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9.목."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루카 7, 47)
용서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용서는 우리를
성장시킵니다.
내 입장이 아닌
하느님의
입장에서 바라본
용서입니다.
하느님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모든 사람은
소중합니다.
나의 아픔도
아픔이지만
상대의 아픔도
아픔입니다.
우리자신의
아픔에만
골몰했던
지난 시간을
반성합니다.
용서 없이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결코 누릴 수
없습니다.
용서는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나눔이며
사랑입니다.
미운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이
크게 사랑하는
사랑의 베풂입니다.
그래서 용서는
행복의 길을
알려주는
가장 진실한
벗입니다.
용서는 회개로
우리를 이끌고
회개는 어지러운
우리의 삶을
올바른 삶으로
바꾸어 줍니다.
복음은 탕감받은
용서의 향기로
기쁨을 나눕니다.
사람의 용서는
사람을 살게하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오늘도
당신의 사랑을
용서로
보여주십니다.
하느님의 용서가
용서를
밀고 당기며
힘들고 아픈
고개를 넘습니다.
용서와 사랑은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의 몸입니다.
용서로 사랑을
하느님과 함께
다시 써내려가는
가장 향기로운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9.19.목."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루카 7, 47)
사슴^^
추천 2
조회 308
24.09.19 09: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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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