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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날 게스트 목사님이 오셔서, 마태복음4장 끝에서부터 팔복(5장)까지 설교하셨어요.
그걸 연결시키는게 굉장히 좋았어요~!
제가 읽어드릴게요~
보통 팔복이라고 하는데, 맞아요?
(형제자매들:네, 아니요 더 많아요~)
8개인지 잘들어보세요~
마태복음4장
23.예수께서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시면서,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며, 하늘 나라의
복음을선포하며, 백성 가운데서 모든 질병과 아픔을 고쳐 주셨다.
24.예수의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졌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과 고통으로 앓는
모든 환자들과 귀신 들린 사람들과 간질병 환자들과 중풍병 환자들을 예수께로 데리고
왔다.예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25.그리하여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으로부터,
많은 무리가예수를 따라왔다.
5장
1.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그에게 나아왔다.
2.예수께서 입을 열어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3."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 것이다.
5.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6.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7.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실 것이다.
8.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9.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
10.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
12.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 같이 박해를 받았다."
다솜이가 더 많다고 했는데, 아홉개의 복이예요.
보통 팔복이라고 하는데, 여러분은 구복이라고 알고 계시라구요.
제가 읽으면서 몇번을 세니까, 아홉개예요~~
맨마지막께 아주 중요한데~~~
첫째,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두번째,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For they shall be comforted.)
여기서 ‘위로를 받을 것이야~shall be~’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는데, 위로를 받을 거야~ shall be~로 나와 있어요.
반면 첫번째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는데, 천국이 저희것이야.
즉, 이미 천국이 있는 거예요.
천국이 있을 것이야~가 아니라 이미 천국이 있는 거예요.
여덟번째도 보시면,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즉, 천국이 이미 그 안에 임했어~! 이미 그들의 것이야~!
천국이 저희것이 될것이다의 미래형이 아니라, 현재예요.
그러니까 다른것들은 ‘shall be, will be’로 ‘그렇게 될 것이야’의 ‘미래형’인 반면,
첫번째 심령이 가난한 자와, 여덟번째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자는,
‘현재형’인 ‘천국이 이미 저희 것이야~!’라고 나와 있어요.
이게 너무 중요한 거예요.
의를 위해서 핍박받아요?
핍박받는 이유는 하늘나라 때문에 받잖아요~
이미 그 안에 하늘나라가 임했으니까 사람들이 핍박을 한다니까요~!
그리고 영적으로 목마르다는 것은 무슨 뜻이에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이미 그 안이 천국이예요~!
아홉번째,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로 인해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for great is your reward in heaven)
그러니까 이미 현재에 임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때문에 핍박을 받아요?
나를 믿는게 이미 그 안에 천국이 임한거잖아~!
이미 그 안에 예수가 들어와 있으니까 핍박을 받지~!
그게 바로 ‘이미 천국이 들어와 있잖아~’라는 말이예요~!
목사님이 얘기하시는데, 저는 성경을 보면서 ‘아홉까지지~~’싶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구복으로 보자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여기서 복이 있다 복이 있다~~~라고 하셨는데,
예수님이 지금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이에요?
예수님이 70인 제자들을 내보내실때 뭐하라고 하셨어요?
네,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고~
병든자를 고치고~~~
복음을 전해~~~
전에 제가 이게 뭐라고 했어요?
네, 약장수~~~~ㅎㅎㅎ
귀신쫓고 병고치니까 사람들이 와~~~~~~~~~~~하고 다 모이는 거예요.
사람들이 뭐야 뭐야~~~하며 다 모이면 그제서야 복음을 쓰윽~~말씀하시는 거예요~~ㅎㅎ
느닷없이 복음만 전한다고 사람들이 오나 안오지~
그처럼 여기 팔복(5장)도 그 앞에 이런게 나와요.
4장 23절부터
23.예수께서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시면서,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며,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며, 백성 가운데서 모든 질병과 아픔을 고쳐 주셨다.
24.예수의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졌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과 고통으로 앓는
모든 환자들과 귀신 들린 사람들과 간질병 환자들과 중풍병 환자들을 예수께로 데리고
왔다.예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25.그리하여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으로부터,
많은 무리가예수를 따라왔다.
이렇게 다~~~~~모였어요.
아픈자들이라 어디 갈 수도 없어요~
그렇게 다 모아놓고 그제서야~ ‘이런자는 복이있나니~~~~~…’하시는 거예요~ㅎㅎㅎ
아니~ 한국의 약장수들이 예수님이 하시는 것을 보고 배웠나봐~~~~~~~~~ㅎㅎ
저도 어릴떄 약장수가 하는것을 재미있어서 봤거든~~~~
예수님도 막 하니까, 사람들이 더 모이고 모이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제서야 심령이 가난한자는~~하시면서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ㅎㅎ
제가 케취 못한것은, 팔복앞 즉, 4장말에 이런것들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어요.
그러다가 목사님이 말씀을 하셔서, 여러분에게도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팔복(5장)은 ‘4장 말’부터 이미 시작이 된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팔복 말씀을 하시는 상황은 이미4장말부터 시작이 되었다는 것~!
