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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와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고르고 고른 것들만 추천하는데도
이렇게 많다니.............ㅋ
하얀늑대들 ★★★★ + ☆
그래 판타지소설하면 얘를 빼놓을 수 없어
진짜진짜 유명해
근데 너무 유명해서 사실 기대감이 너무 큰게 문제야 이건ㅋㅋㅋ
나는 기대 만빵 두근반 세근반 하면서 봐서 좀 실망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를 안하고 봤으면 별 네개 반은 무난하게 줬을 텐데
너무 기대하고 봐서 별 네개........
근데 내가 너무 기대한 탓이라고 생각하고 반개 더 줬어 그냥ㅋㅋㅋ
남주는 말만 좀 잘하고 검의 ㄱ자도 모르는 애야
그렇다고 마법이나 뭐 정령술 이런 것도 아니고 걍 평범한 농부의 아들래미야ㅋ
근데 얘가 기사가 되겠다고 뛰쳐나가
그러다가 술취한 사람이던가 거지던가 한테 검을 하나 주워오지
근데 이게 알고보니 존나 유명한 기사단의 징표? 뭐 그런거야
그래서 그거 찾아다니던 기사단 일원들이 남주를 발견해서 어째저째 하는 내용이지
남주가 진짜 운이 좋아ㅋㅋㅋ
난 말빨이 쎄보인다기 보단 거의 운으로 살아가는거 같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현실이었으면 몇일만에 죽었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무것도 없는 애를 주인공으로 삼아서
이렇게까지 히트를 친 소설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난 크게 평가해
근데 사실 나한테는 말빨은........ 별거 없었어.........ㅋ
소설 자체에서 자꾸 얘가 말을 잘하니 뭐니 하니까
훨씬 잘하는 애를 기대하게 되는데 사실 잘 읽어보면 그냥 변론일 뿐이라서 짜증ㅋ
나 왜이리 이거 까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제법 괜찮아 하는 소설인데 리뷰를 쓰자니 자꾸 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탐그루 ★★★★
이건 진짜 1세대 판타지 소설ㅋㅋㅋ
다른 판타지 소설이랑은 많이 달라
근데 다르다는거지 뭐 이게 너무너무 훌륭하다 뭐 그런건 아님
물론 요즘 나오는 양판소에 비하면 진짜 차원이 다른 소설이지만
그렇다고 진짜 길이길이 남을 그런 소설은 아녔던거 같아
이 소설을 쉽게 얘기하자면 천일야화라고 볼 수 있어
고등학교 문학시간에 배우던 액자식 구성이지ㅋㅋㅋㅋㅋ
남주가 어떤 사람한테 컴퓨터를 하나 받게 돼
근데 그 사람이 꼭 이 안에 있는 내용을 지워달라고 부탁해
그래서 남주가 호기심에 그 안에 있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그 프로그램이 세헤라자드라는 영혼을 시뮬레이션??시킨 프로그램같은거야
근데 이 세헤라자드가 자길 지우지 말아달라면서 대신 이야기를 해줘
그니까 이 남주의 이야기가 액자의 틀이고
세헤라자드가 해주는 이야기가 액자 속ㅋㅋㅋ
근데 완전히 액자식은 아니고 내 기억엔 교차했던거 같아
내가 왜 이 소설을 낮게 평가하는지는 모르겠어
그냥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서 그런걸까.....................ㅋㅋㅋㅋ
암튼 뭔가 그때 당시에는 꽤 충격적인 이야기였고
제법 문체도 읽을만하고 약간 진중하고 엄숙한 분위기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정말 세헤라자드 등장하는 그 부분만 기억나....... 왤까 왤까
근데 이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짜 좋아해
그래서 내가 너무 어렸을 때 읽어서 이 소설의 진지함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게 아닐까 싶지만
왠지 커서 다시 읽으려고 해도 왠지 손이 안가는 소설이야ㅋㅋㅋ
레바단의 군주 ★★★★☆
