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상호저축은행에 100만원 소액대출을 받았었습니다.
다달이 이자를 내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갑자기 100만원 정도가 인출되었더라구요. 25일날 25만원.어제 76만원정도.
덕분에 통장이 빈털터리입니다.
전화를 해보니 4월 15일이 만기였다고 만기에는 원금 20%를 같이 상환해야 연장이 된다더군요. 그래서 25일날 25만원이 빠진거 같은데..그럼 70만원 넘는돈은 왜 빠졌냐고 했더니 만기지나서 재상환이 된거 같다더군요. 자세한건 11시 이후에 전산이 되니 그때 전화하라는데..
저는 만기나 그타 그 어떤것에 대한 연락도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쪽에서는 제가 직장을 퇴사하고 핸펀번호가 바뀌여서 연락처가 없어서 그냥 처리했다는데여..
그럼 그건 그렇다고 쳐도 20%상환이 됏는데 나중에 다시 인출해가는건 안되는거 아닙니까? 만기상환을 했는데 왜 또 맘대로 재상환을 하는겁니까..
연락이 안된다고 이렇게 맘대로 처리해도 되나여?
그리고 그쪽 사람들은 연락처같은건 쉽게 찾을 수 있지 않나요?
그냥 묵묵히 있어야 되는지..
다시 돈을 돌려받을수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첫댓글 저두 푸른이에서 100만원대출받아..달달이 이자만 내구 있습니다..근데 6개월에 한번씩 만원정도 빼가 더라구여..머 연장이자라나....암튼 결재일지나서 무통장입금하라구 해서 입금했더니 자동이체로 또 빠져서 전화해서 이중납부됐으니..원금상환해달라구 했져.. 님두 전화해서 이자공제하구 원금상환해달라구 하세염..
이자금액하구..확인서 보내달라구 하세염.....팩스로 확인서 받을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