요즘 온전한은혜 자매님이 ‘믿는자에게는 이런표적이 따르리니~~~’를 자꾸 얘기하며 외워요.
‘그게 어디에 있냐~?’하며 자꾸 제게 물어와요.
그게 지금 들어가니까 자구 물어보는 거예요.
이게 베이직 중에 베이직인데~
이 말씀이 굉장히 중요한데, 여러분도 사람들에게 이렇게 얘기해 주시면 좋아요~
천국은 믿음으로 간다고 했잖아요.
천국은 믿는자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믿는자이냐 아니냐를 알아야 할 거잖아요.
그런데 예수님이 그것을 콕찍어 말씀하셨어요(막16:17),,,
‘믿는자에게는 이런표적이 따라야 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고~~~ 새 방언을 말하고~~~~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는 사람~~~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즉 낫는사람~~~~’
이것을 똑부러지게 얘기해주면, 명확하다구요~!
예수님이 올라가시는데,
제자들이 자기들도 어떻게 해야 따라 올라가냐고 물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믿어야 가~!’라고 하시자, 어떻게 해야 믿는자냐고 물어보았겠지요.
그러자 ‘믿는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라~~~’하시면서 마가복음 16장17절을 말씀하셨어요.
제가 젊었을때 이것을 알았더라면, 사람들한테 이것을 말하며 계속 윽박질렀을거예요~
“성경에 믿는자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고 했는데, 너 이런게 있어?? 없어?
그러면 안믿으니까 천국못가지~! 믿는자가 아니잖아~~!!!
분명히 믿는자에게 이런 표적이 따른다고 했어~!!”
나도 이것을 하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고~
제가 어릴떄 범생이라 선생님 말씀도 잘듣고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이 말씀을 위해 노력했을 거예요.
그리고 어머니가 제가 어릴때 저보고 열심히 하라고 하셨는데,
만약 제가 이 말씀을 들이댔으면, 엄마는 찍소리 못하시는거잖아요~~~~ㅎㅎㅎ
어머니는 귀신 못쫓고~~~ 방언도 못하지~~
(이사야:방언을 못한게 아니라 못하게 하니까 안한거지~)
어쨌든 방언을 그만뒀고~~~
독사에 물린자를 본적이 없고~ 독을 마시는것도~~~
손을 얹은즉 병이 나으리라 이것은 기도해서 손얹고 했는지 이것은 모르겠다~~ㅎㅎㅎ
그렇게 보면 어머니랑 나랑 삐까삐까네 뭐~~~ㅎㅎㅎ
그런데 저는 어머니가 교회에 열심히 한것을 보고 믿음이 있다 없다고 본거예요.
제가 이 말씀을 알았더라면 ‘엄마, 나랑 산기도 가서 이것받자!!!’라고 했을줄 누가알아요~~
가면 읔~~~하는 목사님도 계시고~~~
소나무 뿌리 뽑으면 될줄 누가알아요~~~~
그러면 저도 일찍 됐을수도 있고~~~
그런데 45세에 성령받고 48쯤에 겨우 눈이 떠져가지고......
그제서야 이 말씀이 성경에 있는것을 보고 으악!!!했다니까요~
이 말씀이 성경에 있는것을 왜 안가르쳐줬나~~~~~~~
내가 알면 큰일나니까 사단이 못가르치게 했지~~~~~~
그래도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예요...
(생명수강가:순복음 교회에서나 쓰는 말인줄 알았어요~~~)
우리교회는 처음에 순복음 교회는 이단이라고 했거든~~~~~ㅎㅎㅎ
그런데 우리 어머니는 순복음 교회가 능력있는줄 아셨어요.
그래서 소아마비 걸린 제 여동생을 주일날 아침이면,
순복음 교회에다가 앉혀놓고 어머니는 다니시던 저희 교회로 오셨어요,
“얘야, 내가 나중에 우리 교회 끝나고 너 픽업하러 여기로 올테니까,
넌 여기에 그냥 있어라~!”
어머니는 아셨던 거예요~~~
저도 전혀 몰랐는데 나중에 동생이 그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어머니는 아셨지만, 방언도 못하게 하는 그런 목사님을 모시고 왔으니 어떻게 할 수 없지...
아, 얼마전에 와이프가 제가 모르는 사진을 하나 보여줬어요.
사촌동생결혼식에 저희 엄마가 찍혀 있더라구요~
‘와 우리 엄마가 이렇게 젊었었나~~~’싶더라구요~~~
제가 깜짝 놀랐다니까요~~~ㅎㅎ
제가 카톡으로 올려드릴게요~~
보세요, 얼마나 온화하세요~~~
이능전 권사님..
***화요일날 목사님이 창세기를 말씀하셨는데, 와~~~~~~~너무 좋았어요~~~~~~~~
특별히 이번에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어요~~~!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세요~~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씨름하는 장면이예요,
아, 목사님이 말씀 시작하기전에 제가 늘 호다에서 하는 말을 하셨어요.
그게 뭐였지요? 기억나세요?
