2시즌간에는 무늬만 파워포워드 이천원, 그리고 저번 시즌에는 미들은 거의 없는데 들이대기 좋아하는 키 작은데도 페이스업과 덩크 꽤나하는 험프리스였습니다.
이 둘은 공격 범위가 예측될 정도로 한정이 되어 있고, 가지고 있느 공격 무기가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기 떄문에, 골밑에서는 당연히 로페즈는 집중 견제에 시달렸습니다. 그렇게 하면서도 로페즈는 꾸준하게 13득점->18.8득점->20득점이라는 고른 성장세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저번 시즌에는 팔에 치석같은걸 달고 몸이 안좋은 상태서 올린 스텟업입니다. 그에 비해 리바운드를 떨어졌습니다만, 다시 저는 9리바정도로 올라갈것으로 봅니다.
물론 본인이 공격 욕심이 있기 떄문에 이런 성장이 가능한거지만, 3시즌간 로페즈의 골밑 파트너를 본다면 당연히 로페즈에게 공을 투입하는게 나을정도로 안습의 파트너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만약에 네네가 온다면 하면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전 네네가 하이포스트 로우포스트 가리지 않고 다재다능한 공격 루트 범위를 가지는 즉 안정적인 득점원인점을 좋게 봅니다.
로페즈 또한 마찬가지로 지난 시즌에 나 미들페즈야 하면서 부상의 영향으로 미들맛들이다가, 페이더웨이가 안정적무기가 되고
페이스업도 득도 하면서, 하이포스트와 로우포스트 공격 둘다 안정적으로 하는 빅맨으로 올라 섰죠. 그렇기 떄문에 만약 둘이 동시에 포스트에 있게 된다면 둘의 공격 범위가 겹치지 않게 설정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는 두명에게 다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게 됩니다. 한명의 빅맨에게 집중 견제를 못하게 되는거죠.
즉 네네가 하이포스트에서 공을 잡고 있으면 로페즈가 로우 포스트에 가 있고, 상대방 수비 전술에 따라 또 서로 스위치해도,
각자 위치에서 메이드 시킬 공격 옵션이 있기 떄문에 충분히 무서운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또한 둘만 포스트에서 서 있는게 아니고, 백 코트에 데롱이가 공을 투입하기 떄문에 시너지 효과는 무서울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제가 걱정되는것은 네네의 수비 실력입니다. 평타는 친다. 못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제가 덴버 팬이 아니기 떄문에, 네네를 많이 못봐서 함부로 예측은 못하겠지만, 만약에 네네가 올경우 그는 파포를 뛰게 되므로,
로페즈에게 수비 부담을 역시 덜어주게 됩니다.
로페즈의 약점은 느린발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좀좀 수비 가용 범위에 한계를 가지게 됩니다.
에이브리는 로페즈가 기본적인 bq가 높기 떄문에 수비시 범위를 넓게 가져가는 하이포스트 수비를 종종 명령을 내렸습니다만,
이는 상대편 슈터에게 위협을 주는 효과를 가져다주지만, 대신 이에 비례해 상대편 골밑에게 탈탈 털리는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왜냐하면 로페즈가 발이 느리기떄문에 본인이 마크해야하는 빅맨의 리커버리가 늦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기 떄문입니다.
