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민주당의 대료 이재명(이하 이재명)이 국민이 불신을 받는 것은 어제 오늘의 d;ㄹ이 아니고 한참이나 되었는데 부산 가덕도에서 김모씨의 피습(민주당은 테러라고 하지만 이건 테러라고 하기에는 너무 정도가 낮다)을 당하한 후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더라면 그나마 국민의 동정을 받았겠지만 별것도 아닌 상처를 천우신조니 뭐니 하면서 침소봉대하고 소방헬기로 권역외상센터도 헬기장도 없는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전원을 하면서 ‘이재명이 추악하고 기증스런 갑질을 한다’고 국민으로부터 엄청난 비판과 비난을 받았다.
이재명이 정산적인 정신을 소유한 인간이라면 이쯤 되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을 하며 자숙을 해야 하는데 퇴원을 한 다음 당무에 복귀하면서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초로 내뱉은 말이 “(나를)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 말을 다른 사람이 써준 문장이 아니라 이재명이 직접 준비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국민의 동정심을 얻기 위한 추악한 권모술수이다. 이재명의 이 발언은 정부여당과 언론이 자기를 죽이려 했다는 것이다. 정말 천인공노할 망언이요 천벌을 받아 마땅한 좀비 같은 종북좌파 수괴가 아니면 국민 보기 민망하여 감히 내뱉을 수가 없는 악담이요 망동이다! 이재명은 자신을 법·펜·칼로도 결코 죽일 수 없는 불사신으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상상은 자유다.
이재명의 이란 인간답지 못한 같잖은 발언에 아니꼬움과 가증스러움을 느낀 언론사의 기자들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이재명의 소음공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제가 이상한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칼로 죽여본다? 누가 죽여본다는 건가. 제가? 국민의힘이? 아니면 국민이?”라고 되물으며 “그건 그냥 굉장히 이상한 사람이 굉장히 나쁜 범죄를 저지른 것뿐”이라면서 “그 정도면 망상 아닌가”라고 했다. 아재명이 ㅍ피습을 당한 후 17일 간 병원과 자기 집에서 요양한 것은 상처가 심하여 회복이 되는데 17일이 걸린 것이 아니고 일주일에 3~4회 법원에 출두하여 재판을 받는 것을 미루기 위한 음흉하고 엉큼한 흉계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상세한 내용은 조선일보 17일자 정치면 「이재명 “날 법·펜·칼로 죽이려 하지만”… 한동훈 “누가? 그 정도면 망상”」이라는 제목의 기사 참조.
이재명의 이런 망언을 들은 조선일보의 박상기 기자는 기자수첩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의 말은 교묘하다. ‘법’과 ‘펜’ ‘칼’을 같은 선상에 뒀다. 제1 야당 대표의 목숨을 노린 광기와 증오의 칼날이, 법이나 펜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은 궤변이면서 선동에 가깝다.”고 강력하게 비판을 하면서 “‘법’은 검찰 수사를 가리키는 말일 것이다. 이 대표는 ‘대장동 사건’과 ‘선거법 위반’ 등 7개 사건에서 10개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 이 대표와 민주당은 ‘윤석열 검찰’을 가해자로 지목한다. 그러나 이재명의 혐의에서 ‘위증 교사’를 뺀 나머지는 이미 문재인 정부 때 수사가 시작된 사안이다.”이라고 일침을 가했고,
“‘펜’은 언론이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지난 대선 때부터 ‘언론 환경이 너무 안 좋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해 왔다. 하지만 당시 윤석열 캠프에서도 비슷한 말을 했다. 언론은 늘 권력을 가진 정치인을 비판해 왔고, 이 대표가 예외가 될 수는 없다.”면서 “완전히 다른 이야기인 법, 펜, 칼을 한데 묶은 건 정치적 목적을 의심케 한다. 민주당은 이번 흉기 피습 뒤에 마치 거대한 음모가 있는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16일엔 1000명이 모여 ‘정치 테러를 은폐하고 사건을 축소하고 있다’며 정부 규탄 대회를 열었다. 법과 펜, 칼 뒤에 모두 ‘정치적 배후’가 있다고 호도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 말은 민주당과 이재명이 허위날조와 가짜뉴스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는 취지인 것이다.
특히 박 기자가 강조한 것은 “이재명이 10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면서 ‘모두가 놀란 이번 사건이 증오와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서로 존중·상생하는 정치로 복원하는 이정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주일 만에 그의 메시지는 다시 상생이 아닌 대결로 바뀌었다.”면서 이재명의 추악하고 간사한 이중성을 지적했다. 이재명은 세계에서도 그 유례(類例)를 찾을 수 없는 전과 4범(앞으로 법원의 판결에 따라 전과 14범이 될 가능성이 높음)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며 종북좌파의 수괴이고 총체적인 잡범인가 하면 사법리스크 범벅이다. 말 바꾸기, 내로남불, 비겁하고 야비한 자기합리화와 추악한 이중성으로 정상적인 인간이기롤 포기한 존재다.
※상세한 내용은 조선일보 오늘(18일)자 오피니언 ‘기자수첩’의 「법과 펜에 대한 모독」이라는 제목의 박상기 기자의 칼럼 참조.
이재명에게 ‘수신제가 후에 치국평천하’를 하라는 말은 완전히 ‘소귀에 경 읽기’일 뿐인 것이 이재명에게서 도덕·윤리·인성(품성)을 요구하는 것도 연목구어일 뿐이다. 이런 한심한 인간이 국회 제1당인 민주당의 대표가 된 것은 경제(금전)적 조건 외는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그러니 경기 성남시의 대장동과 백현동 등의 엄청난 부동산 개발 이익과 관련이 있다고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것이다. 이재명이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나를)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는 말을 기본적인 양심이 있는 최고위원이라면 절대로 믿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이재명의 개인 사당이 된 민주당은 완전히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벌어져 탈당 사태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상 이재명 한 사람 때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