맨 처음에 말씀하신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는데 이게 누구를 위해 주시는것인줄 아세요?”
.
.
“나 하나”
목사님이 그렇게 얘기하시는게 쉽지가 않은데~~
“나하나예요 나 하나!”
“여러분, 나 하나 떄문에 오늘 이것을 여신 거예요~!!”
하나님이 나 하나 사랑하신다고~~
다가 아니고, 당신 하나때문에 이 장이 열어지는거라고~
제가 전에도 얘기했듯이,
하나님이 ‘너는 내것이야!!’라고 하셨지,
‘너희 와이프, 너희 자식까지 내것이야!’라고 하시지 않으세요.
‘너.는. 내것이야~!!!’
하나님이 제 오피스로 찾아오셔서,
저한테“너.는. 내 아들이야!”라고 하셨잖아요.
‘딸래미 와이프 다 내 자식이다~~’라고 안하셨다니까요~~~~
저한테 오셔서 저한테만
‘넌 내 아들이야! (하늘을 쫙~~~보여주시며)이것 다~~~~줬어~~~~’라고 하셨어요.
“우리 와이프한테는 안주구요???”
“아니야, 너한테 다 줬어~!!!”
그래서 제가 밤에 수진 수민이를 데리고 나가서 하늘을 보여주며,
‘하나님이 이것들 다 나한테 주셨는데, 내가 너한테 별 하나씩 준다~’라고 했어요~~~ㅎㅎ
당신(와이프)한테는 내가 줬나??
와이프니까 줬겠지~~~~ㅎㅎ
목사님이 그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듣고 와~~~했어요.
그래서 ‘나. 하나’예요~~~~!!!
그리고 호다모임도 ‘나 하나’때문에 온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런데 어떤이는 저 여호수아 떄문에 간다고 하는데~~~
‘이 바보야~~~~너하나 살리겠다고 이것을 하는거야~~~
너 하나 살리겠다고 하나님이 이 늙은이를 죽으라~~~~고 사용하시는데,
나는 이 욕먹어가면서~~~~~너 하나 살리겠다고~~~~~~~’
자, 이제 창세기 32장 얍복강에서 일어난 일을 읽을게요~~~
32: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2)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32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32절에 ‘허벅지 관절’이라고 나오는데, 보통 ‘환도뼈’라고 나오지요.
환도뼈가 어디예요?
…………………
(형제자매들:고관절)
넙적다리, 영어로 thigh
그러니까 허벅지뼈.
저는 환도뼈가 옆구리쪽에 있는건줄 알았어요~ㅎㅎ
그런데 영어로 보니까, 아니예요~
허벅지 관절.
허벅지를 치니까 엉덩이하고 허벅지가 어긋나버리지~
(디모데: 허벅지 뼈이름은 femur, thigh는 그냥 허벅지.)
…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32: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쌔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네며 그 소유도 건네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여기서 24절에 ‘어떤 사람’이 뭐예요?
NKJV에는 대문자로‘a Man’이고,
NIV에는 그냥 소문자로 ‘a man’으로 썼어요.
그래서 NKJV에 따르면 대문자는 하나님을 나타내니까,
야곱은 하나님을 만난 거예요~!
그리고 목사님이 말씀하실때, 제 귀가 번쩍 떠진게 뭐였냐면요,,,
하나님이 오셔서, 야곱에게 뭐하세요?
………………………
씨름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거기에 있어서 야곱이 썅하고 씨름을 한게 아니라,
하나님이 야곱에게 씨름을 거는 거예요~!
목사님이 그걸 픽업하셨어요~~~
저는 그것을 듣고 그런게 있냐 싶어서 성경을 봤더니 그런말은 없어요.
‘(24)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렇지만 목사님은 그렇게 해석을 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와서 왜 씨름을 거셨다고 했어요?
(생명수강가: 뱃속에서부터 씨름을 시작한거라고 하셨잖아요~)
왜요?
………………………
(생명수강가: 야곱으로 살아서는 안되니까, 이스라엘로 살아야 하니까,
하나님이 씨름을 거셨다고 하셨어요..)
하나님이 야곱과 씨름을 해서, 야곱 안에 있는 오리진을 끄집어 내기 위해서예요~!
야곱의 이름은 ‘사기꾼, 속이는자’라는 뜻이잖아요~~
아니, 자식 이름을 사기꾼이라고 짓는 부모가 세상에 어딨어요~~~~
그런데 왜 속이는자, 야곱이라고 지었을까요?
제가 가만히 생각해 보았어요~
부모가 왜 사기꾼, 야곱이라는 이름을 지었을까~~하고 ...
야곱의 엄마가 누구죠?
네, 리브가.
리브가는 누구의 딸이예요?
아브라함의 아버지가 데라잖아요.
아버지 데라가 ‘아브라함, 나홀, 하란’을 낳았어요.
하란은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어요.
나홀은 아들을 낳는데 브두엘이라는 아들이 있었어요.
에휴, 찾아봅시다~~
(디모데:5촌당숙이라고 나오네요~~ㅎㅎㅎ)
그러니까 리브가는 아브라함의 남동생인 나홀의 아들 브두엘의 딸이예요.
