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버린것은 안되었으나 대한민국이 뒤집어질 정도로 그 사람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라를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 다른 사람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애도의 물결 가득하다 제가 보기엔 연예인들만 갔을 뿐입니다
연예인X파일에 대해서들도 말이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거기에는 연예인들의 쓰잘때기 없는 사생활들뿐입니다
아침 방송들도 그렇고 우리가 연예인들이 언제 키스하고 언제 밥 먹고 왜 이혼했는지를
왜 알아야 합니까? 그것이 우리의 삶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연예인은 보기 보다 그렇게 화려한 직업이 아닙니다
의외로 집안을 먹여 살리는 가장도 많습니다
드라마를 보면 남편 바람피고 아줌마들은 다 애인이 하나씩 있고
개판입니다 영화를 보면 PPL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영화 안에서 콜라를 먹는 장면이 나오면 영화를 본 사람들이 나와서 콜라가 먹고 싶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우리의 뇌리에 불륜이나 땅투기 같은것을 방송해주니 잘 될턱이 있습니까?
방송은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고인은 정말 조용히 보내 주는게 예의 입니다
어떻게 죽었던 그건 상품화할 노릇도 아니고 우리가 알아야 할 사건도 더더욱 아닙니다
배우 이은주는 그냥 배우일 뿐입니다
판교 땅투기 => 왜 땅투기를 해서 먹고 살 생각만 합니까?
xx씨는 땅을 사서 부자가 되었느니 어떻게 했느니 이런 책만 유행합니다
참 한심한 생각들 아닙니까?
국민들이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살 생각은 안하고 땅투기나 해서 일확천금만 노릴 생각만 합니다
좋은 옷 입고 좋은 차 타고 좋은 집에서 살고 ...........
그게 뭘 그렇게 대단합니까? 어차피 자기 복대로 살고 자기 복대로 가는 겁니다
정치인들은 서로 니탓이니 내탓이니 쌈질만 하고 자리보존이나 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정치인들을 욕하는 것이 우리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정신이 박혔으면 그런 사람들이 정치인이 되었겠습니까?
다 같이 반성해야 할 노릇입니다
첫댓글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어찌됐던 젊은사람이 그렇게 된건 가슴 아픈일이지요. 좋은일은 모르는 사람도 축하하고, 나쁜일은 서로 가슴 아파하는게 인지 상정입니다 대자대비 관세음 보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