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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pann.nate.com/talk/316419143
요즘 많은 이야기로 인해 제 이야기가 묻힐 수 있습니다..
제목그대로 도와줬는데 개처럼 맞았습니다.
보상금 300만원도 많다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손가락도 부러져서 어린 첫째아들이 대신 글을 띄웁니다.
맞은후, 놀린 문자와, 진단서와 상처부위를 올리겠습니다.
2012년7월22일 20시 50분경 알고 지내는 여동생 김혜정이 탄원인에게 전화를 해서"날씨도 덥고 하니 맥주 한 잔 하자 언니!"라고 해서 김혜정이 근무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지구 사랑방 공인중개사로 갔다가 첨단으로 이동하던 중에, 22시 30분경,첨단지구내 남부대학교 앞 대로변에서 김종국이 운전하고 김헤정이 조수석에 뒷자석에 김혜정이 아는 언니(미용실 운영)가 동승한 상태로 앞서가다가 대로변 한 쪽에 멈춰서서 한참 정지해 있어서 뒤따라 가던 탄원인이 운전하던 차를 앞차 뒤에 세우고 앞차로 가서 조수석 문을 열어보니, 김혜정이 벌벌 떨고 울고 있길래 "왜그러냐?"고 묻자 김혜정이 울면서 내손을 잡고 살려달라고,SOS!SOS!를 외치고 "싫어,싫어. 언니야 나 살려줘."해서 살펴보니 목에 물린 자국이 있었고 내 팔을 잡고 살려달라고 해서, 내리라고 했으며 그러자 한 두 번 본적이 있는 김혜정의 애인 김종국이 운전석에서 내려 조수석 쪽으로 오더니 갑자기 내손을 비틀어서 인도 화단 쪽으로 세게 밀치고, 발로 밟고 주먹으로 얼굴과 머리를 때리고 해서 코뼈 골절(3주진단),손가락 골절(4주 진단)이 되었고, 온몸이 긁히고 코피가 콸콸 쏟아졌으며 골반을 비롯한 엉덩이가 시커멓게 멍들었습니다.
코피가 콸콸 쏟아져서야 폭력을 멈췄습니다. 그 때서야 뒷자석에 동승한 미용실언니는 무서워서 벌벌떨고 있다가 차에서 내렸습니다.
코피가 콸콸 쏟아지지 않았다면 아마 맞아 죽었을 것 입니다.
내가 직접 112에 신고해서 경찰이 오고 파출소로 갔습니다.
가해자 김종국은 광산경찰서로 갔고, 나는 첨단병원 응급실로 치료하러 갔습니다. 엑스레이 찍어보니 손가락이 골절되었다. 응급치료 중에 김혜정은 혼자 다쳐서 아픈 걸로 하고 의료보험처리 하면 병원비를 내주겠다고 했다. 난 너무나 억을하고 어이없어서 상해처리 했다. 동생이 살려달라고 해서 도와주려다가 개처럼 맞았는데, 내 얼굴 봐서 보험처리 하고 적당히 하자고 하였다.
병원 치료 후, 광산경찰서로 가서 조서를 받아야 하니 가해자 김종국이 무서워서 김혜정에게 같이 가자고 하였으나, "내(김혜정)가 거기를 왜 가냐"고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하였다.
경찰서에서 나와 집에 갔는데 진통제를 맞고 왔는데도 너무 아파서 집근처 병원 응급실로 가서 진통제를 다시 맞고 왔는데도 통증이 너무 심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7월23일 아침9시 첨단병원에 문 열자마자 치료하러 갔고 코가 완전히 휘어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골절 되있었다. 코수술을 하고 통증이 너무 심해 입원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코수술해서 괴물같은 얼굴에 손가락도 골절되고 온몸이 멍들고 긁히고 억울하고 어이가 없었다.