그러니까 야곱과 리브가는 근친결혼인 거예요.
근친결혼해서 낳으니 에서와 야곱이 개판이예요.
야곱은 얼마나 사기꾼이예요(열성)~~
에서는 힘밖에 몰라요(우성)~~
그러니까 근친결혼해서 이렇게 나오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야곱의 경우는 부모가 보니까,
생긴것도 기집애같이 생기고 사기꾼같이 생겨서 야곱이라고 지었을수도 있고.
아니면 뱃속에 있을때 엄마가 첫째가 둘째를 섬길거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어요.
아기가 나오는것을 엄마가 보니까,
큰애는 근육질의 몸도 좋은데, 둘째는 비리비리하게 나왔어요.
하나님 말씀은 분명히 큰자가 작은자를 섬긴다고 했는데, 보니까 전혀 그럴것 같지가 않거든~
그러니 둘째 얘는 세상을 속이면서 살아야겠다~ 그렇지 않고는 큰애를 도저히 못이겨~
그 당시에는 우락부락한 사람이 살아남는데, 비리비리하니 엄마 치맛자락만 잡고 다니고~
그러니 원뜻은 사기꾼이 아니고, 머리 좋게 해서 살아남아야겠다는 뜻으로 지은게 아닐까 해요.
그런뜻으로 지었는데 우리는 나중에 그냥 ‘사기꾼’이라고 해버린거고..
부모가 자식을 사기꾼이라고 짓는 사람이 어딨어요~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애가 힘이 없어보이니,
‘너는 힘으로 살수 없겠다, 대신 머리를 지혜롭게 잘 써서 세상을 살아가거라~’
의 뜻에서 그런 이름을 붙혀준게 아닐까 싶어요.
아믛튼 근친결혼을 해서 그렇게 나온애들이라는 거예요.
(생명수강가:저번에 말씀하시기를, 야곱이 에서를 밀어내고 나와서 그런 이름을 지은게 아닐까요~)
야곱이 먼저 나와야 하는데, 하나님의 예언을 들었거든~
그래서 에서의 발을 잡고 먼저 밀어내고 자기는 두번째로 나온거지~~~ㅎㅎㅎ
물론 성경에는 에서의 발을 잡고 나왔다고 했지만~~~
뱃속에서 내가 야곱이었다면 말할것도 없이 나도 그렇게 했겠지~~~~~~~~~~ㅎㅎㅎ
축복을 놓친게 누구예요?
……………
네, 에서.
뱃속에 있을때도 놓쳤고~, 밖에 나와서도 놓쳤고~~~~~
그렇게 보니까 제 마음이 좀 편하더라구요~~~ㅎㅎㅎ
제가 말하는게 맞다 안맞다로 보지 마시고,
그렇게도 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야곱 너는 힘으로는 못이겨~ 머리로 지혜롭게 해서 이기는 거야~’
그런데 나중에는 ‘머리로 세상을 이기는게 아니라 하나님으로 이겨야 돼~’
그래서 하나님이 이름도 바꿔주시는 거예요.
그게 저한테 많이 와 닿아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저한테 그렇게 하고 계시거든요~
“야, 네가 네 힘으로 한것같애????
내(하나님)가 네 어카운트를 쓰겠다고 했잖아~~~~!!”
제가 (홈리스에게 돈주는걸로 실랑이 하다가)하나님한테 제 경제적인것 책임지시라고 했더니,
하나님이 저한테 직접 “내가 네 어카운트를 직접 쓰겠어~!”라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게 진짜예요~~
제가 아직까지 굶어죽지도 않고 살고 있잖아~~~~ㅎㅎㅎ
그래서 하나님은 야곱을부터 오리지널 이름인 ‘이스라엘’이름을 뺴내기위해
야곱에게 가셔서 씨름을 거시는 거예요~!
야곱의 이름이 아닌, 오리지널 이름 ‘이스라엘’의 이름을 빼내기 위해서~!
목사님의 그 말씀이 참 좋았어요~~~~
자, 그러면 여러분은 누구예요?
………………
‘나 하인희예요~~~’가 아니예요, ‘생명수강가’예요~~~~~
탯속에 있을떄부터 하나님이 ‘넌 생명수강가야~’하고 지어주셨어요.
그 이름을 끄집어 내기 위해, 그 이름을 되찾기 위해~~
그러기 위해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어요~~~~
30,40,50년을 싸워서 원래 이름, ‘생명수강가’라는 이름을 끄집어 낸 거예요~!
하나님이 저에게 ‘야, 넌 고원주가 아니야! 여호수아야!!!’ㅎㅎ
이처럼 하나님은 야곱에게 탯속에서부터 이미 ‘이스라엘’이라는 오리진 이름을 주셨고,
나중에 되찾아 주셨어요.
그렇지만 야곱은 이스라엘의 이름을 되찾고도 여전히 야곱의 인생을 살아요...
그래서 제가 성경에 이름을 쭉 찾아보았어요.
이스라엘 이름을 받고서도, 계속 야곱이라는 이름이 나와요.
