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늘도 사랑스럽개? 이제 공영방송이 수간까지 조장하는가?
아래는 10월 11일부터 MBC에서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영하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예고편이다.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라고 소개하는 이 드라마는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개와 사람’ 사이의 사랑(수간?)에 관한 이야기로 보아야 할 것 같은데, 최근들어 막장을 향해 치닫고 있는 케이 드라마가 동성애도 모자라 이제는 개와 사람의 사랑이라는 수간을 소재로 한 드라마까지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동성애와 수간을 소재로 한 드라마까지 등장했으니, 다음번엔 소아성애를 ‘사랑’으로 미화한 드라마도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막장을 향해 달려가는 대중문화들을 보니, 정말 지금이 바로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인류 역사의 막장이 분명하다는 확신이 들게 한다.
막장을 향해 달려가는 타락한 인생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주님이 곧 오실 것이라는 뜻이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누가복음 17장 26-30절)
[출처] 오늘도 사랑스럽개? 이제 공영방송이 수간까지 조장하는가?|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