하 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거 참 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체도 부족하고
기본적인 내용 전개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야
근데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체 부족한거 절대 평점 좋게 안주는데
이건 내가 진짜 차마 별을 안줄수가 없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별 다섯 주고싶은데 그러면 언니들이 너무 기대하면서 읽을까봐
아쉬워하면서 별 반개 지웠어
그래도 반개밖에 못지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초반에는 내가 이걸 왜 좋아했을까 싶을정도로 문장력이 부족해
중반 쯤가면서 작가가 점점 발전은 해
그래도 문체가 좋다고 할 만큼 발전은 못하지만 못읽을 정도는 아니야
근데도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좋앜ㅋㅋㅋㅋㅋㅋ마냥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는 잘생기고 똑똑하고 검술도 꽤하고 암튼 잘난 애야
근데 어렸을 때부터 지병을 가지고 있어서 오래 못살아
남주네 엄마는 싱글맘인데 대상인이고
남주 말고도 고아들을 입양해서 잘 키워낸 능력자ㅋㅋㅋ
근데 그 형제들이 어느날 갑자기 대판 싸우고 뿔뿔이 흩어져
남주랑 딱 한명의 형제만 남았는데 그래서 남주가 좀 삐뚤어짐ㅋㅋ
근데 남주 엄마가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고 그래
그 상대는 그 나라의 왕ㅋ
거기다 그 왕은 여태까지 왕비나 첩같은게 없어서 아들같은 것도 없어
그래서 남주가 황태자가 되야해
근데 남주가 자긴 자격이 없어보여서 황태자가 되는걸 고민해
왕이랑 엄마랑 대신들이 남주를 설득하다가 결국 대안을 냄
남주가 자기 능력을 깨달을 수 있도록
호위기사랑 약혼녀를 붙여서 여행을 다니면서 왕이 내는 과제를 해결하라고 하지
그래서 이 일행이 대륙 쏘다니면서 여차저차 하는 내용이야
별거 없어보이는데 내가 왜이리 찬양하는지는
하........... 읽으면 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결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풍눈물ㅠㅠㅠㅠ
나 정말 책이 다 젖도록 울면서 봄
눈물이 앞을 가려서 글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울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눈물만 흘린것도 아냐
오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짐승같이 울면서 글이 안보여서 눈비벼가면서
어떻게든 마저 읽으려고 죽어라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앞부분을 쓸 때 너무너무 부족해ㅋㅋㅋㅋ
그나마 책은 출판하면서 좀 뜯어 고쳤는지 괜찮은데
텍스트본은 심하게 부족해ㅋㅋㅋㅋㅋ
그니까 가능하면 출판본으로 봐
그래도 좀 괜찮아 질 때까지 참고 보면
언니들도 폭풍눈물을 흘리면서 이 소설을 찬양하게 될꺼야
집사그레이스 ★★★★☆
이 애증의 소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는 시골 탄광촌에 있는 사창가에서 태어난 애야
가난하고 불행한 삶을 살면서도 제법 괜찮게 큰 훌륭한 남주지ㅋㅋ
근데 남주네 엄마가 여동생을 임신해
임신을 하면 먹고 살수가 없으니까 애를 때려고 약을 몇번 먹었는데 그래도 애가 기어이 살아남아
결국 그 동생이 엄마를 죽이고 태어났는데 동생도 몇분만에 죽어ㅠ
엄마랑 동생이 죽고 어쩔수 없이 마을을 떠나고
어떤 용병단에 잡일꾼으로 들어가서 생기는 일들을 담은거야
난 이 작가를 전민희에 버금가는 여류 판소 작가가 될거라고 굳게 믿었어
그만큼 글빨도 괜찮고 뭔가 수수한 듯 분위기도 좋았어
조금 황당한 설정이 몇개 보이지만 그건 그거대로 특이하고 너무 좋았어.................