그런데 맨~~~마지막 죽기전 12아들들에게 축복기도해 줄때,
이스라엘 이름이 다시 나와요.
읽어드릴게요~ 잘~~~들으세요~
창49:1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2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야곱의 아들들아~~~~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모이라고 할때는 야곱의 아들들아 모여모여~라고 해요.
왜냐하면 야곱때 아들들을 다 낳았거든요.
그러다가 이제는 이스라엘의 말을 들어~!
그래서 야곱이 죽기전 마지막 유언할때,
‘너희 아비 이스라엘의 말을 들어~!’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물으세요, What is your name~?
………………
(다솜:You are my angel~)
다솜 부모님이 몰랐을때, 다솜이라고 지었고~~
20년간 하나님과 씨름하며 귀신쫓고 결국,
‘You are my agnel~~~’오리지널 이름을 되찾았어요.
저희 오리지널 이름은?
……………
네, 여호수아~~~~
자매님은 오리지널 이름이 뭐예요?
………………
주님의 기쁨~~~~
당신은 오리지널 이름이 뭐야?
………………
(온전한은혜: 온전한은혜~)
온전한 은혜예요~~~
온전한 은혜를 끼쳐야죠~ 또 온전한 은혜를 받아야죠~~~
완벽한 은혜예요~~~ 다른걸 받을게 없어요~~~
“수민수진~ listen to 온전한은혜”
하나님이 우리를 짓기전에 이미 다 아셨다고 하셨잖아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미 오리지널 이름을 주셨어요.
그런데 우리는 몰랐어요~!
그런데 귀신이 떠나고 나니까 되찾은 거예요~!
귀신이 떠났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과 씨름해서 환도뼈를 쳐서 내 자아가 떨어져 나갔다는 거예요~!
그제서야 ‘네, 알았어요~’하게 되어요.
귀신이 떠나고 천국이 임하니까, 하나님이 그 오리지날 이름을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것을 묵상해 보시면 영이 많이 열리실 거예요.
(온전한은혜: 그날 목사님이,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셨지만,
이스라엘 이름으로 살아가가기 쉽지 않다는 말씀도 하셨어요~ 참 도전이 되었요~ )
네, 제가 아직 얘기가 안끝났어요~
야곱이 이스라엘 이름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살아가기가 쉽지가 않아요~
야곱이름이 나왔다가, 이스라엘 이름이 나왔다가, 또 야곱이름이 나왔다가~
맨~~~마지막에 유언할때 이스라엘 이름이 다시 나와요.
“야, 내(야곱) 육신으로 이루어졌던 너희들 다 모여~~~~
그리고 이제 하나님 만난 후의 그 말씀, 이스라엘의 말을 들어라~”
하도 야곱이 힘드니까~
(한분한분 보시며) 여러분은 지금까지 좋아요??
So far so good?
So far so good?
(형제자매들: 네~)
하나님이 아담에게 “아담아 어딨느냐?”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와 계세요?”
“너 지금 어디에 와 있어?”
저번에 w자매님은 자기는 용서하는데까지 와 있대요.
용서가 안되면 얼마나 힘들어요~~~
밤에도 잠을 못자고 썅~~저걸 죽여버릴까 하며 별의별 생각이 다 나지~~~
그런데 그랬던것이 이제는 용서가 된다니까요~~
여러분은 어디까지 오셨어요?
호다 여기까지 왔어요? ㅎㅎㅎ
그래서 하나님께서 “Where are you~?”하고 물으세요.
“T형제, Where are you~?”
“탕탕탕!문열어!!!”
언제갈지 모른다니까요~~~
와이프가 밥 잘먹고 와서 어~~~하는데 침대에 쓰러지고 토하는 거예요~~
그때 잘못되면 바로 가는거지~~
그때 뇌출혈 걸릴줄 누가 알았나~~~
트렁크를 방에 넣기도 전에 밥부터 빨리 먹고와서 바로 쓰러진 거예요.
꿈에도 생각했나~~~
그렇게 간다니까요~~~
그때 제가 옆에 붙어 있었길래 살았지~~~~~
본인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지만 저는 옆에서 다 지켜봤잖아요~~~~
하나님께 감사해야지~~
그 이름값을 하고 가야지~~~
계~~~속 은혜를 끼치고 그래도 모자라요~~~
그 귀한 이름…“온.전.한. 은.혜.”
그래서 환도뼈 환도뼈 하는게 영어로는 Thigh(NKJV: the socket of hip)으로 나와 있었어요.
제가 찾아보니까 무릎에서 힙사이를 말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거기 힘줄은 안먹는대요~
그리고 하나님이 넙적다리를 친 이유가 뭐라고 했어요?
………………
(생명수강가: 내 힘으로 못걷잖아요~~~~)
아브라함이 이삭 색시 리브가를 맞이하러갈때 종을 보내잖아요.
그때 종하고 어떻게 했어요?
네, 손을 허벅지 환도뼈 밑에 손을 넣고 약속을 했어요.
그 당시 그게 언약이예요.
