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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새로운 부동산정책, 단기간 내에 주택가격 상승 억제할 전망 |
이자 지출 급증 |
중국 부동산업계 관련인사는 새로운 부동산 대출 정책에 대해 “관리감독 부처가 발표한 이번 조치를 통해 정부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얼마나 우려하는지 잘 알 수 있다. 새로운 정책은 단기간 내에 주택가격 상승을 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대출 금리에는 보통 15%의 혜택이 따른다. 하지만 이번 정책은 두 번째 주택 구매 대출 금리가 같은 기간 은행 기준금리의 1.1배(8.613%)에 달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 규정을 적용할 경우 두 번째 주택 구매자의 대출금리는 기존의 6.6555%에서 단번에 200bp 가까이 상승해 기존 금리수준보다 약 30% 오르게 된다. 이는 매번 금리를 27bp씩 인상한다고 계산할 때 금리를 7차례 인상한 것과 같다.
민생(民生)은행 상하이지사 판매시장 마케팅부서의 한 관계자는 두 번째 주택 구입 시 상환액과 이자를 계산해보았다. 집값이 100만위안이고 대출기한이 15년이라고 가정할 때 기존 정책에 따라 대출액의 70%인 70만위안(첫 납입금 비율 30%)에 15% 하향 조정한 6.6555% 기준금리를 적용하면 월 상환액은 6157.63위안, 이자 총액은 40만8373.4위안(이자=월 상환액×12(월)×15(년)-대출총액 70만위안=40만8373.4위안)이다. 반면 새로운 정책에 따라 대출액의 60%인 60만위안(첫 납입금 비율 40%)에 10% 상향 조정한 기준금리 8.613%를 적용하면 월 상환액은 5948.04위안, 이자 총액은 47만647.2위안에 달한다.
결과적으로 첫 납입금이 단번에 10만위안 증가할 뿐 아니라 이자도 6만2273.8위안 더 지불해야 한다.
대다수 업계인사는 새로운 정책의 영향 범위는 그리 크지 않다고 밝혔다.
상하이 이쥐(易居)부동산발전연구소 양훙쉬(楊紅旭) 평가원은 “이번 정책은 첫 번째 주택과 두 번째 주택의 구입 차이를 엄격히 구별하고, 중소형 부동산 구매를 정책적으로 우대했다. 따라서 첫 주택 구매자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부유층은 별장이나 고급 아파트를 구입하고자 하는데, 첫 납입금을 올려도 풍족한 재정상황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단지 두 번째 주택을 구매하는 보통 소득가정에만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정책은 단기적인 부동산 투기세력을 겨냥하고 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은행 대출을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다. 하지만 양훙쉬 평가원은 “이러한 투기 세력은 친인척의 신분증을 빌려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위안(中原)부동산 애널리스트는 “잇따라 금리인상을 단행한 상황에서 비싼 대출 상환금을 감당할 수 없는 일부 주택 구매자들은 두 번째 주택 구매를 포기하거나 구매 시기를 미루고 있다. 현재 두 번째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사람 중 상당수는 자금이 충족하다. 따라서 납입금 비율이 점차 높아져도 관련 정책은 이들에게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상기 애널리스트는 “이번에 발표된 정책은 단기간(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내에 수요량을 줄일 것이다. 또한 정부도 공급을 늘리려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부동산 가격 급등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국경절(國慶節) 전에 새 정책을 발표한 이유는 부동산 성수기인 9, 10월의 구매 열기를 잠재워 부동산 가격이 다시 급등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中, 강철 생산 기록적인 증가
중국강철협회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07년 중국의 강철(粗鋼) 생산량은 5억1000만~5억50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수치는 올해 2월 국가개발위원회에서 발표한 4억6000만 톤의 강철 생산량보다 최소한 5000만 톤이 많은 수치이다.
생산증가와 함께 중국의 강철수출도 폭증하고 있다. 올 상반기 중국의 강철자재 수출량은 3379만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97.7% 증가했고, 강철괴 수출량은 437만 톤으로 동기대비 40.9% 증가했다. 동시에 올 상반기 중국이 수입한 강재와 강철괴는 동기대비 각각 7.6%와 34% 감소해 강철의 순(淨) 수출량이 3064만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80% 증가했다.
금년 상반기, 중국은 작년 동기대비 3780만 톤이 증가한 총 2억3758만600톤의 강철을 생산했으며, 생산증가율은 18.92%에 달했다.
