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는 왼손짱입니다.<br><br>저도 990원 랜덤박스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짝짝짝!<br>반나절을 식음을 전폐하고 새로고침을 수백번끝에 성공. 이제부터 "왼새로이" 라고 불러주세요.<br><br>47도 에티카가 도착했네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6b3b0055002b3973ea207f6cb9e2846528c8a5b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6b3b0055002b3973ea207f6cb9e2846528c8a5be" data-origin-width="3024"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두둥~!<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e357a93c752466f0a9bd33be9ffa4c98c4558c3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e357a93c752466f0a9bd33be9ffa4c98c4558c3d" data-origin-width="1908" data-origin-height="403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9e305af37c4e9fcabb02f2c06badadfbdc7c21a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9e305af37c4e9fcabb02f2c06badadfbdc7c21a2" data-origin-width="1908" data-origin-height="403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6d5c29548f6c60a19f5ff2df16b0491c49afb81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6d5c29548f6c60a19f5ff2df16b0491c49afb813" data-origin-width="1908"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저는 뭐 이리저리 살펴봐도 특성 같은건 잘 모릅니다.<br>한대 쳐봐야 맛을 느낍니다.<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5fe37b7163d0adac46a8a9660dd564b7e485775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5fe37b7163d0adac46a8a9660dd564b7e4857759" data-origin-width="1908"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주력은 유크라시아지만 다른 러버가 붙어있는 관계로 예전에 치던 itc사의 라딕스 익스프레스에 붙여봤습니다. 옆에 루프드라이브님이 극찬하시던 커브날 가위 보이시죠?<br><br>잘 잘립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2f77f8125578d7fa9c2bf7d0b252acde8645482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2f77f8125578d7fa9c2bf7d0b252acde86454829" data-origin-width="1908"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이렇게 위협적인 톱니바퀴 모양으로....ㅠ<br><br>루프드라이브님을 빨리 만나봐야겠어요. </p><div data-ke-type="emoticon" data-ke-style="alignCenter" data-emoticon-type="friends1" data-emoticon-name="015" data-emoticon-isAnimation="true" data-emoticon-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5.gif"><img 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5.gif"></div><p style="text-align: left;"><br>가위질은 진짜 부드럽게 잘됩니다. 다 제 탓이겠죠?<br><br><br>이제부터 진짜 짧은 후기 들어갑니다.<br><br>제가 잘 쓰던 MXK(2.3mm) 에서 부족한 2%를 찾았습니다.<br><br>1. MXK에서 살짝 아쉬웠던 점은 (저에게 국한된) 얇게 쳤을때 잘 못 끌고 가는 느낌. 선수들 처럼 치면 참 좋은 구질도 나오고 괜찮은데 탑시트만으로 채주는 느낌이 약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중펜, 손목을 많이 쓰면서 세밀한 컨트롤을 해주는 편이라 중요한 대목입니다.<br><br>스윙이 나가다가 오는 공의 구질이 조금 덜 나오거나 너클성이다 싶으면 손목을 더 확 써서 컨트롤 해주는데 에티카가 그걸 받아줍니다.<br><br>이제 탁구대 아래에서 지하 암반수 끌어올리는듯한 드라이브가 더욱더 쉬워지는거죠^^ ---> 제가 재미를 느끼는 대목<br><br>2. 스윙에따라서 궤적을 쉽게 조잘할수 있습니다.<br>MXK의 경우 큰 호를 그리기 쉽지 않았는데 에티카는 큰 호, 직선으로 조절이 됩니다.<br><br>3. 편의성, 반발력 두루 갖춘듯해서 사용자에 따라서 포핸드, 백핸드 또는 양쪽 다 가능하겠습니다.<br><br>고수님들은 백에 쓰시면 좋을 것 같고 중,하수분들은 포핸드에도 좋겠습니다.<br><br>강력한 구질 : MXK >> 에티카<br>반발력 : MXK < 에티카<br>편의성 : MXK << 에티카<br><br>*** 반발력은 큰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블레이드 탓일수도 있구요.<br><br>저는 에티카를 양면으로 쓸까? MXK에 한쪽은 양보 할까? 고민 되네요.<br><br>아무래도 쓰기 편한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앞섭니다.<br>자신이 잘 다룰수 있어야 좋은 무기겠죠?<br><br>오래 써보고 달라진 점 다시 올려볼게요~~<br><br>짱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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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오타가 넘 많은거 아입니까 ㅎ
글쓰는 장소가 장소인지라 집중이 어려웠습니다. 수정한다고 하긴했는데 제 글 다시 읽는게 괴롭네요. 오타쟁이인거 잘 아시니까 양해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근데 오타가 어디있는지 전 읽으면서 하나도 모르겠던데. 궁민학교를 잘못나왔나 ㅡㅡㅋㅋ
수정했습니다. 제가 모르는 더 있는것들은 제 맞춤법 실력이죠^^
'새로이'는 그 이태원 뭐시기의... ㅋㅋㅋ
라켓도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저 같은 하수의 포핸드로 딱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대됩니다!
리누스님에게도 잘 맞을거라 생각듭니다. 어서 빨리 써보셔요^^
왼손짱님께는 잘 맞으실거라 예상했습니다^^
네 저는 예상밖의 사람이 못되는군요 ㅋㅋ
@왼손짱 솔직히 드라이브 거는 사람에겐 나쁘기 어려운 클릭감이죠^^;;
후기보니 47도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
저는 51도가 너무 궁금하네요^^
식음을 전폐해야 한다면 포기 합니다!
그 정도라는 말이지 먹을것 다 먹고 했답니다. 밥도묵고 커피도 묵고 다해써 으이~? (최민식 버전)^^
후기 잘봤습니다.드디어 고알피엠 왼드라이브 재가동합니까??
이재 힘이 없어서 알피엠이 안나옵니다 ㅎㅎ
왼새로이 𐨛ࠅ𐨛𐌅ࠅ𐌅𐨛𐌅ࠅ𐨛𐌅ࠅ𐌅
왜 웃죠? 도통 모르겠네요. 합성은 금물!!!
@왼손짱 그냥요. 요즘 흩날리는 홀씨만 봐도 웃음이 나와서요.
전 오늘도 실패했네요......
성공의 어머니가 되셨네요~
@왼손짱 맘스타치를 느껴보실랍니까???
몇일째 식음을 전폐중인데.. 계속 실패입니다ㅠㅠ
아니되요 건강 챙기셔야죠. 저 처럼 살이 넉넉한 사람만 해야지...
탁구도 못하면서 왜 부러움을 느낄까요;;
기분탓입니다. 저 인간 후기쓰느라 사서 고생이네 라고 생각해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랜만에 라켓 잡아보셔야죠???
왼새로이를 이제야...
아따 카페에 오랜만이십니다^^
@왼손짱 간만에 왔는데 왼짱구님 글이 뙇~
mxk pro(2.3)은 강하게 치는 느낌의 드라이브때 푹묻히는 느낌이 있는데,,에티카는 동일게 때리는 느낌의 드라이브 스윙일 때, mxk pro(푹들어감) 와 mxkh(경쾌함) 둘 중 어디에 가까울까요?
47도는 MXK에 가깝고요. 51도가 MXKH에 가깝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