창24:9 종이 이에 주인 아브라함의 환도뼈 아래 손을 넣고 이 일에 대하여 그에게 맹세하였더라
하나님이 야곱에게 아버지를 통해서 할아버지를 통해서 한 약속이 있어요.
그것 좀 생각해보라고~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 언약좀 생각나게 하려고 거기를 치신 거예요.
그래서 야곱은 그 언약을 생각했겠지…
그래서 하나님이 야곱의 환도뼈를 치신 거예요…
(생명수강가: 구약에서 아무리 이름을 바꿔줬다 그래도, 이스라엘로 사는게 어려웠을것 같아요~)
무지하게 힘들었지~~~
아니 야곱의 그 성미가 어디가겠어~~~
우리처럼 귀신도 안쫓아냈는데~~~
아니 지금 아들이 11명에, 와이프가 몇명이죠?
네명.
그리고 사기도 많이쳐서 재산도 많아요~~~~
그래서 바로앞에 가서도, 야곱이 이렇게 말하잖아요~
‘내 나이가 130밖에 안됐는데요~~우리 조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나는 험악한 세월을 살았어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이름을 주셨는데도, 힘든것에 머물러 있어요~
제 같으면 이름을 주셨으면 날라다녔을텐데~~~~
그래도 맨 마지막 유언에 자기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불러요,
“너희 아비 이스라엘에게 들을찌어다~!”
그런데 이 야곱도 하나님 얼굴을 본자는 죽음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창32:30에 보면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라고 했어요.
저는 하나님을 만났는데 아직 살아 있어요~~
그래서 내가 왜 아직도 살아있나 하고 봤더니,
하나님이 회사로 찾아오셨을때는 face to face(면대면)한게 아니라,
face to hand(얼굴 대 손)이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만났을때는, 내가 봤는줄 알았는데 안봤어요~
내가 분명히 일대일로 예수님과 막!!!싸우고 있는데,
정신 깨고 나서 보니까, ‘헉헉~~ 예수님 어디 갔어~~ 예수님 어디갔어~~~’했어요.
예수님을 직접 본것은 아닌 거예요...
나는 분명 예수님을 보고 일대일로 했는줄 알았는데, 깨니까 아니었어요~
봤더라면 얼굴이 기억날텐데, 얼굴은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았어요~~
그런데 마치 본것처럼 그렇게 생생히 악을 악을 쓰면서 애기했었어요~~~
어, 한가지 잊어버린게 있어요.굉장히 중요한건데~
이삭이 에서에게 그러잖아요~
‘에서야, 내가 좋아하는 별미를 가져와라 그러면 네게 축복해줄게~~(창27:4)’
그래서 에서는 사냥하러 나가고,
그때 리브가가 듣고 야곱에게 에서의 옷을 입히고 털을 붙혀서 들어가게 했어요.
그 당시에 이삭의 나이가 얼마쯤 됐을것 같아요?
………………
약 136살쯤 되었을 거예요.
에서도 보니까 아버지가 곧 죽을것 같다고 했어요.
이삭도 기진맥진해서 마지막으로 먹고 축복해 주겠다고 했을때, 야곱이 들어간거예요.
아버지 이삭은 늙고 눈도 어두워요.
그래서 야곱이 에서 행세를 하고 들어왔을때, 아버지 이삭은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
(형제자매들 각자 얘기하심~: 알았을 거예요~ 몰랐을 거예요~ 낌새를 챘을거예요~…)
아니 아버지가 자기 자식 털이 양털인지 에서털인지 뻔하지~~그걸 모르겠냐구요~~~
목소리도 뻔히 알지~ 아무리 야곱이 흉내내고 해도 알지~~~어떻게 모르겠어요~
이삭은 알았어요~
그런데 이삭은 왜 축복을 해주었어요??
………………
‘야, 임마, 너 야곱이잖아!! 왜 날 속일려고 그래!!’라고 안했다니까요~
(형제자매들:하나님의 예언~)
네, 아마 이삭은 항상 그게 마음에 있었을 거예요.
맨 마지막까지도 에서를 축복해주겠다고 입으로는 하지만,
야곱이 들어왔을때 시치미를 뚝떼고 축복해 주어요.
하나님의 언약을 지금 성취시키고 있는 거예요.
나중에 에서가 ‘아버지~~’하고 돌아와서 자기한테도 축복해달라고 하니까, 안해주잖아요~
저번에도 얘기했듯이, 아니 좀 해주면 될텐데 왜 안해줬을까?하고 얘기했었지요?!
이삭은 일평생 그 언약에 대해 고민을 많이했던 거예요.
한사람한테 부어주어야 한다는것을 알고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런데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을 해주고 나서 몇년을 더 살았어요?
………………
43년을 더 살았어요~
이삭이 죽을때 180세에 죽었으니까 계산을 해보면 그렇게 나와요(창35:28~29).
그러니까 언약이 성취되지 않을때에는 이삭이 다 죽어가요~~~~~
엄마와 아들들도 아빠를 보니까,‘죽겠구나~죽겠구나~’싶었어요.
그런데 언약이 하고 나서는 43년을 더 사는 거예요...
