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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지 말고 사랑하라]광교 지구촌교회 김인환 목사
단순한 교사로서가 아닌, 목자의 마음, 그 따뜻한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으며,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람이 있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짱목사’로 통하는 광교 지구촌교회 김인환 목사.
교육목사 시절, 그는 부임 7년 만에 교회학교를 6,000명으로 성장시켰다.
교회학교 부흥의 산증인인 그는 교사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절대로 가르치지 마라!!!”
그가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건,
그 역시 목자의 사랑을 받고 변화된... 한 마리의 양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아버지의 폭력과 사랑 없음으로 어린 시절을 상처와 분노 속에 살았다.
그 무렵, 친구를 따라 간 수련회.
그곳에서 교회는 따분한 곳이라고만 생각했던 그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그리고 교회에서 만난 한 선생님은 그에게 ‘사랑’이라는 것을 알려줬다.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집에 데리고 와서 먹이고...
산동네 결손 아이들을 위해서 야학도 열고, 택시 운전까지 했다.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사랑의 힘은 놀라웠다.
마음과 마음이 닿자 아이들이 변화되기 시작했는데...
카페 게시글
── 목회자간증방
[가르치지 말고 사랑하라]광교 지구촌교회 김인환 목사간증
죤.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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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8
11.04.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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