멍들고 긁힌 상처와 자국은 진단사진으로 남겨놨고 김혜정과 김종국이 보낸 문자도 사진으로 남겨놨습니다. 괴물 같은 얼굴치료 중인 나에게 김혜정과 김종국은 국민의료보험처리 하자고 종용하였고, 입원 하겠다고 하자 통원치료해도 되는데 입원할거냐고 말하고 사라졌다. 7월24일 집에서 가까운 병원으로 옮길려고 병원비 때문에 가해자 김종국에게 전화했지만, 받지 않아서 김혜정에게 전화했는데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끊어버렸다.
7월24일 둘째날 부터는 병원비도 주지 않았다. 7월24일 김종국과 김혜정이 탄원인에게 전화해서 의료보험 처리하자고 했고, 김종국이 하는 말이 "입원 안 해도 되는데 다른 것 까지 치료 할 거냐"면서 전화를 했고 "손가락도 얼마 전에 다쳤던 거라면서요"하고 놀리는 문자를 7월24일 오전10시에 보내왔고,일방적으로 때렸다고 김종국 본인도 진술했으면서 김종국이 문자 보낸 걸 보면 "누나가 가물었는가.. 때렸는가.. 어떻게 절 때렸는지 모르겠지만 팔이랑 가슴에 멍자국이 크게 나서 진단서 끈어서 4시에 고소하러 갑니다." 하고 놀리는 문자를 보내왔고, "증인도 있습니다."라는 문자도 왔고 "감사합니다."라는 문자 그리고 "어차피 이런 일로 구속 같은 거 없고 합의 안 본거에 대한 벌금만 내면 된다고 하더라고요"라는 놀리는 문자도 7월24일 오후1시에 보내 왔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문자내용을 증거사진으로 뽑아놨습니다.
7월24일 사건 이틀째 부터는 전화해서 변호사가 벌금형으로 나온다면서 알아서 하라면서 병원비 포함해서 500만원에 합의 하자고 전화가 왔었다.
가해자 김종국은 첨단 엘씨타워 옆 수학학원 운영하는데 학원생이 피해자인 나(탄원인) 때문에 떨어졌고,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됬다면서 2000만원 정도 손해 봤다고 말했습니다. 500만원이면 힘없는 여자라고 때려도 되는가 봅니다.
사업하다 망해서 남편과도 이혼하고 사글세 살며 생활보호 대상자 2급으로 아이둘 데리고 어렵게 살아 가고 있고, 아이들도 공부잘하고 착하고 해서 어렵지만 하루하루 벌어서 부업으로 화장품도 판매하며 열심히 두남매 키우며 살고 있었는데, 몇번 만나서 안면도 있고 한데 힘없는 남편없는 여자라고 누가 갑자기 그렇게 개처럼 때릴줄 알았겠습니까? 사람이라면 어찌 때릴수 있겠습니까?
어처구니없이 맞아서 골절된 코수술해서 괴물같은 얼굴을 하고 코가 막혀있어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하루종일 재채기 하고, 손가락이 부러져서 단분간 일도 할수 가 없고, 너무나 억울합니다. 7월23일 의사선생님이 코가 함몰 될 수 도 있다고 했습니다. 7월30일 낮12시 현재도 진통제 안 맞으면 코와 손가락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의료보험 처리 안하고 입원 치료 한다면서 사건 2일째인 7월 24일부터25일까지 놀리는 문자가 왔습니다.
너무나 억울해서 상해처리 하고 7월 24일 병원비를 내라고 하자 김혜정은 내가 때리라고 시켰냐며 놀리고 가해자 김종국도 놀리고 둘 다 정상인은 아닙니다.
가해자 김종국은 미혼이고, 김혜정은 유부녀이며 불륜관계입니다.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는 지, 이런 일이 벌어졌으면 사과도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것이 상식이겠지만 오히려 전화나 문자를 통해서 놀리고 먹고 있습니다.