(다솜: 오~ 당신도 100년은 더 사시겠어요~~~)
Everybody~~ㅎㅎㅎ
문제없지~~~ㅎㅎㅎ
(포에버:그런데 나중에 에서가 이삭한테 돌아와서 축복해 달라고 하니까,
이삭이 화들짝 놀랐다고 했잖아요~~(심히 크게 떨며 창27:33)
왜 그렇게 놀랬을까요? 이미 알고 있으면서~~~ 그냥 놀라는척을 했을까??)
우리는 언약의 성취로 보니까 그런것이고~!
또 리브가가 남편 이삭을 보니까 꺼물꺼물 넘어가니까 그정도면 속아 넘어가겠다 싶어서
그렇게 했을수도 있어요.
비슷하게 했겠지~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놀랐을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나도 모르게 하나님이 이삭의 입을 빌려 축복을 하게 하신 거지~
그러니까 이렇게도 해석이 되고~ 저렇게도 해석이 되고~~
그리고 깜짝 놀라워 해줘야 에서한테도~~ㅎㅎㅎ
(everybody~~~ㅎㅎㅎ)
딱 정답이 있는게 아니고~~ㅎㅎㅎ
(포에버:아니면, 긴가민가 하며 야곱한테 축복을 하기는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오~~ 진짜 야곱에게 축복한것을 알게 돼서 깜짝 놀랐을수도 있겠네요~~~)
그렇치~~~Good insight~
그래서 리브가가 와이프도 아니지~
돕는배필로 둔 리브가가 어찌 저러냐 싶은데,
그 리브가가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게 만들어요.
결국 리브가 아니였으면 어떡할뻔 했어요~~~~
(생명수강가: 둘이 짜고 했는지도 모르지~ everybody~~~~ㅎㅎㅎ)
그 이삭도 마지막에 뭐라고 하냐면,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나님을 경외하라~’
오늘 얘기중에 ‘이제부터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가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어요?
…………………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미 이름을 주셨는데,
우리는 개판으로 사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는 힘들어 힘들어 하다가, 여기와서 귀신쫓고 나서 우리 본것이 나온 거지~!
그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목사님도 이미 하나님이 주신 오리지널 이름을 끄집어 내기 위해,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야곱과 씨름을 하셨다고 하셨어요.
우리가 사역받고 하는 것도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받게 하시는거지~~~
우리속에 있는 귀신을 창피해서 드러내고 싶겠냐구요~
그런데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하게 하신거예요~!
그리고 야곱이 에서로부터 도망갈때 벧엘에서 자다가 천국 사다리 꿈을 꾸잖아요~
거기서 하나님을 만난 거예요.
그래서 무사히 돌아오면, 내가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되고,
하나님꼐서 주신 모든것의 십분 일을 드리겠다고도 했어요.(창28:22)
이렇게 하나님을 만났다니까요~~~
하나님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20년 삶이 개판이었어요~~~
다시 돌아올때도 두려워 떨어요~~
우리가 여기서 사역받고 ‘I love you~ I love you~’하다가도,
어느순간 뒤돌아서서 ‘I hate you!!(당신 미워!)’가 된다니까요~~~~~!
(생명수강가: 그래도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고나서 두려움을 극복했다고 목사님이 그러셨어요~)
호다식으로 본다면, 하나님이 야곱안에 있던 두려움의 귀신을 내쫓아버린신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야 해요.
제일 큰게 두려움이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제일 큰 그 두려움을 치신 거예요.
그런데 댓가를 지불한 거예요.
환도뼈가 탈골이 될정도로 댓가를 지불해요.
회개에 맞는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했어요.
회개를 했으면 더러운 것들을 토해 냈어요.
밝은 눈이 되면 말씀이 쉽게 들어와요.
말씀이신 하나님이 쉽게 들어온다구요~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회개를 했어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열매~~~~!
하나님을 깊이 알면 알수록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가 쉬워요.
그래서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을 보면,
‘아 저 사람은 하나님을 많이 아네~’라고 볼 수 있어요.
하나님을 잘 안다하면서 순종을 안하면, 그건 하나님을 잘 모르는 거지~
포에버땡스,
내가 지금 T형제님에게 하나님이 주신 심한 예언을 주게 되면, 뽀짝이 난다구~
그래서 너무 셀까봐 지금은 안해.
그러다 T형제님이 경기나면 어떡해~~~~~ㅎㅎㅎ
가서 이렇게 얘기해,
“여보, 애들 다 놓으래~! 당신도 세상것 놓으래~!”
“한시간도 깨어 기도를 못해요~?”
지금 마지막 시간이예요~ 지금 잡으러 오잖아요~
그런데 한시간도 깨어 있지를 못해요?
예수님이 와서 보니까, 눈이 다 졸려 자고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도 할 수 없이 ‘그래 자라~’
그리고 로마병정이 잡으러 왔어요.
우리가 그렇게 어둡다니까~~~
한시간도 깨어 있지를 못해요~?