근데 결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텍본에서 나오는 이모랑 만나는거 완결 아니야 언니들※
그거 말고 충격과 공포의 그지 깽깽이 같은 완결이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싫어하는 타입의 결말은 아니야ㅋㅋ
오히려 좋아하면 좋아할 수도 있는 결말이지ㅋㅋㅋㅋ
근데 이건 작가가 그러고 싶어서 낸 결말이 아닌거 같다는게 문제야
원래는 진짜 원대한 포부를 지니고 쓰던 소설을
뭔가 작가가 사정상 어쩔 수 없이 갑자기 끝내버린거 같아
진짜 아쉬움 백만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조아라까지 찾아서 연재본까지 본 유일한 소설인데
이렇게......................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족의 계약 ★★★★
이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야
뭐 후반에 살짝 무거워지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가벼워
여주는 어린 마족이야
마족 중에서도 싸가지 없기로 유명한데 자기 능력도 좋고 엄빠의 빽도 좋아서
다른 마족들이 슬슬 피하는 그런 애야
얘가 인간계에 내려가고 싶은데 나이가 안되서 계속 기다리다
겨우 성인이 되서 어떤 인간이 부르자마자 계약을 맺어
계약 상대는 어떤 나라의 1공주가 계모한테 독살을 당하면서 죽는데
자기대신 살면서 계모한테 복수해달라고 부탁해
그래서 여주가 공주가 되서 행패부리는게 초반부야ㅋㅋㅋ
가벼운 판타지 치고는 제법 괜찮아
특히 여자애들이 좋아해
왜냐면 남주랑 남조연들이 매력적이야ㅋㅋ
그리고 여주 성격도 제법 귀여움ㅋㅋㅋ
판소 안보는 친구들한테 추천해줘도 좋아하면서 읽어ㅋㅋ
정령왕 엘퀴네스 ★★★★
[후속작 정령왕의 아들 아직 안봄] -> 미안 언니들ㅠ 이거 딴사람이 쓴 패러디래 나도 속았음ㅋㅋㅋㅋ
남주가 집안에서 학대를 받으면서 자라다가 어느날 교통사고로 죽어
근데 죽고나서 저승사자를 만나는데 저승사자가 너는 운명이 없는 애래
그래서 하늘나라?같은데 갔더니 환생을 시켜줬는데
눈 떠보니 물의 정령왕이 되어있고 전생의 기억도 그래도 있어
근데 정령왕이 됐는데 능력도 없고 뭐 그럼ㅋㅋㅋ
암튼 그래서 여차저차 살아가는 이야기야
그냥 가벼운 소설이야
정령왕의 딸이랑 많이 비교되는 소설이야
둘다 정령을 소재로 하고 주인공 성격도 좀 비슷해
난 정령왕의 딸이 더 재밌었던거 같은데
팬은 이게 더 많을껄??
왜냐면 BL이니까ㅋㅋㅋㅋ
아마 이거 쓴 작가가 BL소설도 많이 썼을걸??
제목이 뭐더라 그.. 찜한 녀석 사로잡기???? 뭐 이런 이상한 제목이었어ㅋㅋㅋㅋㅋ
레비앙&레비안느 ★★★★
귀족인 레비앙이란 소년이
가끔씩 여장을 해서 레비안느인 척 하는 내용이야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중세 귀족물 BL이라고 볼 수 있지ㅋㅋㅋ
뭔가 심리묘사같은게 섬세했던거 같은데
그당시에는 되게 재밌게 봤어
리바이벌을 한번도 안해봐서 지금봐도 재밌는지는 모르겠음ㅋㅋ
뭐 시대배경이 프랑스혁명 당시로 설정되서 그런건지
아님 주인공이 자기 성별을 속이려고 해서 그런건지
베르사유의 장미 같은 느낌이 났었던거 같아ㅋㅋ
아해의장 ★★★☆
아해의장 2부 페르노크 ★★★★
요즘 읽고 있어ㅋㅋㅋ
유명한건데 왜 지금 읽고 있냐면
내가 이르나크의 장을 읽고 크게 데어서.....ㅋ.........ㅋㅋㅋ............
