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투어짱입니다.
일전에 박 혜성,김 승진 두 가수의 노래를 올렸습니다.
남자 가수로는 박 혜성,김 승진, 여자 가수로는 김 완선, 이 지연 이렇게 4명의 가수를 1980년대 아이돌가수 4대천황이라고 불렀습니다.남자 가수는 이미 올렸고 오늘은 여자가수 4대천황인 김완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완선(김이선) 가수
출생 : 1969년 5월 16일 서울
데뷔 :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
경력 : 1998년 그룹 '오룡비무방' 음반제작자, 매니저
1997년 댄스무용커뮤니케이션 강사, 이사
수상 : 1992년 골든디스크상 본상
1992년 KBS가요대상 가수상
가수 김 완선은 10대 초반의 나이에 자신의 친이모이자 인순이의 매니저였던 한백희에게 발탁되어 인순이의 백댄서팀인 리듬터치의 백댄서로 무대 경험을 쌓고, 가수 데뷔를 위한 3년여의 준비 과정을 밟습니다. 1986년 17세의 나이로 '오늘밤'이란 노래를 부르며 나타나 일명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우며 한국음악계에 "10대 틴아이돌 시대", "본격적인 댄스뮤직의 시대", "보는 음악의 시대"를 열었으며, 이후 등장한 수많은 "댄싱퀸"형 여가수 계보의 시초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마돈나'로 불렸던, 80년대 최고의 섹시 댄스가수 김완선의 데뷔곡인 오늘밤을 감상해볼까요?
김완선씨는 정말...
대한민국 댄스가수의 원조이며 지존이라고 불리워도 손색없는 가수인것 같습니다.
김완선씨는 지난 2007년 도미해 현재는 하와이에 거주중이며 미술학도로 변신했다는군요.
오늘밤 / 김완선
나 오늘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저하늘 둥근달이 외로워 보여요
작은별 속삭임도 부질없어요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
꿈만같던 옛날이 안개속에 사라져
이제 나 홀로되어 남아있네
나 오늘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
꿈만같던 옛날이 안개속에 사라져
이제 나 홀로되어 남아있네
저하늘 둥근달이 외로워 보여요
작은별 속삭임도 부질없어요
나 오늘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저하늘 둥근달이 외로워 보여요
작은별 속삭임도 부질없어요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
꿈만같던 옛날이 안개속에 사라져
이제 나 홀로되어 남아있네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
꿈만같던 옛날이 안개속에 사라져
이제 나 홀로되어남아있네
오늘밤!
어둠이 무섭나요? ㅎㅎㅎ
첫댓글 ㅎㅎ 오늘밤
또 잠이 안올까봐 무섭습니다아....
며칠간 계속 밤만 되었음 좋겠다 생각하는 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