2005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중국 정부는 이미 8차례 강철 수출세율을 조정해 수출환급세율이 과거의 13%에서, 대부분 품목이 0%로 됐고, 이외 대부분 강철 제품에 있어 5~10% 관세를 추가 징수하고, 강철괴는 15%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세율조정으로도 수출증가를 막지 못했고 강재수출의 급증으로 EU·미국 등 국가로 부터 반덤핑제소 위협을 받고 있다. 올 7월 18일에 진행된 중국-EU 강철 협상에서는 상호간 협의를 달성하지 못했고, EU가 올 9월에 중국의 강철에 대해 강철 반덤핑 제소를 할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외국의 반덤핑제소와 관련, 중국정부는 비록 강재의 지나친 수출로 무역흑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중국은 국외로부터 대량의 철광석, 망간광과 크롬광 등 원료를 수입하고 있다고 주장함. 2006년 중국은 각종 강철 생산용 원자재를 253억5900만 달러 수입했으나, 수출은 30억4300만 달러에 불과해 철강 원자재 무역적자가 223억 달러에 달했음. 강철제품 수출이 급증하고, 수입감소로 강철무역 흑자폭이 커지고 있으나 흑자를 감안하더라도 원자재를 포함한 중국 강철산업은 162억16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주장한다.
강철의 수출증가를 이끄는 주요한 원인은 국내외 가격차 이었는데, 현재는 가격경쟁력이 점차 감소되고 있다.
원가 상승: Everbright Securities(光大證券)의 최근 강철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원가에 대한 계산과 예측에 의하면, 올 상반기 톤당 강철 생산원가가 작년 대비 240위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과 코크스원가가 32위안/톤, 광산원가가 178위안/톤 증가했으며, 특히 해상운송요금이 105위안/톤 증가하여 원가 상승의 44%를 점했다. 이 기관은 또 하반기 철광석과 코크스 등 주요 원부자재의 가격인상 요소를 고려할 때 톤당 80위안의 생산원가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중국은 수입 철광석에 대한 의존도가 52%에 이르고 있다. 中國聯合鋼鐵網 조사에 의하면 금년 1~5월 호주산 철광석의 평균 수입가격(이하 CIF 기준)은 톤당 66.11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24.01%가 올랐고, 남아프리카산 철광석의 수입가격은 톤당 74.74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19.25% 인상됐으며, 인도·브라질·페루 등 지역의 철광석 수입가격은 각각 17.11%, 15.11%, 11.59% 인상됐음. 상반기 철광석의 평균 수입가격은 톤당 74.64달러로 동기대비 톤당 12.23달러가 올랐으며, 인상폭은 21.54%에 달했다.
철광석의 국제 시장가격 또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7월 13일 UBS(瑞銀)에서는 2008년 4월 1일부터 2009월 3월 31일까지의 기간중 철광석 가격이 25%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이는 올 초의 UBS의 예측치보다 10% 증가한 수치이다.
이외 해상운송요금도 대폭 증가했음. 올 상반기 브라질부터 중국에 운송되는 철광석 운임은 40.73달러/톤으로 작년 동기대비 47.41% 증가했으며, 해상운송비가 처음으로 철광석가격을 상회했다. 호주부터 중국에 운송되는 철광석의 해상운송비는 톤당 17.23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45.15% 증가했다.
강철생산의 주요한 원가인 코크스가격도 낙관적이지 못하다. 중국 코크스 생산총량의 40%를 점하고 있는 산시코크스(山西焦炭)는 2007년 1월 1일부터 판매가격을 톤당 30위안 인상했고, 금년 5월 29일 산시코크스 제조업체 연맹이 주최한 코크스시장분석회에서는 현재까지 코크스 가격이 작년 동기대비 톤당 60위안이 올랐다고 발표했다.
원가 상승, 이윤감소로 중국강철공업은 수출 면에서 점차 우위를 잃어가고 있다. 원가요인 외에도 국제적으로 날로 커지는 무역마찰 압력, 국가가 더욱 엄격한 행정수단으로 수출제한조치를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올 하반기 들어 강철 수출량은 이미 분명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광둥성, 브랜드 육성 전략 성공 궤도에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광둥의 브랜드 선도전략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광둥성은 모두 4개의 중국 세계 유명브랜드 제품, 299개의 중국 브랜드제품, 1031개의 성 브랜드제품(공업류)을 보유하고 있는데, 브랜드제품은 광둥성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됐을 뿐 아니라 광둥성의 산업경쟁력을 크게 제고시켰다고 평가된다.
