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작년 12월 29일 TV조선이 방송한 저녁 9시 뉴스의 한 꼭지의 제목이다. 민주당의 상근부대변인 이경이 보복운전을 한 것이 발각되어 결찰로부터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은 것이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예비후보 심사에서 이경은 보기 좋게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은 완전히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되고 말자 억울하다며 대리기사를 찾기 위한 현수막을 붙였는데 이마저 허술하기 짝이 없고 오히려 대리기사협회의 엄중한 공격만 받았다.
「'보복운전' 이경 "업체 9700곳 돌며 대리기사 찾겠다"…대리기사협회 "모욕 말라" 반발」 앵커 : “보복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뒤 민주당에서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경 전 부대변인이 2년 전 자신의 차를 운전한 대리기사를 찾겠다며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자신은 당시 운전자가 아님을 증명하겠단 건데, 대리기사연합회는 증거도 없이 대리기사를 모욕한다며 반발했습니다. 최지원 기자가 현수막이 내걸린 현장에 가봤습니다.”라며 안내를 했고, 리포터 :“국회 정문 앞에 "대리운전 기사님을 찾는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민주당 이경 전 상근부대변인이 지난 2021년 11월 밤에 자신의 차를 운전한 대리기사를 찾겠다며 내건 겁니다. 당시 이 전 부대변인이 탄 차는 2차례 급제동하는 보복운전으로 적발됐고, 이 전 부대변인은 "대리기사가 차를 몰았다"고 반박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경 전 부대변인이 내건 현수막엔 자신의 이름이나 사진은 뺀 채 전화번호만 적었습니다. 현수막만 보면 무슨 일로 대리기사를 찾는 건지가 불분명합니다.”라면서 당사지인 이경은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리를 불러줍니다. 밤 10시에 여성 운전자가 무서워서 누구인지 알고 무슨 보복운전을 합니까”라고 했으며, 대리기사연합회는 “확실하지도 않은 공개 비판으로 대리 기사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단정하는 건 명백한 폭력”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이경은 대리기사를 왜 찾는지, 찾는 사람은 누구인지, 대가는 어떻게 지불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언급도 없고 단지 휴대폰 번호만 덩그러니 기재해 놓았는데 설령 대리운전을 한 기사가 있더라도 이경의 하는 행위가 괘심해 절대로 자신이 대리운전을 해주었다고 알리지 않을 것이다. 명색 이경은 이름도 생소한 지방의 대덕대학교 교수로 알려졌고 자주 시사프로에 민주당을 위한 패널로 출연하여 장광설을 늘어놓기로 유명한 사람(여성)이었다.
이경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리를 불러줍니다. 밤 10시에 여성 운전자가 무서워서 누구인지 알고 무슨 보복운전을 합니까”라고 했는데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대리기사를 불러주겠는가? 이경이 대리기사를 불러달라고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다. ‘여성 운전자가 무서워서 누구인지 알고 무슨 보복운전을 하겠느냐“고 헛소리를 한 것은 연약한 여자라는 점을 악용하여 자신의 잘못을 피하고 면해보자는 알량한 양심이 드러난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오늘(15일)자 정치면에 「'보복운전' 이경 “대리기사 많이 연락…‘내가 한 것 같다’는 분도”」라는 제목의 기사를 정치면에 보도했는데 읽어보니 참으로 이경이 어떤 인간성을 가진 여자인지 알고도 남았다.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이경이 “저에 대해 보복 운전 기소의견을 낸 경찰관 2명을 고소 진행 중”이라고 했는데 이 얼마나 적반하장이요 후안무치하기 짝이 없는 무식한 짓거리인가! 이경의 보복운전으로 위험을 느낀 승용차 주인이 경찰에 고소를 했고 사실임이 확인되었으니 경찰의 입장에서 당연히 기소를 해야 하는 것인데 무슨 귀신이 볍씨 까먹는 짓거리를 하는가!
다음으로 경찰의 조사에 대한 이경의 대답은 “내가 혼자 운행하는 차량이므로 아마도 내가 운전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식(급정거)으로 운전하지 않는다”고 하고서는 “나는 2년 전 수사 처음부터 날짜, 시간, 제 집 주소가 확실하니 CCTV 수사를 요청했다. 이 또한 경찰 진술서, 검찰 진술서, 재판 기록에도 나와 있다”며 “내가 운전했다면 어떻게 경찰에 CCTV 수사를 요청할 수 있겠나? 그러나 이 또한 경찰은 CCTV 수사를 하지 않았다”라며 블랙박스에 자기가 운전하는 장면이 자세히 찍혔는데도 엉뚱하게 자기합리화를 했는데 이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의 전형적인 내로남불 그 자체이니 쪽 사람들 특유의 행동과 한 치도 다름이 없는 짓거리다.
특히 이경이 국민을 화나게 하고 모독하는 짓거리는 “저한테 연락 주신 기사님들이 많이 계신다”며 “‘내가 운전한 것 같다’고 하신 분도 있어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했는데 이런 저질의 짓거리는 종북좌파들도 남사스러워 절대로 하지 않는다. 대리기사협회에서 이경에게 ‘대리 기사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단정하는 건 명백한 폭력’이라며 사과를 요구했는데 어느 대리기사가 이경에게 “내가 운전한 것 같다”고 연락을 하겠는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중’이라는 말도 상황이 자기에게 불리하게 전개가 되니까 ‘소나기는 우선 피하고 보자’는 심정에서 한 짓거리일 뿐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이경이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이 나자 이재명의 충견인 이경이 반발을 하자 개딸들이 이경을 편들고 예비후보 적격으로 재판정하라고 집단적으로 항의를 하자 이에 힘을 얻은 이경이 헛소리를 해대는 것이 아니겠는가! 자진이 저지른 보복운전을 물 타기 하고 실추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자기의 차를 대리 운전한 기사가 “내가 운전한 것 같다”는 연락이 왔다고 헛소리를 하는 것이다. 국민들 보기 부끄러워 어찌 블랙박스에 찍힌 사실까지 부인하고 그것도 모자라 기소의견을 낸 경찰까지 고소하는 참담한 짓거리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