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가해자의 이름도 후지사와로 바뀌었습니다. 본래 악역의 퍼스트네임이 '토시야' 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신 악역에게 목이 찔린 피해자 - 그러므로 아키라 (타쿠마) 네 아저씨, 본명은 에이이치 - 가 원작에서의 악역 이름과 비슷한 '토시오' 인 것으로 녹음되었더군요. 지금까지는 인물 성명을 개명한 일이 없었던 듯 하였는데, 의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KBS 성우협회 역대 회장님의 실력이 어디 가시겠습니까... 만은, 악역에는 쉽사리 애착이 가지 않아서 그러는지 역시 13 회차 연기보다는 9 회차의 - 매우 무능한 주제에 여자들에 둘러싸인 - 영화감독이 보기에는 더 즐겁군요 (...) 무성개그영화라도 (게다가 뿅망치로라도) 계속 때리면 매우 아픕니다 ? 지옥소녀라는 물건이 평소 때에는 암울한 내용들을 연발하지만, 중간에 하나씩은 뭔가 대단히 우스꽝스러운 에피소드가 숨어 있다는 사실이 재미있군요.
첫댓글 타쿠마가 아키라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애니맥스,뭣 때문일까....
게다가 가해자의 이름도 후지사와로 바뀌었습니다. 본래 악역의 퍼스트네임이 '토시야' 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신 악역에게 목이 찔린 피해자 - 그러므로 아키라 (타쿠마) 네 아저씨, 본명은 에이이치 - 가 원작에서의 악역 이름과 비슷한 '토시오' 인 것으로 녹음되었더군요. 지금까지는 인물 성명을 개명한 일이 없었던 듯 하였는데, 의문입니다.
김환진님 악랄한 연기 정말 잘하시더군요;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KBS 성우협회 역대 회장님의 실력이 어디 가시겠습니까... 만은, 악역에는 쉽사리 애착이 가지 않아서 그러는지 역시 13 회차 연기보다는 9 회차의 - 매우 무능한 주제에 여자들에 둘러싸인 - 영화감독이 보기에는 더 즐겁군요 (...) 무성개그영화라도 (게다가 뿅망치로라도) 계속 때리면 매우 아픕니다 ? 지옥소녀라는 물건이 평소 때에는 암울한 내용들을 연발하지만, 중간에 하나씩은 뭔가 대단히 우스꽝스러운 에피소드가 숨어 있다는 사실이 재미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