광둥성품질감독국 관련 인사에 의하면, 현재 광둥성은 브랜드의 육성·지지·보호와 발전 등 일련의 브랜드 성장 메커니즘을 구축했으며, 향후 수년간 브랜드 육성·평가·보호·발전능력 및 지역 브랜드 창조능력을 중점적으로 강화시켜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2010년까지 광둥성은 산업 주도력을 갖춘 광둥 브랜드를 창조해 광둥성 전체 공업류 브랜드 제품의 매출액이 공업제품 총 매출액의 35~40%를 차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중국은 중국제품의 브랜드를 육성해 국내외시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중국 세계 유명브랜드 제품", "중국 브랜드제품", "성 브랜드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브랜드기업 선정의 주요 평가요소는 장기적인 브랜드 창출 및 기술혁신 능력과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해야 하며, 특히 "중국 세계 유명브랜드 제품" 선정 시는 국제시장 개척과 세계 유명브랜드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두각을 나타내 기타 기업에 본보기와 선도역할을 해야한다는 등 조건에 부합돼야 한다.
브랜드 선도 전략의 실시를 통해 브랜드제품 제조업체는 이미 광둥성 공업경제의 안정적 성장에 핵심요소가 됐다. 브랜드 기업은 자체의 신속할 발전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전체 산업발전을 이끌고, 지방경제의 발전에도 영향을 미쳐 새로운 경제 성장동력이 됐다고 평가된다.
2005년 광둥성 브랜드제품 제조업체의 공업 총생산액은 7401억 위안으로 광둥성 전체 공업생산 증가액(부가가치)의 18%를 점하였고, 공업생산 증가율 15.7%의 2.76% 포인트를 차지했다.
한편 2006년 광둥성 성급이상 브랜드제품 제조업체의 공업 총생산액은 8726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9%가 증가했으며, 공업생산 증가액은 1888억6000만 위안으로 21.6%의 부가가치를 창출했다. 그중 중국 브랜드제품 제조업체가 생산한 공업 총생산액은 4678억 위안, 공업생산 증가액은 915억 위안으로 광둥성 브랜드 제품 제조업체의 공업 총생산액 및 부가가치의 각각 54%, 48%를 차지했다.
기업이 중국 브랜드제품으로 지정된 후 매출액, 이윤 특히 수출량과 수출액이 모두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는데, 평균 한 기업 당 매출액이 20~40% 성장해, 브랜드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 거대한 상업기회를 가져다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Midea 에어컨이 중국 브랜드제품으로 지정된 후, Midea그룹의 총 매출액은 2001년의 143억 위안에서 2006년의 556억 위안으로 크게 증가했고, 수출액은 200만 달러에서 22억 달러, 세전이익은 6.9억 위안에서 23억 위안, 브랜드 가치는 101억4000만 위안에서 311억9000만 위안으로 증가했다.
브랜드선도전략의 실시는 광둥성의 사회자원이 우수기업, 중점발전 영역으로 배치되게 해 산업구조를 최적화시키고 산업경쟁력을 제고시켰다. 광둥성은 Huawei, ZTE, Gree, TCL, Midea, Galanze 등과 같은 자산규모 100억위앤 넘는 대기업 그룹이 있는데, 이런 기업들은 광둥성의 전자정보, 전기기계 등 지주산업 발전을 촉진시키고 있다.
이와 동시에, 브랜드기업은 자주개발능력을 제고하였는 바, 발명특허 신청건수가 2005년 처음으로 1만 건을 돌파해 전국 1위를 점했다. 브랜드제품 평가사업은 보다 많은 기업들로 하여금 기술개조능력 제고, R&D투입 확대, 신기술 개발, 제품 기술수준 제고, 지적재산권 장악, 브랜드 핵심경쟁력을 강화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2005년 Huawei사가 신청한 특허수량은 3409건에 달했고, 그중 90%가 발명특허이고, 특허제품의 생산액이 80% 이상을 점했다.
광둥성의 많은 산업별 집적지역은 대부분 기업규모가 작고 분산돼 국제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했으나 최근, 브랜드 선도 전략을 실시하는 과정에 브랜드기업을 선두기업으로 점차 지역적으로 특색 있는 산업경제군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광둥성은 15개 국가급 산업기지, 15개 시범 산업군 외에도 鎭 단위로 159개의 전문 산업 생산기지가 형성돼 있으며, 그중 연간 생산능력이 500억~1000억 위안에 달하는 지역이 30여 개에 이르고 있다. 선쩐 보석장식품(深圳珠寶首飾), 퍼산 도자기(佛山陶瓷), 쑨더 가전(順德家電), 난하이 알루미늄 원자재(南海鋁型材), 차오조우 도자기(潮州陶瓷), 양쟝 칼가위(陽江刀剪), 구쩐 조명장식(古鎮燈飾) 등은 대표적 지역특색의 산업군으로 지역경제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가환경보호총국에서 최근에 발표한 환경표지제품기술요건 생태주택(주택단지)에서는 생태환경 보호와 각종 자원의 절약을 근간으로 ▲ 자원절약 및 오염저감 ▲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 주변 생태환경과의 조화 등 3가지 주제를 구체화하였다. 생태주택이란 건축과정 및 건축물을 사용하는 전체 기간 동안 자원과 에너지 절약, 환경부하 저감 및 주변 생태환경과의 조화를 이루는 주택을 일컫는다.
