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이과 심화 스터디 (매주 토요일 오전) (수정본)
이번 2006수능 수학을 보고,
나름대로 느낀점이 많고 변화된 수능에 대비해서
이전의 쉬운 수능과는 다른 공부가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그래서,
어떤 난이도의 수학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극강의 실력을 기르기 위해
이러한 심화 스터디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저희가 고민하며 정한 커리큘럼대로 할 계획이니,
동의하시는 분들만 연락 주셨으면 합니다.
(아마 거의 변동없이 진행될 듯 합니다. 이것저것 바뀌다 보면 스터디 본래 목적과 거리가 멀어질거 같아서요.)
(아까 낮에 스터디 글을 올렸었는데,
스터디 시간과 내용을 대폭 수정했습니다.)
※ 진도
확률통계는 시험난이도와 관련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약한 파트이고,
미적파트는 제작년 수능부터 난이도가 현저하게 올라가서 하기로 했습니다.
확률통계(3주)→수학2미적(3주)→선택미적(2주) 예정.
(위 파트가 끝나고 나서의 진도는 차후 논의하도록 해요.)
※ 교재
실력정석(선택미적은 제외. 논의 후 결정.)
그리고,
경쟁심을 자극하기 위해서 모여서 수학모의고사(전범위) 1회씩 풀 계획입니다.
(2006 수능수학을 보고, 실전감각과 시간관리능력의 필요성을 느껴서,
풀이를 위해 80분만 주어질 것입니다.)
※ 진행방식
교재 스터디 시간에는,
실력정석 을 분석, 자기만의 풀이 제시, 교재풀이 비판하기 등등 을 하면서
토론식 그룹스터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모의고사 풀이 시간이 80분만 주어진 것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실거 같아서,
다시 부연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번 수능을 보고 느낀 점이,
예전 수능과는 달리, 정석연습문제 스타일의 수식적이고 풀이가 길어지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번 수능 정도의 난이도에서 여유 있게 만점이다 라고 확신하며 2교시를 마치기 위해서는 일반모의고사 난이도에서 여유있게 80분에 끊어야 되겠다는 판단을 했구요.
※ 장소, 시간 및 인원
노량진에서 할 계획인데,
구체적인 스터디룸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참가자 분들의 조언을 구해야할듯.. 제가 노량진에 익숙하지 않아서요..)
시간은, 토요일 9~1(or 2)시.
(단과 시간과 완전히 겹치지 않도록, 토요일 오전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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