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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휴게실 및 잡담 공후백자남의 작위란 무엇일까?
cook00 추천 0 조회 2,642 05.09.14 19: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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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15 10:05

    첫댓글 뭐 대표적으로 '선제후'가 있겠죠... 황제선출권을 가진 제후,, 동양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이지만... 거기다 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 등의 전쟁 상당수가 친척들끼리 왕권다툼때문이니 웃어야 되는일인지 울어야 되는일인지...

  • 05.09.15 19:10

    서양이나 동양이나 권력다툼의 치열함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귀족을 겸한 재상은 우리고대사(고구려,백제,신라사회가 어떠했는지정도는 아시겠죠.)에도 존재했습니다. 서양만의 이야기는 아니죠. 국왕의 처세술,제왕학을 공부하셔야할 필요가 있겠군요. 추천도서는 한비가 쓴 한비자를 권합니다. 조금 보면 입이 쩍 벌어집

  • 05.09.15 19:11

    니다. 현실적으로 탁 와닿는 냉철한 통찰력이 일품입니다.

  • 05.09.19 12:05

    흐음...일단 공후백자남은 중국의 작위로 알고 있습니다만..그것을 고려에서 차용해서 쓰기도 한 것으로. .그것을 바론이니 하는 것을 해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게다가 서양의 작위는 일률적인 것이 아니라서...남작이라 불리지만 백작이나 자작같은 것보다 더 큰 경우도 있고...프랑크 왕국때야 왕이 작위를 내린

  • 05.09.19 12:07

    것이지만 그뒤로는 지방 영주들을 바론이라는 직위내리면서 왕국에 끌어들인 것도 있고 해서...복잡하죠...게다가 공작이 계승권가지는 것 같은것도 법에 따라서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여자가 작위를 받는 경우도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뭐, 판타지는 판타지로 봐야죠..

  • 05.09.19 12:10

    엄연히 다른 세계의 이야기라는 식이니...뭐, 사회상황이나 전투라던지 그런 것들의 기준을 좀 사실적으로 맞추었으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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