7월 22일 첨단 응급실에서 치료 할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혜정이 하는 말이 "가해자 김종국이는 내가(김혜정) 변상해 줄줄 알고 저런다면서 내가(김혜정) 돈이 있으니 나 (김혜정) 믿고 저런다." 라면서 김혜정이 관여하게 되면 김혜정이 돈을 지급해야하므로 일부러 둘이 (김종국과 탄원인) 알아서 하라고 하는 겁니다. 김혜정이 살려달라고 해서 사고가 났지만 입원한 뒤부터는 그렇게 친한 사이였는데 얼굴도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은 놀리지 않는 것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7월 26일 부터 7월 29일 까지는 연락도 없고 찾아오지도 않았습니다.
콧뼈가 부러질 정도면 머리에 충격이 가해졌을 것이고, 의사선생님이 코뼈가 함몰 될수 있다고 했고, 평생 머리가 아플수도 있고, ,후유증이 있을수도 있고
7월 30일에 엉덩이 멍이 아직도 시커멓고 아파서 엉덩이 ,.CT,.촬영을 추가로 했습니다.
내일이면 결과가 나올 겁니다. 제가 무슨 잘못을 해서 손가락이 부러지고 온몸이 멍들고 긁히고 코골절수술 해야 되고 살려달라는 사람등 도와 줄려고 한 것이 죄라면 죄인가요? 왜 제가 이렇게 괴물 같은 얼굴에 망신창이가 되서 당해야 되는 지요!!!!!
그리고 2012.07.30일 19:10에 가해자 김종국이 병원에 누워있는 탄원인(피해자)에게 전화해서 7월31일 검찰청에 피의자(김종국)를 오라고 했다면서 말하기를 검사님이 말하기를 "삼백만원도 많다!합의하라!"고 했다면서 김종국이가 오백만원(병원비 포함)에 합의하자고 했습니다.
김종국이 말하기를 "누나가 (탄원인) 민사소송하면 일백만원정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오백만원에 합의하자"고 전화했습니다.
그리고 4주 병원비밖에 지급해줄 수 없다고 협박합니다.
아직 진단도 덜 나온 상태이고 치료 중인 탄원인에게 전화해서 할 말 인지..
정말 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이 억울함을 풀 수 있는지요!!
도대체 제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대한민국의 여성들의 인권이 이렇게 참담한가요!
여성으로서 치명적인 안면 골절과 손가락 부러짐(골절)그리고 여성으로서 가장 중요한 골반 타박상 (시커멓게 멍듬) 및 통증이상(추 후 진단요함)과 머리가 어질어질 합니다.코가 낮아지고 왼쪽으로 휘어서 성형수술도 해야할 것같습니다.여자에게 얼굴이 얼마나 중요한데... 정말 억울합니다.이렇게 당하고도 단돈 몇푼의벌금으로 매듭지어진다면 대한민국 여성들의 인권은 무엇인가요? 부부싸움 중에 폭력을 행사해도 남편이 구속되는 현실에 어떻게 벌금형으로 매듭지어진다는 말이 나오는지 그것도 검찰청에서 전화를 해서 그러는지...
대한민국에 여성들의 현실이 이렇게 참담한지 몰랐습니다.
방송과 언론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살려달라는 사람 모른 채 했어야 맞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힘없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 주어서...
손가락이 부러져서 13세 아들이 타이핑한 글입니다.
7월31일 검찰청에 다녀왔습니다.광주 지방 검찰청 436호 정계장이라는 분이합의 할거면 오라 해서 갔는데 탄원서 준비하느라 좀 늦어서 죄송하다며 가고 있다고 했는데, 가서 보니 가해자 김종국이 가버렸다고 하며 벌금처리 하기로 했다. 우리도 어쩔수 없다. 무성의하게 얘기했고, 저녁에 와서 가해자 김종국과 통화해보니, 4시까지 기다리고 있었고,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3시 30분이었습니다.
