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은 숲속의 요정
총상꽃차례- 주꽃대와 동일한 길이의 소과병을 단채 수평으로 매달린꽃으로 구성된 꽃차례
꽃대 아래 보면 밑부분에 초상엽
( 칼집모양으로 생긴 잎 )이 꽃대를 감싸고 있고만요~~
꽃받침은 긴 타원상 피침형
곁꽃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 갈색 줄무늬가 있음
흰색 입술꽃잎은 3갈래로 갈라짐'
포엽은 피침형
* 내년에 볼때는 좀더 자세히 들여다 봐야겠음 (쫒아가기 바빠서 늘 꼴지로 인증샷만 )
* 땅에 박힌 뿌리부분이랑 잎을 봐야하는데 ~~ 많이 아쉬움요~~
* 잎은 상록성으로 겨울을 난다고~? 그럼 겨울에 가면 잎이 살아있을거 같음
감자난초는 다년초로 뿌리 부분은 둥근 알뿌리로 감자를 닮아서 ~~
무지 오랜만에 감자난초 들여다봅니다~^^
21년 올 3월에만 해도 사진이 거의 없었고요~
지금은 창고에 한두개 쌓여가요~
작년봄에 카메라 구입하고 두어번 출사하고 .. 그뒤
한번도 꺼내보지않고 그대로 가방에 둔채로 방치 ~
하물며 1년동안 가방지퍼조차도 단한번도 전혀 안열어보고요~카메라 환기도 시켜줘야
하는거죠~?
올봄에 카메라를 가방에서 1년만에
꺼내 들었어요~^^
*시골가야 하는데
밖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첫댓글 저런...
이제라도 지프를 자주 여시니 다행입니다.
오랜 숙성을 거친 카메라라 그런지 담는 작품마다 섬세한 명작이 나오나 봅니다.
빗길 안전운행 하시어 반가운 분들과의 재회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아주 절정인 감자난초를 담으셨습니다
멀리 만항재에서 담으신 작품 너무나 멋집니다
이 귀한 애를 여지껏 창고에 답답했겠습니다
예쁘게 담아오신 모습 즐감합니다
감자난초.
수고하신작 감사히 봅니다,
좋은 시선으로 곱게 담으신 아름다운작
즐거운 감상을 합니다
벌써 추억이 된 감자난초입니다.
꽃시계는 참 빠르게 흐르고 있네요.
내년에 더 멋진 모습 담으시길 소망합니다.
가방을 자주 열어야 많은 야생화를 볼수 있어예
뿌리 구근은 멧돼지들이 좋아하는 식물 이기도 합니다.
내년에는 더 풍성한 모델을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찍고있는데
맷돼지가 나오면 큰일인데요~~~^^
곱게 피어난 님들을
아름답게 잘 담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성으로 담으신작 즐겁게 봅니다
감자난초--저는 못봤어요
지금은 졌지만 오랠 전의 추억에 잠겨 봅니다.
고운 모습으로 데리고 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