그런걸 출판하다니 맙소사ㅋㅋㅋㅋㅋ
괜히 이름이 비슷해서 읽기 싫었는데
이제와서 마음을 다스리고 읽고 있음ㅋㅋㅋ
중요한건 이건 책으로 보는게 좋을거야
텍본은 원래 작가가 1부랑 2부를 나눌 생각이 없었는데
출판사가 나누자고 해서 1부 2부로 나뉜거야
그래서 텍본으로 보면 1부에 2부가 섞여 나오다 중간에 1부만 나오지
그리고 텍본 2부는 출판본 2부랑 좀 많이 다름ㅋㅋ
페르노크라는 귀족집안 차남이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다가 자살을 해
그 몸에 여주가 차원이동을 해서 들어가서 눈을 뜨지
원래 페르노크는 잘생기고 마법천재인데 존나 소심한 애야
그 안에 들어간 여주는 상처가 많은 약간 냉정하고 무뚝뚝한 그런 녀자
암튼 그래서 여주가 그 세계에서 살면서
뭐 형이랑 대립도 하고 남주랑 만나기도 하고 절친을 만나기도 하면서
겪는 이런저런 일들을 다룬게 1부의 내용이야
그리고 2부는 100년 후의 이야기인데
남주가 태어나자마자 엄마한테 저주를 받아서 죽기 일보직전인데
어떤 남자가 남주를 주워다가 치료해주고 강하게 만들어줘
그래서 남주가 몬스터 헌터가 되서 살아가다가
어떤 귀족 부부의 눈에 들어서 양자로 들어감
그래서 얘가 또 몇몇 일을 겪는데 점점 1부의 내용이랑 엮여가지
1부의 초반에는 뭔가 소설이 너무 무미건조함 퍽퍽해
여주 성격 때문에 일부러 그런거 같긴 한데 좀 적응이 잘 안돼
남주랑 만나면 좀 나아지는데 남주를 제대로 만나기까지가 매우 오래걸림ㅋㅋ
그리고 2부부터는 글도 많이 나아지고 1부에서 이해 안된걸 슬금슬금 알려줘
2부가 좀 더 남ㅋㅋㅋ
여기까지가 내 추천 4부작의 끝이었음ㅋㅋㅋ
몇몇개 더 읽을만 한게 있었던거 같긴 한데
내 기억력 폴더가 용량이 작아...........................ㅋ
이제 이게 저 내용인지 저게 이 내용인지 헷갈려ㅋㅋㅋㅋㅋ
나중에 번외로 존나 비추 목록이나 적어볼까??ㅋㅋㅋㅋㅋ
헐 레알???????????? 아놔 날 속이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그 정도면 삐에루 아님????????????/ㅋㅋㅋㅋㅋ알았어 읽다 말았는데 다시 봐야게따 고마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그레이스.....어린 황태자와의 사과반조각을 나는 아직기억한다 ㅠㅠㅠㅠㅠ
아해의장............하악
ㅋㅋㅋ스크랩할게요~
정령왕의 아들 읽다가 때려쳣어..
나 정령왕 엘퀴네스는 되게 잘봤는데 ㅠㅠ
정령왕의 아들은 다른사람이 썻다는거 진짜 쪼끔만읽어봐도 딱 알수잇어..
뭔가.. 읽으면서 짜증날정도로 엘퀴네스(엘뤼엔)이 자뻑이 심해서 화날정도
게다가 엄청길어. 반도안읽었엌ㅋㅋㅋㅋㅋ
마족의 계약으로 판타지 입문했는뎅ㅋㅋㅋ 하얀 늑대들 넘 재미써 ! 하얀 늑대들, 드래곤 레이디, 다크 메이지는 읽고 또 읽어도 재밌더라 진짜 ㅋㅋ 월야환담 채월야, 광월야도 재밌는뎅 작가 문체가 좀 거부감 들어서 초반에 읽다가 세 번 정도 접었는데 익숙해지니까 장난 아니게 빠지더라 배경은 현대인데 뱀파이어가 나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인데 잼써 ! 언니가 추천해준 다른 소설도 읽어볼게 고마어 !
연어질했다 옹니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