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부터 전 6화의 이야기를 약 2개월 간격으로 배포해온 WEB애니메이션『이브의 시간』이 2010년 봄에 극장 공개를 하게 된 것이 확실해 졌다.
본 작품은 화수를 거듭하며 팬을 늘려가 2009년 9월의 최종배포 때에는 영상 전달사이트인「GyaO!」에 엑세스가 쇄도. 가끔「GyaO!」영상 랭킹 1위를 랭크인 했다. 각 공식 전달 사이트에 의한 총 시청 회수는 전 6화로 300만회를 넘어 넷 상에서는 큰 화재를 부르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배포 후 한정발매 된 각 이야기의 싱글 DVD는 모두 매진. Amazon의 DVD랭크에서도 메이저 작품을 밀치고 상위에 랭크인 하기도 했다. 그 압도적인 퀄리티, 전개가 신경 쓰이는 뛰어난 스토리로 폭넓은 시청자 층의 지지를 받아 마침내 극장 공개가 정해진『이브의 시간』<1st. 시즌 완전판>은 신작 영상을 더해 재편집한 판이 된다.
이 극장 공개에 대해 、요시무라 야스히로(吉浦康裕)감독으로부터의 코멘트를 소개하자.
<<요시무라 야스히로 감독의 코멘트>> 『이브의 시간』은, 고전 SF라고 할 수 있는「인간과 안드로이드의 관계」를 일상생활의 시선으로 그려낸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편리한 도구인 한편, 인간과 꼭 닮은 외견으로 인해 단순한 가전제품과는 동떨어진 존재기도 합니다. 그런“그들”과 어떻게 접해 나갈 것인가…그런 사춘기의 생각을 같은 대의 고교생의 시점에서 그린 것이 이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리크오는 이상한 찻「이브의 시간」에서의 몇 가지의 체험(어떤 때는 미스테리, 또 어떤 때는 허둥대는 희극)을 통해 성장해 갑니다. 어쩌면 그가 더듬어 가는 길은 현실의 우리가 다른 사람과 연을 맺고, 고민하고, 가끔 서로를 다치게 하며, 그것을 넘어 상대를 받아들여 가는 과정과 같을지도 모릅니다. 이 이야기를 봐 준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공개 극장은 이케부쿠로 다이어와 극장 우메다. 내년 봄을 손꼽아 기다려 보자!
【공개정보 】 극장판『이브의 시간』 2010년 봄 이케부쿠로 다이어, 극장 우메다에서 극장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