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 ~~
첫째 5년전부터 노래하던 산티아고 갈!
둘째 운남성의 리장 과 주변~~
첫째는 슬슬 한번씩 아파오던 다리로 , 70전에는 산티아고길을 그야말로 자유로 가고픈 욕심!
둘때 운남성과 차마고도 와 트래킹길!
나와 나이가 같은 여자분이 5년전 산티아고 길을 영어 1도 못하면서 동영상을 올리며 떠난 길 넘~~ 가고픈데
나이가 들수록 자신감은 낮아지는데 (딸이 없기애)
가고프니
동향이 았어도 일년은 한달애 한번음 만나 일정과 가고자 하는 곳능 공부를 하고ㅠ난뒤 떠나고픈데 ㅎㅎ
과연 그런 분들이 있을까요!
6년을 갈망했지만 없더군요
이제부터 언어 공부, 지리공부 , 알베르게 등 모든것을 찾아 공부하다가 언젠가는 떠나려 합니다
70,80대 형님들이 아파 병원 들어가니까 , 아~~ 인생의 마지막이구나를 느껴서 그래고 도전해보려 합니다
첫댓글 나와 같은 마음 ㅡ 동지를 보네요
ㅎㅎ 그 말 들으니 ㅎㅎ 내년봄에 운남성 리장이나 등 으오 떠나고 싶네요
도전해보세요
맞아요 60대후반에 들어서니 늘 그런생각만하고 있더라구요 언제가지 가자니 혼자가지 못하고 주져앉고 마음만 가야되는데 생각만 하고있답니다
사실 사람들이 주저하는것은 처음으로 돈을 꼽아요.
둘째는 언어!
세째는 날치기 등 강도를 만날까봐~~
빌붙어ㅠ다녔지만, 10년 동안 유럽, 중국 일본을 다녔지만, 사실 준비성 있고, 동행이 안 맞아도 어디론가 가고자ㅠ할때 뜻이 맞고, 돨수 있으면 , 저녁에는 안다니면 돱니다.
그래서 여행도 그냥 가난 여행보다 ㅎㅎ 이건 비밀요.
사실 딸이 초저학년때 뚜벅이 여행하는 가족 별루 없었어요
세월이 흐르다보니까 딸 대학때 간혹, 유럽애서 모녀가 다니는 것보았죠.
서로가 신기해 했어요 ㅎ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전 언젠가 생각과 뜻이 맞는 고운 분을 만나게ㅠ되면 모든것을 공유하며 , 3개월을 같이 다니고 싶어요 ㅎ 그야말로 꿈입니다.
도전해보세요
저도 스페인 산티아고 길은 꿈만꾸다가 못갔고 그냥 스페인 자유여행으로 대체했네요
그리고 중국 운남성은 아직 못 가봐서 꼭한번 가고 싶은 곳이예요
중국은 몇번 가봤지만 자유여행은 힘든곳이더라구요
저도 중국어 못하지만 중국사람도 영어를 잘 못하니까 소통이 안되더라구요
네 ㅎ
저도 중국을 여러번 가봤어도 그들의 말을 모르는 제가 듣기에 ㅎㅎㅎ
중국말을 하는 딸도 어떨땐 헷갈린다고...저 이 두곳을 다녀오면 남프랑스도 도전해보려해요
나이가 많아지니까
없던 겁도 생겨서 주줌거리게 된답니다.
성당에서 성지순례ㆍ스페인ㆍ파티마
루르드ㆍ산티아고 갑니다
산티아고는 구간별로 걷는 분도
많다고 해요 전체를 걷기에 무리가 된다면~~~
와~~ 거창하네요
어디 본당인지요.
부럽습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 마냥 걷고 싶을때가 있어요
사표 던지고 산티아고길을 걸었던게 몇년은 된거같네요
그땐 악다구니로 완주 만을 목표로 했어서 아쉬움이 많아 다시한번 갈까 벼르고있는 중 입니다
지금은 느리게 ᆢ
언어는 아무 문제가없고 동행도 때론 함께 때론 따로 걷게되는길ᆢ
혹 기회가되면 출발선에 함께 서봐요
네 기대하고 았겠습니다^^
예 저요!!!ㅎㅎ
저도 일부분은 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오늘 하루 혹~~ 가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면, 다녀오신 분의 조언과 함께 의논해야 할것 같습니다.^^
운남성 리장 제가 여행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와우~~ 만나서 반갑습니다
@엘리사벳 꼭 가보고 싶어요 ~엘리사벳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3.17 01: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3.17 01:2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3.17 01:34
2013년 운남성 리장,따리,샹그릴라 타 카페여행 통해 갔다왔어요. 대만족했구요.
2024년 9월 혼자서 산티아고 프랑스길 5일 걸었어요.
보통 하루에 20km 걷는데
저는 12~13km 천천히 걸었어요. 총 65km 걸었는데요, 좋으면 올해 완주해야지 하는 맘이었는데
5일 걸은 걸로 됐다했네요.
저 58년생,영어 못하고요,
필요할 땐 구글번역기 신세졌네요.ㅎ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산티아고길을 7,8년전만 해도 여행사를 끼지 않고들 다녀들 와서 어렵게만 느껴진 순례길이라 생각들었는데, 지금은 여행사에서 생활하는 경비 빼고 다 일처리( 특히 알베르게) 해줘서 편해졌다 고...
구글 번역기를 사용했다면 혹 자유순례길이였는지요.
저는 간다면 처음 순례자들 처럼 텐트 생활은 안 하더라도 , 침묵의 순례자로 묵묵히 완주를 하고 싶다는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육십 후반을 달리고 있는 나이에 , 내 자신에게 선물은 물론 나와의 만남으로 참되게 이쁘게 칠십을 맞이 할수 있다면 잘 살아내었갰지란 겸손된 자가 되고 싶어!
다녀오신 분들, 가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시간을 만들어 , 체험담을 들을 수 있으면 좋갰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나눔을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