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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Diana Silvers
BGM | 줄거리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신경 쓰이는 윌.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윌이 치사하기만 한 루이자.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는데... 내가 아침에 눈을 뜨고 싶은 유일한 이유가 당신이란 걸. 출처 google, pinterest |
첫댓글 마지막 편지가 진짜 존나 슬픔ㅠㅠ 책이랑 영화 편지 부분에서 엄청 울었어
ㄹㅇ 개오열함 한시간 내내 움,,
마지막에 편지읽을때 줄줄줄줄줄줄줄 울었다,,,
인생영화야ㅠ진짜
여주 모든 국적 통틀어서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표정 다양해ㅠㅋㅋㅋㅋㅌㅌㅋ 귀여워
책을 최근에 읽었는데 너무 좋았어 진짜ㅜㅠ
진짜 인생영화ㅠㅠㅠㅠ여운 개쩔어
아니 개슬퍼 진짜
나 이거 진짜 너무 슬퍼서 며칠동안 우울했음 ㅠ 다시는 못 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