다만 이는 어쩔수없느게 저번 시즌 로페즈는 팔에 치석과 더불어, 무슨 희한한 병(무슨 병인지 갑자기 까먹엇습니다.)에 걸리면서 몸무에게가 20kg가까이 상당히 많이 빠졌습니다. 이렇기 떄문에 로우 포스트에서 힘이 밀리게 됨으로서 에이브리가 어절수없이 다른쪽으로 활용한듯합니다. 그렇지만 로페즈는 하이포스트 수비보다는 7-2의 긴 키와 넓은 팔길이 덕에, 로우포스트 수비가 더 나은 편입니다. 신인 시절과 2년차떄도 블락 수치는 꽤 괜찮았구요. 그렇기 떄문에 제가 네네 수비실력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로페즈보다 운동능력 좋고 발이 빠른 네네가 파워포워드로 하이포스트 수비만 잘 커버만 해준다면, 로페즈는 로우포스트 수비에 좀더 집중할수 있게 됨으로써
좀더 저번 시즌보다 나은 수비 실력이나, 수비 부담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기 떄문에 저는 네네가 들어오는 것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들리는 소문으로는 넷츠가 네네에게4년 70밀가량 년 17밀 가량 정도 질렀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너무 비싸다는게 단점입니다. 만약에 하워드를 놓친다면 네네를 제발 총 60밀로 잡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워드를 못잡으면 데롱이가 떠나게 되니 꼭 잡아야되지 않냐 이런 의견을 가지신분이 많은걸로 압니다만,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물론 확신은 못하지만, 지금 넷츠가 영입하려고 소문내고 열을 내고 있는 선수들은
다 데론윌리암스의 의견입니다. 즉 그가 하워드만 데려오라고 고집하는건 아니고, 하워드만이 데론을 남길수 있는건 아니라는거죠
넷츠 프론트는 데론윌리암스와 자주 문자와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 그가 영입하길 원하는 선수에 맞춰서 지금 fa시장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저번에 올려드린 기사중에 한국에 있는 기자분이 제가 번역한 데롱 인터뷰에 데롱이가 하워드 외에 추가로 그 다음 순위로 원한는 선수로 직접 본인이 언급을 했습니다. 챈들러하고 네네를요. 그중 네네를 영입하는 것이 결국 데롱이가 원하는 선수를 넷츠가 무리를 해서라도 잡을려고 하는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첫댓글 일단 데론 재계약을 위해 열심히 얘기를 들어주는 모양세라고 보여지네요. 매직은 드와이트의 의견에 맞는 퍼즐 맞추기가 쉽지 않아보이니 고민 스럽겠고 말이죠....
하워드 드라마도 곧 방영 되는건가요..?
네네를 잡으려면 빨리 나서야 할겁니다.
챈들러와 디안드레 조던을 놓친 골든 스테이트가 이제 네네 영입을 노릴겁니다.
마크 가솔 놓친 휴스턴도 네네를 노릴테고요.
덴버도 계속 네네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골든 스테이트의 경우 샐러리캡 여유가 부족해서 $43M/4년 까지만 제시할 수 있고
그보다 많은 액수를 제시하려면 사인 앤 트레이드를 해야됩니다.
네네가 이번 FA 시장에서 마지막 남은 대형 빅맨 FA이기 때문에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겁니다.
이 영입 경쟁에서 진 팀은 달렘베어를 노릴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집니다
마지막 문장암울하군요 ㅜㅜ 이미 넷츠가 네네한테 총70밀을 질러놧다라는소문이있기때문에 더 큰계약을 안겨줄팀이있는지 궁금합니다
뉴저지는 네네 잡으면 하워드를 못잡기 때문에
굉장히 애매한 위치에 있죠.
그래서 하워드 문제가 끝나면 네네 영입에 더 적극적으로 달려들텐데
그 전에 네네의 행선지가 결정될 수가 있습니다.
네네도 시범경기가 개막되기 전에 팀을 정하고 싶어 할겁니다.
저는 저번처럼 너무안오래매달렷으면합니다 질질끌다가 팀케미박살나는걸 저번시즌에봐서요
네네는 몸값이 많이 올라가겠네요. 요번 FA중 최대 수혜자가 될꺼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차피 센터들의 몸값이 완전히 오버페이의 극을 달리고 있는 상황이라 수준급 센터를 영입하려면 저 금액은 필수가 되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던이 연평균 10밀을 넘기는 상황이니까요...
허긴 네네+로페즈 이면 하워드+쩌리 에 비해 그닥 초라해보이지않네요
네네한테 70m이라니... 오덤을 얻어왔어도 네네만큼은 해주지 않을까 싶은데 너무 비싸네요.
네츠입장에서는 하워드 못잡으면 데론도 놓치니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네네를 잡는거겠지만요
넷츠가 데롱이의 의견을 꽤나 많이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일단 네네와 하워드의 에이전트가 같습니다. 그리고 하워드 경쟁할줄 알았던 넷츠가 예전부터 자주 네네 영입이 가까워지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덴 페건이 뭐 한게 아닐까 싶은데 하여간 네네를 잡아서 인사이드를 강화해봅니다.
전과는 다르게 넷츠가 예비무브가 잘 되어있으리라 믿습니다. 넷츠 소식중에 확정이 없어요. -_-;; 쉘든 윌리암스가 넷츠로 온다더니만... D리그 애들도 세명이나 붙었구요.
험프는 음... 불안한데...;; 남은건 스포군요. AK나 RJ도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얼머전까지만해도 돈은중요하지 않다고
하던 네네지만 결국 돈따라 가는 분위기...
