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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9봉8문의 완성(둥지봉-신선봉-민봉-밤실문봉-문필봉)
토요일 추천 0 조회 433 12.11.11 21:5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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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1 22:44

    첫댓글 참 즐거운 고생을 하셨습니다.제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힘든 길이네요.지도를 보아도 잘 이해가 안되어서요~~~마치 손등에서 손가락으로 나가듯이,능선이 연결이 안되어서 그런가요?전에 본 산행기를 다시 보아야겠습니다.그리고 무탈하게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11.12 13:31

    아주 다양하게 코스가 전개되어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지도에서 파란색으로 된 코스입니다.
    빨간색은 구봉팔문이고요.

  • 12.11.12 08:07

    청뫼님이 이번에도 수고를 해주셨네여...함께오신분이 소백누비님아니던가요? 전에 둥지봉갈때 통천문의 오프가 짧아서 슬링줄을 이어서 내려온 기억과 신선봉을 직등해야되는데 우회하다가 바위틈에 끼어서 몸부림치며 겨우 올랐덕...소백 지능선들은 모두 까칠하다고 생각하시믄 맞습니다...그래도 지나고 나면 잼난 산행이었다는 기억이...고생들 하셨네여^-^

  • 작성자 12.11.12 13:32

    우린 직등한 것 같은데요.
    소백산 종종 나들이 좀 해야겠습니다. ^^

  • 12.11.12 16:23

    우회가 더 어렵슴돠...바위사이로

  • 12.11.12 10:34

    저는 나머지 4봉을 내년 봄에나 진행해야겠습니다.
    여름을 택한다면 휴가때 2박 3일 정도로 몇 군데를 이어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여러분이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청&뫼 +1 분은 '소백누비'님 아니신가요?
    소백을 누비고 다닌다고 하여 붙여진 닉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대단하신 분입니다.

  • 작성자 12.11.12 13:34

    참 좋은 산 소백산입니다.
    구봉팔문 볼수록 신기합니다. ^^

  • 12.11.12 10:47

    대장과 함께해서 즐거운 산행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이야 등로와 상관없이 산행을 즐기지만 정상등로만 다니는 회원들에게는 조금 힘든 산행길이 된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이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11.12 13:35

    소백산 안내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 서울 오시면 산행 한번 함 하시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12 13:36

    막상 다가가면 산은 다 열어줍니다 ^^..

  • 12.11.12 12:49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2.11.12 13:37

    희야님이 왕고생 하셨죠.
    우리랑 걍 2봉으로 가실걸 그랬나 봐요.
    우린 묘지터에서 냠냠 먹고 재미있게 놀다 왔는데.. ^^

  • 12.11.12 13:18

    ㅎㅎ 웬지 희야님이 제일 고생했을 것 같은데...^^

  • 작성자 12.11.12 13:38

    맞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래도 구인사로 안 내려가시고 완주 하셨다는.. ^^

  • 12.11.12 14:48

    희야님이 깡다구하난 왔땁니다. ㅎ
    대단하신 토욜대장님.No 1임다^^*

  • 12.11.12 19:54

    깡다구가 아니라... 뭘 몰라서..남까정 고생...^^;

  • 12.11.12 15:02

    능선에는 없는 소나무가 구봉에만 많다는 것이 신기하다는 생각??

  • 12.11.12 16:24

    소나무는 강양수(强陽樹)라서 바위와 상관없이 햇빛만 들면 됨돠...

  • 작성자 12.11.13 08:57

    그 덕에 구인사도 신비롭게 보이더라고요 ^^

  • 12.11.12 20:50

    정말 추억에 남는 소백산 변두리 산행이었습니다. 토요일님 정말 수고했습니다. 희야님을 모시고 괜히 1봉으로 내려가 생고생시켜 미안해요. 그 다음날 경북 의성으로 하수오 채취하러 가서, 비와 강풍으로 혼줄 나고 돌아왔습니다.

  • 12.11.13 00:02

    별말씀을요...제가 가고파 간곳인데요
    지금도 후회안하니 그런말씀 마시고... 배낭 들어주셔서 고맙고 죄송했어요^^;

  • 작성자 12.11.13 08:58

    제가 수고는요 뭐.. 다들 고생하셨죠.
    담날 또 산행을... 대단허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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