또한, 김종국의 얘기를 들어보니, 정계장이 피해자가 하지도 않은 말을 하였다고 했다. 그말은 즉은,병원비 따로 하고 1000만원에 합의 하자고 했다며 도저히 말이 안 통한다고 했다며 벌금처리 하기로 했다고 전해들었다.
검찰은 피해자가 어쩌든지 벌금 위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 뒤져보니 구속수사 기준에 관한 지침 제16조제2항을 보니, 노약자, 부녀자, 장애인을 상대로 정당한 사유 없이 폭력을 행사한 피의자는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 대상인데, 왜 구속수사도 하지 않고 있는가...
가해자 김종국의 말에 의하면, 합의금 300만원이면 되고, 검사님이 벌금 200만원만 내면 된다고 했다고 하며 민사로 소송하면 피해자인 제가 받을 건 100만원 밖에 안되니 피해자 생각해 주는 척 개처럼 때리고 놀리고 해놓고 500만원에 합의 하자고 합니다. 도대체 이나라 법은 누구를 위한 법입니까? 죄없는 부녀자가 일방적으로 맞았는데 왜 원칙대로 안하고 구속수사 안합니까?
500만원이면 때려도 맞아도 되는 겁니까? 가정폭력도 남편이 때려도 안되는 세상에 동생이 맞을 까봐 걱정되서 차에서 내리라고 한 것 밖에 없는데 도대체 저는 힘없는 여자는 어디에서 억울함을 풀어야 하는 지요!! 도와주세요!! 제발 힘없고 남편도 없고병원비도 없고생활보호 대상자인 영세민인 힘없는 여자인 저를 제발 도와주세요!! 열심히 살기만 하면 되는 세상인줄알고 남매 애둘 키우며 열심히 살았는데 이제는 세상이 무섭습니다. 제가 다시 힘낼수 있도록 이글을 읽는 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억울합니다!! 손가락이 골절되서 생활비도 없는데 몇달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또 불어나는 병원비는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제발!!!!!!!!!!!!!!!
<얼굴 코뼈 골절 >
<손가락 골절(끊어짐)>
<상해진단서>
<엉덩이 부분 멍(1~2주 정도 지낫는데도 그대로임)>
첫댓글 헐 뭐야....이게 어떻게 된거야.....미친거 아냐??
헐뭐여 도와줫더니편들고안자잇네 ㅋㅋㅋㅋㅋ
어떠케진짜 콩밥좀매기고싶다
글이 너무 붙어서못읽겠다ㅠ 그나저나 저정도면 진짜 심하게맞은건데 헐
헐 우리엄마뻘인데ㅜㅜ..어떡해..미친놈
이놈의광주
언니...광주한테왜그래...
반짝언니가 광주인인데 요즘 광주기사가 너무많이떠서 그러는거 아닐까;;?
아 자꾸 예전에비해서 안좋은사건이 광주에서많이일어난다고 느껴서쓴건데........................ 나광주지금은안사는데 25년동안광주살았어ㅠ_ㅠ 미안해 오해의소지가있었다면 사과하마어마어마하게사과하마ㅠㅠ
난 전혀나쁜뜻으로얘기한게아닌데 미안해 다들ㅠㅠㅠㅠㅠㅠㅠ 그냥 1차원적으로 예전엔안그랬는데 왜요즘 갈수록 이런사곤사고들보면 다광주인거같지 라는뜻에서 단댓글이야ㅠ_ㅠ 나도고향광주야 엄마도아직광주살구 서울올라온지는 아직 1년밖에안됐어 으엉으엉 절대네버비하한거아니야...............
우리나라 진짜 왜이러냐 ㅠㅠ ㅠㅠ 미친사람들 많다.. 글 올린사람 꼭 잘 풀렸으면 좋겠다
저 때린 놈은 감빵가고..
헐 시발 우리동네에 저런 미친놈이 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