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소방법상 의무적 설치인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방법

[월공스님(天人)]

소방안전 기구인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해 잘모르시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하긴 스님도 얼마 전 2년마다 있는 방화관리자 의무 교육에 참여하고서야..

법이 바뀐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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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간단히 설명하면

기존 설치 된 소방네트워크와는 관련이 없는 그야말로 단독으로

화재 발생시 경보를 울려주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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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존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아파트 같은 경우 설치가 자유지만

단곳주택이나 상가등 없는 곳은 무조건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방과 거실 등 독립공간은 모두 설치해야 합니다.

이규정은 2012년도에 법이 개정되었고 5년 유예를 통해 2017년 2월 10일까진가

설치를 마쳐야 합니다....

그러니 해도 그만 아니어도 된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무조건 설치 하셔야 합니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각 방과 거실 등 독립공간이 모두 해당되므로

최소 2개부터 많게는 5~6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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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법적인 규정을 제하고도 단독 경보기는 정말 필요한 것입니다..

잠에 취해 화재 사실을 모르고 자다가 변을 당한 사람들이 수두룩 한데..

경보기는 경보를 ㅁ로로 해줌으로써 잠을 깨워 초동 대처가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런 감지기로 선진국에서는 화재 사망율이 40%가 줄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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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역시 이미 기존 시설은 되어 있지만..

열감지기가 대부분입니다..

시설도 오래된 곳이 많죠..

열보다는 머지가 후러씬 감지가 빠릅니다...

주로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하니 주방 근처에 단독 경보기 하나즘은 ㅇ있는게 맞을겁니다..

이 단독경보기는 건축업자가 설치 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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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설치 방법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십시오..

기종은 다양하지만..설치 방식은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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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경보기의 건전지는 리튬전지이며

이경우 건전지의 수명은 보통 10년

초기 감지기는 수명이 1년이 안 됩니다

잘 보시구 구입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