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마음을 지배하다
마음이 모든 것의 근본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몸을 지배하기 보다는
몸이 마음을 지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주종 관계를 따져봐야 합니다.
대다수의 범부는 주객이 전도된 상태입니다.
마음이 근본이고
몸짓과 말짓은 이에 지배를 받는 것이 정상입니다.
'육체를 섬기는 삶을 살아가는 존재 = 범부'
육체를 위한다는 삶의 목적이 주객전도의 원인입니다.
마음이 육체의 노예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너무나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연세 있는 분들과 여행을 할 때는 간식을 잘 챙겨야 합니다.
안 그럼 짜증을 많이 내십니다.
마음이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저혈당이 되면 쇼크가 오기 전에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마음에게 짜증을 내라고.
몸이 피곤하면 마음이 함께 우울해지기도 하고,
숙면을 취해서 생기가 돌면 마음도 함께 활발해집니다.
심지어 육체가 아니라 몸뚱이에 입히는 예쁜 옷을 사면?
갑자기 우울함이 사라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맛집에 가면 기분이 좋아지고,
편안한 차를 타면 자존감이 높아진다고도 합니다.
이 모든 상황을 곰곰히 살펴보세요.
마음이 육체에 지배를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유는 이 지점에서 분석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육체를 섬기는 삶'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육체를 위해 살아가시나요?
마음을 위해 살아가시나요?
육체와 마음 즉, 오온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살아가시나요?
일단 주객전도부터 바로잡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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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몸에 예쁜옷 입혔다고
몸에 맛난거 먹였다고
몸을 좋은차에 실었다고
좋아하라 하는 마음에 순간 염오심이 올라옵니다.
육체를 섬기고 있지 않은지 자주 살피겠습니다🙏
참으로 맞는 말씀이십니다_()_. 다시금 저도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_()_. 부처님감사합니다_((()))_
삶의 목적에 맞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점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_()_
네. 스님! 육체에 끌려다니는지 몸과 마음 잘 살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스님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