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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ESPN 존 할린져: '미네소타의 1라운드픽은 11픽쯤 될거야.'
아랑전설 추천 0 조회 2,079 11.12.15 12:37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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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5 12:37

    첫댓글 호네츠 망했다?

  • 작성자 11.12.15 12:40

    고든과 아미누, 케이먼만 해도 대단한 선수들입니다. (케이먼은 만기계약으로 가치가 더 클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꼭 탑픽이 아니더라도 다음 드래프트의 뎁스는 대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니, 10번대 픽순위라도 그 가치는 작지는 않을 것입니다.

  • 사실상 올해 뉴올 성적이 좋지 않을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거기서 얻는 상위픽+ 미네의 예상 10번픽만 해도 충분히 이득이죠 더군다나 기존의 예상이던 블랫소+아미누가 아니라 고든(현 2번 탑 5정도의 선수.. 동포지션 유망주 중에선 탑)과 아미누로 바뀌었으니까요 이제 미네의 픽에 관계없이 뉴올은 충분히 이득을 봤습니다 최악의 경우는 호네츠의 상위픽이 날아가버릴때지만 그럴 확률은 별로 없죠

  • 11.12.15 12:40

    모르는 일이죠 ...미네성적이 좋을 수도 있지만 로터리라는 것이 작년 클리퍼스 픽처럼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클리퍼스가 픽을 지켰다면 폴트레이드 없이 고든-어빙 백코트가 됐을텐데 ㅋ

  • 작성자 11.12.15 12:42

    물론입니다. 미네소타가 플옵에 진출하지 못하는 한 가능성의 문제일 뿐 높은 픽이 될 수도 있죠.ㅎㅎㅎ 할린져의 요지 - 사실 제가 이 글을 올린 요지지만 ㅎㅎ - 미네소타의 1라운드픽이 무조건 Top5에 들어갈 것이라 기대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아닐 수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던....^^;

  • 11.12.15 12:49

    물론입죠 ㅋㅋ 그런데 이번시즌 미네소타가 경험이라는 문제와 가드진의 폭발력만 해결되면 정말 포텐션이 넘치는 매력있는 팀이라고 봅니다
    2년차를 맞는 밀리시치-러브-비즐리-포코비치에 데릭윌리엄스가 가세한 프론트 코트는 서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있고 천재가드 루비오의 기대치가 충족되면 초반엔 몰라도 시즌 중후반쯤 미네도 플옵 8번시드를 다투고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 11.12.15 12:56

    배런보낼때 보낸9순위확률픽이 1픽이터질줄;;;;

  • 11.12.15 12:41

    이런 예상 부답없죠~한 8번에서 15번 나와도 예상가능 범위,, 어쩌다 11번 되면 성지소리 들을 테니..

  • 작성자 11.12.15 12:42

    개인적으로 15번 되면 더 바랄것이 없겠네요 ㅎㅎ 쉽지는 않겠지만^^;;

  • 11.12.15 12:47

    부답없죠는 무슨 뜻인가요? 진심 궁금해서.. 부질없다의 오타이신건가요? 아님 제가 모르는 단어가?

  • 11.12.15 12:58

    '11픽쯤 될꺼야'정도의 예상은 부담없이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겠죠. 그냥 문장 그대로의 해석...

  • 작성자 11.12.15 13:01

    '부담없다'의 오타가 아니실까 합니다.^^;;

  • 11.12.15 12:42

    3명 미디어데이 사진에서 맨오른쪽이 신인인가 보네요. 근데 3명 전부 외관상 멋져보이진 않아요ㅎㅎ 농구실력으로 지난시즌보다 나아진 미네한번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1.12.15 12:44

    루비오가 면도만 했어도 ㅠㅠ 데릭 윌리엄스는 치아 교정중이니 점점 잘생겨질 겁니다 ㅎㅎㅎ 그리고 러브도 면도 좀.....;;;

  • 11.12.15 12:45

    데릭 윌리엄스죠.

    러브가 6-10~6-11 로 알고 있는데
    데릭이 거의 똑같네요?

  • 작성자 11.12.15 12:47

    러브는 6-10입니다. 데릭은 드랩 당시 6-8.75로 6-9에 가까웠는데 1991년생이니 키가 좀더 자랐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표기는 6-8로....아무래도 SF로 뛸 것이라 그렇게 한 것 같기도 합니다.

  • 11.12.15 13:12

    흠흠^^
    아무튼 올해~향후 3년
    썬더처럼 성장하는 미네소타가 되길

  • 11.12.15 12:56

    예상은 예상일뿐이지만 좋게 평가해도 역시 플옵은 힘든가보네요......

  • 작성자 11.12.15 13:02

    그동안 미네소타와 칸을 철근같이 씹어왔던 ESPN이라, 저는 이 평가도 격세지감이 들 지경이네요.^^;;

  • 11.12.15 12:57

    감독이 아델만이기때문에 플옵 근처까지는 충분히 예상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아쉬운거는 락아웃때문에 선수들 끼리 맞춰볼 시간이 많지않았다는 점이죠. 아델만이 선호하는 프린스턴 오페스를 할려면 선수들의 적응기가 필요한데 지금은 시간이 매우 부족하죠. 하지만 지난해 감독이었던 커트 램비스도 얼추 비슷한 전술을 구사했기에 생판 처음부터 잡아나가는건 아닐겁니다. 할튼 아델만이라서 저는 기대가 되네요. 선수층도 많이 두거워졌구요.

  • 11.12.15 13:02

    일단 이 팀은 수비를 해야겠지요.

  • 11.12.15 13:05

    역시 그게 문제겠지요.

  • 작성자 11.12.15 13:07

    최대의 과제죠. 특히 루비오와 웨슬리 존슨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ㅎㅎ

  • 11.12.15 13:06

    미네소타 기대됩니다.
    작년보다 나은 성적 기대합니다.

  • 11.12.15 13:21

    루산적 수염깍아라~잉

  • 11.12.15 13:26

    저도 플옵은 몰라도 충분히 10픽 이상으로 선전할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 팀내 재능은 충분한데 루비오가 합류하고 아델만 감독이 오면서 그 재능들을 잘 조율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11.12.15 13:57

    스턴 녀석 얄미워서러도 미네가 꼭 풀옵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믿는다 러브, 루비오

  • 11.12.15 14:19

    올핸 꼭 얼굴 값들좀 하길....ㅎ

  • 저도 선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선수나 코칭스탭, 팀 모두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시즌이고 이번 시즌엔 잘못되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보상을 바랄 수 없으니까요 그게 아니더라도 이제는 플옵진출여부를 놓고 경쟁할 시점이 됐습니다

  • 11.12.15 15:01

    루비오 수염 자르면 모델해도 될거 같은데 ㄷㄷ;;

  • 11.12.15 15:02

    감독 바뀐게 클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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