이번 FA시장은 참 네츠에게 불리하네요. 플옵권전력만 됐어도 네네영입에 대찬성을 할텐데...하워드 불발나더라도 급한건 윙자원라 네네가 당장 부족한 부분을 긁어주기에는 무리도 있구요...네츠 프론트도 개고생이네요.
근데 레이커스도 하워드 영입 가능성이 거의 없는 지금 상태에서 무조건 네츠딜 오케이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하워드 붙잡을 자신이 있는건지;;
여담입니다만 개인적으로 네츠의 올시즌 무브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으로서 나름 베스트 시나리오를 그려본 적이 있습니다: 아웃로 사면룰로 방출 뒤 프린스 + 네네 영입. 그리고 웨이버로 풀리는 립 영입. 이러면 윌리엄스 - 립 - 프린스 - 네네 - 로페즈 라는 꽤 괜찮은 라인업이 나오게 되죠. 아무튼 립과 프린스 영입에는 실패했지만 네네는 반드시 잡았으면 합니다. 오버페이해도 된다고 봅니다. 네네-로페즈는 30개 구단중 최고의 골밑 파괴력을 자랑할 겁니다.
네네-로페즈 콤비가 인사이드 공격력은 리그 최강이겠지만
수비력과 리바운드는 좀 문제가 있죠.
전 그리 좋은 콤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네네-로페즈보다는 랜돌프-가솔이 더 낫다고 보고 그건 지난 플레이오프때도 증명됐다고 봅니다.
공격력만으로 보면 네네-로페즈가
랜돌프-가솔 보다 낫다고 봅니다
리바운드는 걸리긴한데 둘다10리바과연할까라서 그렇지만 수비는 네네가어떻게해주냐에따라 달려잇다고봅니다
로페즈 작년에 걸린 Mono는 다 나은건가요? 그거 걸리면 완전 무기력해진다던데..
여기 올라와잇는기사에 의하면 넷츠가던진 오퍼는 4년 64밀이라고합니디 연간 16밀정도 넷츠 남은 샐캡이 4밀정도로 주전 스포구해야되는데 이럴경우 리차드제퍼슨 데려왓으면하네요
챈들러나 맠가솔 잡은 금액을 보니 이정도면 오버페이도 아닌것처럼 느껴지네요.
제퍼슨의 복귀 강추합니다!! 예전 기량이 아닐 확률이 높다는게 조금 걸림돌이지만 인사이드의 수비와 보드장악력이 약할때 제퍼슨은 어떻게 할지를 아는 선수였죠 그게 아니더라도 꼭 네츠에서 다시 보고 싶은 선수이기도 하고요
오픈 3점과 커터 역활만 제대로 해줘도 네츠에선 아주 고맙죠. 저도 제퍼슨 보고 싶네요.
그저 데론만 잔류할 수 있다면 꼭 하워드가 아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뭐 하워드가 분명 너무도 아쉽지만 브룩의 보드장악력 저하가 일시적인 것이라면 브룩-네네의 조합도 리그에서 경쟁력이 있을거고(거기에 패스를 주는 선수가 데론) 제퍼슨이나 ak의 영입으로 베테랑 3번의 영입, 앤써니 모로우의 슈팅.. 그리고 신인들... 확실히 다른 강팀을 앞선다라고 장담은 못해도 성장할 여지도 있고 조합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쵸 하워드가 안오더라도 데론이 있다면 이팀은 항상 강팀이 될 조건을 가진 팀이라고 생각드네요. 그런데 요즘 동부도 강팀들이 상당히 많아져서 조금은 부족해보이긴하네요
어차피 마이애미 빅3를 주축으로 해서 슈퍼팀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팀을 확 능가할 구성은 갖추기 힘들다고 봅니다 지름길은 하워드 영입이지만 플랜B로 갔을때 데론만 잡을 수 있다면 팀이 성장할 여지는 있으니까요 뭐 꼭 우승이 아니더라도 팀과 선수들과 팬이 모두 최선의 결과만 잡을 수 있어도 만족합니다 지금까지 무브도 만족스럽고요
음...네네와 로페즈라...둘 다 있다면 나쁘지 않은데요?
데론에게 이 둘이 주어진다면 ㅎㅎ
좋네요.
근데 네네 계약하고 나서 하워드와 트레이드도 가능한가요?
