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전엔 싸리버섯 산행을 합니다
작년에 비해 싸리버섯이 늦게 올라오고
가물어서그런지 자라질 못하고 마르고 있는 상황이네요
어린것은 낙엽으로 덮어서 숨겨놓고
쓸 만 한 것 만 채취합니다
그래도 제법 쓸만 한것이 있어 다행이지요
어린 하수오지만 나이는 제법먹었네요 괭이가 없어서 지나 갑니다
싹대 4개의 잔대도 오늘은 패스하구요
오늘의 목표물인 참 싸리 버섯
야들도어려서 숨박꼭질 시켜놓고
도로가에있는 말벌집 2주후에 채취할려고 지다리고 있읍니다 왜 ! 아직은 다소 작기에 조금더 키우라구요
2주전에 사라지면 말구요 ㅋㅋㅋ
어느집에 있는 야생화 입니다 줄기와 잎은 초석잠과 비슷한데 꽃은 상당히 예쁘네요
이름은 몰러유 갈차 줘 유
오늘도 오전엔 싸리버섯 산행하고 오후엔 돌배 10여kg 채취하고 오미자밭에서 주문 들어 온 오미자 130kg 재취하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네요
언제나 전하고 풍성한 산행들되세요
요즘은 풍성한 계절이라 각종열매와 버섯류가 제철인때입니다
당분간은 바뿐 날이 될것 같아요
첫댓글 맨아래꽃은 범의꼬리같아요~
범의 꼬리 배우고 갑니다.수고 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골고루 보심 축하합니다 아울러 구경잘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싸리가 깨끗한게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