상기 기준은 계획 설계와 검수 2단계로 생태주택의 기본요구, 기술내용 및 검수방법을 규정하였는데 주로 다음 2가지 특징이 있다. ① 에너지절약 및 에너지이용 분야에서 주택의 입지선정 및 구조설계시 에너지절약 여부를 충분히 고려해야 하며 건축재료 선정에서도 가능한 에너지절약을 실현해야 한다. 중수이용비율은 25% 이상, 절수효율은 15% 이상이어야 한다. ② 자연통풍을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며 자연광선이 충분히 도달되어야 한다. 주택의 벽체는 방음기능이 우수해야 하며 건축재료 및 인테리어 재료가 환경친화형 재료이어야 한다.
중국정부는 금년에 중앙재정자금 70억 위안을 별도로 배정하여 여열여압이용, 에너지 시스템 개선, 산업보일러 개선, 석유 절약 및 대체, 전기시스템 에너지절약 등 10대 에너지절약 중점사업을 지원하며 기업의 에너지절약량에 근거하여 장려하는 대책을 시행하게 된다. 이는 중국정부에서 기업의 에너지절약 및 소비량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최신 대책이다.
개혁개방을 시행한 지난 30년간 중국의 경제사회는 눈부신 발전을 보였으며 이러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막대한 자원환경을 대가로 지불해야 했다. 2006년에 중국 국민생산총액은 세계 5.5%에 불과한 반면 세계 시멘트 소비량의 50%, 강철소비량의 30%, 에너지소비량의 15%를 소비하였다. 수질오염, 대기오염, 산성비 등의 환경오염 현상도 나날이 심각해졌다. 일부 유기오염물질과 중금속, 복사, 전자폐기물 등 새로운 환경문제도 잇달아 초래되고 있다.
이에 중국정부는 자원을 대량 소비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기존의 경제성장방식을 바꾸어 지속가능 발전을 실현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여 2006년 3월에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11.5개년 계획개요를 제시하였다.
계획개요에 의하면 2010년까지 단위GDP당 에너지소비량을 2005년 기준에서 20% 저감하고 주요 오염물질 배출량을 10% 저감한다. 2006년에 1,000개 기업의 주요제품 단위 에너지소비량은 현저히 저감되었는데 전기,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공업, 비철금속, 화학공업, 제지업 등 업종의 주요제품 단위 에너지소비량은 3%-10.5% 저감되어 표준석탄기준 2,000만 톤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절약하였다. 또한 1만위안 GDP당 에너지소비량은 전국적으로 2005년에 비해 1.33% 저감되었는데 이로ㅆ 2003년 이후 단위GDP 에너지소비량이 최초로 저감되었다.
광둥성 대졸 취업생 최고 월급 2만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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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독자기업 임금 수준 가장 높아
7개월간의 조사를 거쳐 지난 9월 28일 발표된 ‘2007년 광둥(廣東)성 임금/복지 조사보고서’(‘보고서’라고 약칭)는 "29개 산업 가운데 통신/전신, 의약/의료설비, 금융 등 3대 산업 임금수준이 1~3 위를 차지했으며, 대졸 취업생의 최고 월급은 2만위안에 달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산업별 임금지수 개념을 도입했다. 즉 IT산업의 평균 수준을 100으로 설정한 다음 기타 산업의 평균 임금수준을 IT산업과 비교해 각각 지수를 매겼다.
광저우-선전 임금 수준, 베이징-상하이보다 낮아
기업이 전문대, 학부 등 졸업생에게 주는 월급은 주로 1000~1500위안에서 3500~5000위안대, 5000~8000위안에서 1만2000~2만위안대에 몰려 있었다. 그 중 전문대, 학부 졸업생의 기대 임금은 1500~2000위안에서 3500~5000위안대에 집중되어 있었다. ‘보고서’는 “광저우-선전 두 도시의 사회 전체 임금 수준은 여전히 베이징-상하이에 비해 낮다. 전체적으로 베이징-상하이와 비교했을 때 중고급 인재 유치 면에서도 광둥지역은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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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읽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잘 읽었습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