(3개월 제한기간인가 그 이후에)
히도+하워드 <==> 네네+로페즈
리빌딩이 아니라 당장 플옵진출 생각한다는 올랜도라던데
빅베베도 있고, 이 3명의 빅맨도 괜찮은데요.
원래 하워드를 잡으려 했던 네츠도 뭐 그대로고요.
저는 하워드를 잡지못하는 네츠라면, 데런이 내년 FA로 떠날 확률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내년 로페즈를 제한적 FA로 잡는다고 가정하면, 네네+로페즈에게만 연 30mil가량을 써야할겁니다. 여기에 데런의 맥시멈 계약을 포함하면, 윙 포지션에서 스타급 선수를 얻어오는 것이 어려움은 물론, 제대로 전력보강도 쉽지않습니다. 내년 데런 영입을 제1목표로 샐러리캡을 준비한 댈러스의 push에 데런의 마음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거든요. 여차하면 유타나 다른 곳에서도 노릴테구요.
이미 데런은 유타라는 견고한 팀에서 뛰며 언제나 플레이오프를 경험했습니다. 컨퍼런스 파이널에 오른 1번을 제외하면 언제나 2라운드가 한계였구요. 그 토록 정들었던 재즈의 연장계약의 구애에도 냉담했던 데런이었습니다. 좀 더 높은 곳을 원한다는 의미였죠.. 그런데 네네+로페즈 외에 이렇다할 전력보강이 의문인 네츠에 잔류하려고 할까?.. 글쎄 저는 의문입니다.
하워드가 오거나 네네가오든간에 이번단축시즌에서 성적이 잘나와야 데런이 머물거라고 봅니다 이리됫든 저리됫든승부를봐야한다고생각합니다
저도 하워드가 오지 않으면 놓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만 그렇다고 하워드가 올때를 기다리며 손만 빨다간 죽도 밥도 안될수도 있는거니까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뭐.. 데론이 떠나면 다시 로페즈-네네 위주로 새로운 미래의 플랜도 짜야겠죠 ㅠㅠ
음..위에도 따로 답글을 단거긴 한데,
네네 계약후에 네네+로페즈로 올랜도에 딜 질러볼수 있나요?
(제한기간 후에)
뭐 전 떠나도 다시리빌딩하면되니 상관없습니다 다만 네네영입도 데론 생각하에 이루어진거라 본인도 또한 비플랜을 염두에둿으니 넷츠에남을마음이있는거아닌가 생각해본겁니다 데론이 넷츠에 내년 fa재계약해야 총100밀가량받는것도 잇구요 본인이원하는 fa가 네네도 포함되니 남을 생각도 있는게아닌가 추론해봅니다
시대정신님// 이번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3월 15일로 알고있는데, 12월 15일전까지 네네와 계약하면, 데드라인에 맞춰 네네+로페즈를 중심으로 하워드 영입이 가능은 할겁니다. 네츠도 이걸 모를리 없으니 1차적인 하워드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12월 15일 전 시점까지 잡아놓고, 안되면 네네계약 뒤, 데드라인에 맞춰 다시 하워드 트레이드를 노려본다는 계산일 수 있겠네요.
이미 현지팬들도 네네잡은뒤에 네네알파 로페즈 픽으로 하워드 데드라인쯤에 노리면 된다는주장이나와서요 개인적으로 매직은 데드라인전까지 하워드를 계속 설득할 모양세로보입니다
매우 당연히 하워드 꼭 잡고 싶지만 지금보면 또다시 장기적으로 갈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거 잘못 휘둘리면 어게인 2010년 오프시즌이 시작되거든요.
사실 네네+로페즈도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차라리 빨리 네네 계약이 낫겠다 싶은게 요즘입니다. 최근 많이 느꼈지만 한 슈퍼 영입한다고 너무 시간 끄는게 굉장히 악영향 크더군요.
또한 마크가솔이 14.5밀받는거봐서 네네16으로잡으면 적절히잡앗다고생각합니다
아..그런거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너무 딱맞게 하지말고 며칠 여유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내일이 14일인데 ;;
계약년수로부터 3개월이니 곧 계약소식뜨거나 뜬금하워드트레이드 소식날지도모르겟습니다
미국시간으로 3월 15일이니 한국시간으로 이번 주 금요일이 미국시간으로 15일. 딱 이때까지만 하면 될거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로페즈에게 애정이 있기때문에.. 로페즈-네네 듀오를 보고 싶습니다. 로페즈가 프랜차이져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