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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친목ノ자유게시판 얌마, 너 인터넷 탔다. 흐흐...
별밤나루 추천 0 조회 252 07.07.03 19: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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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4 09:27

    첫댓글 본인에게는 그닥 유쾌한 일이아니지만 이런 멜랑꼴리한날 유쾌하게 웃을수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ㅋㅋㅋㅋㅋ

  • 작성자 07.07.04 12:13

    본인에게도 유쾌한 일이지요. 당시에는 황당한 사건이었던 일이 지난 후에는 좋은 추억이 되는 것 같네요. 그 넘아 있잖아요 지금은 자기 가족만 알고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자기 와이프에게는 못말리는 일방적 닭살이 된지 오래된 놈입니다.

  • 07.07.04 11:42

    늘 가슴 한켠에 자리한 하고자 하는말이 너무나 꾸밈없이 순수함으로 드러나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가슴을 훈훈하게 덮여주시네요.,,구슬같은 아름다운 글에 가슴 더움을 느낍니다 ...장마철에 건강 유의하시구욤... 오늘도 활짝 웃는날 되시옵소서~~~~!

  • 작성자 07.07.04 12:06

    카페 가입한 이후 답글 조차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얻기만 한 것같아서 좀 써보았습니다. 소개한 글이 장문의 글이 되어서 읽는 분들이 텁텁한 장마철에 회원께 불쾌지수만 키워 드리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창밖에 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있으면 나는 왜 지난 과거가 그렇게도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비오는데....

  • 07.07.04 12:35

    ㅋㅋㅋ 울 반장 생일날 담인선생님께서 선물로 주신 동화책에 보면 수선된아이라는 제목이 있는데 왜?갑자기 그내용이 떠오르는지 모르겠네요..하하.....그 친구랑~~~뗄레야 뗄수없는....천생연분?????하하하하..............덕분에....인터넷에....이야기도 올리고......................오르막에서 땡겨줄 사이? 내려막에서 밀어줄 사이라도..친구는 어쩔수 없는 친구인가봅니다..하하...너무 잼나요^^ 이탄....곧 나오겠지요..그 포장마차에서 노란미니스커트 뇨자랑~~~그리구..빌려간 이마넌.....술값까정~~~바가지 된통 썼네요...그리구..어찌되었나요? 계속 손해보구..살지는 않으셨죠?

  • 작성자 07.07.04 23:30

    그 넘아는 결국 미니스커트에게 당했다고 하더군요. 술값, 2만원 등이 문제가 아니었어요. 샤워 중에 노란 미니가 지갑을 가지고 나갔다나 뭐라나...그 후 본일이 X...ㅎㅎㅎ 이튿날 의리상 걸어서 예식장까지 왔다더군요. 아직까지도 미스터리.... 믿을 수가 있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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