저번에도 얘기했듯이,
‘아니요~ 가서 계산 좀 하고 올게요~
색시한테 가서 잠깐 어디갔다 온다고 할게요~’
그런데 예수님이 ‘아니야! 너 그런것 아니야! 넌 내 제자가 안돼~!’라고 하세요.
그런것을 보면 예수님이 무섭다니까요~~~!
밤낮 예수님 제자가 된다면서~~~
교회에서 예수 제자가 될수 없는 것을 가르쳐 줘야 해요~~~
‘이런 이런 사람은 예수 제자가 안돼~~~~’
야, 야곱을 이스라엘이라 해라~
야, 거짓말 하는 자를 하나님을 대면해서 이기는자라 해라~
거기서 목사님이 뭐라고 했어요?
야, 시몬이라고 하지말고, 베드로라고 해~ 게바 베드로~
베드로라는 뜻은 반석이라는 말이 안맞고, 거기서 떨어진 돌을 베드로 라고 한대요.
그 위에다가 교회를 짓는다고 했는데, 베드로위에 교회를 짓는게 아니라,
베드로가 고백한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고백위에 교회를 짓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야, 시몬이라 하지말고 베드로라 해라~
그리고 사울, 사울이 바울이 됐다고 하잖아요~ 그게 언제 그렇게 되었어요?
………………
(자매들: 다메섹에서 예수님 만나고?)
예수님 만나고 바울이 된게 아니고,
사울이 예수 얘기를 하니까, 소동을 일으키는 자라고 고소해서 잡아갔어요.
거기서 ‘바울이라고 부르는 사울이~’하며 변론을 하는게 나와요(행13;9)
거기서부터 계속 바울이라고 나와요.
그래서 예수님 만나고 바울이 된게 아니고, 계속 사울이라고 나와요.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아나니아가 왔을때도, 사울이라고 하지 바울이라고 안해요.
그러니까 바울이라는 말은 한참 후에 나와요.
이방인 선교를 시작할때부터 나와요.
그래서 사울이라는 말은 사울왕이지 바울왕이 아니예요.
그러니까 사울이라는 이름은 이스라엘 이름이고, 바울은 로마식 이름이라고 해요.
그래서 아마 하나님이 이방인을 위한 사역을 위해 로마식 이름이 필요해서 ,
그때 바울이라는 이름을 붙혀 주신다구요 성경에 보면~
즉 이방선교를 시작하면서 바울이지,
우리는 변화받고 사울이 바울이 됐다고 알고 있는데, 물론 그게 베이직이기는한데~
보면, 다 사울로 나오다가 이방선교를 할때부터 바울이라고 나와요.
바울이 무슨뜻이예요?
(형제자매들:작은자)
사울은 큰자, 바울은 작은자인데, 제가 말하는 뜻은 그게 아니고~
사울의 로마식 이름이 바울이라고 한대요.
또 누가 있었는데~ 잊어먹었다 오늘 가방을 안갖고 와서~~~~ㅎㅎㅎ
이제 잠깐 기도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오늘은 휴식시간 후, 침낭위에서 오손도손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여호수아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참고: 같은 맥락의 말씀이라 따로 휴식 시간을 표기하지 않고 연속적으로 써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솜자매님의 간증은 2부에 따로 올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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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하나님이 야곱에게 아버지를 통해서 할아버지를 통해서 한 약속이 있어요.
그것 좀 생각해보라고~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 언약좀 생각나게 하려고 거기를 치신 거예요.
그래서 야곱은 그 언약을 생각했겠지…
그래서 하나님이 야곱의 환도뼈를 치신 거예요… " 아멘~~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생각하라고
환도뼈를 치셨네요~~
구약에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믿음의 조상이고 이삭을 바쳤으니... OK
이삭의 하나님은 순종을 잘한 이삭
아비가 제단에 묶어 바치려해도 순종했으니 OK
야곱은 모 잘한게 있나??? 했지요
그런데 형이 받을 장자권 축복기도 다 받아가지고
라반 삼촌 집에 가서 연단을 받고
얍복강에서 하나님 만나 이스라엘이되니
뱃속에서 받은 하나님의 언약이네요
그래서
우리한테 이기는 자 ~~예수님을 보여주네요
사단, 마귀를 이기시고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오시니
우리도 예수님 덕분에 하나님의 아들, 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영적전쟁하며 귀신을 몰아내면
하늘나라가 임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이 말씀 덕분에
저는 20대에 받은 하나님의 부르심
다시 돌아보며 감사했어요~~
1대 신앙이니 악한 영이 얼마나 무너뜨리려고
했는지.... 성령받아 거듭나고 첫 사랑 하나님 만났지요
너는 내거야~~~걱정하지 말아
내가 다 해 줄거야~~ 첫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많은 꿈으로 예언을 주셨는데 영적 전쟁을 모르니
선악과 먹고 2년만에 에덴을 잃었네요
40년을 지나며 보니 사 61장~~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님 오시니
그 꿈과 예언이 하나하나 이루어 지고 있어요
하나님이 언약하신 것
나는 야곱같이 살았으나... 환도뼈를 치시며
자아를 죽여 이스라엘로 만드시니
성령님이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민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