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에 관한 한자어
高談峻論(고담준론) :
(1)뜻이 높고 바르며 엄숙하고 날카로운 말.
(2)아무 거리낌 없이 잘난 체하며 과장하여 떠벌리는 말.
妄自尊大(망자존대) :
앞뒤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함부로 잘난 체함.
無虎洞中(무호동중) :
범 없는 골에 이리가 범 노릇 한다는 뜻으로, 높은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잘난 체 함을 두고 이르는 말.
無虎洞中狸作虎(무호동중리작호) :
범 없는 골에 이리가 범 노릇 한다는 뜻으로, 높은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잘난 체 함을 두고 이르는 말.
文過飾非(문과식비) :
허물도 꾸미고 잘못도 꾸민다는 뜻으로, 잘못이 있음에도 불구(不拘)하고 뉘우침도 없이 숨길 뿐 아니라 도리어 외면하고 도리어 잘난 체함.
藥房甘草(약방감초) :
약방의 감초라는 뜻으로, 어느 일이나 사건에 끼어 들어 앞장서서 해결사 노릇을 하며 잘난 체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富而無驕(부이무교) :
부유해도 교만함이 없다는 뜻으로, 부자이면서도 잘난 체 하거나 뽐내지 않는다는 의미. <論語>.
夜郞自大(야랑자대) :
용렬하거나 우매한 무리 가운데서 세력이 있어 잘난 체하고 뽐냄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 때에 서남쪽의 오랑캐 가운데서 야랑국이 가장 세력이 강하여 오만한 데서 유래한다.
遼東之豕(요동지시) :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요동의 농부가 머리가 흰 돼지를 기이하게 여겨 임금에게 진상하려고 하동(河東)으로 갔더니 그곳의 돼지는 모두 머리가 희어 무안해서 돌아왔다는 고사에서 견문이 좁은 사람이 잘난 체 하다가 도리어 무식이 드러남을 비유함.
自高自大(자고자대) :
스스로 자기를 치켜세우며 잘난 체하고 교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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