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n beat up and battered 'round 두들겨 맞고 공격 당했죠 Been sent up, and I've been shot down 조롱과 비난을 당해왔어요 You're the best thing that I've ever found 내가 지금껏 찾은 것 중 당신이 최고예요 Handle me with care 날 조심스럽게 다뤄줘요
Reputations changeable 평판은 변할 수 있고 Situations tolerable 상황은 그럭저럭 참을만 하네요 But baby, you're adorable 하지만 당신은 사랑스러워요 Handle me with care 날 조심스럽게 다뤄줘요
I'm so tired of being lonely 외톨이는 지긋지긋해요 I still have some love to give 내겐 여전히 당신에게 바칠 수 있는 사랑이 조금 있답니다 Won't you show me that you really care 날 정말로 신경쓴다는 걸 보여주지 않겠어요?
Everybody's got somebody to lean on 누구나 기댈 사람이 있답니다 Put your body next to mine, and dream on 몸을 내게 기대고 꿈꿔요
I've been fobbed off, and I've been fooled 잔뜩 기만 당하고 속았어요 I've been robbed and ridiculed 빼앗기고 비웃음 당했죠 In day care centers and night schools 주간 보호센터에서, 야간학교에서 Handle me with care 날 조심스럽게 다뤄주세요
(Guitar Solo)
Been stuck in airports, terrorized 공항에 꼼짝없이 묶여 두려워하고 있어요 Sent to meetings, hypnotized 회의에 보내지고, 최면에 걸려서 Overexposed, commercialized 지나치게 노출되고, 상업화된 Handle me with care 나를 소중히 다뤄주세요
I'm so tired of being lonely 외톨이는 지긋지긋해요 I still have some love to give 난 여전히 바칠 사랑이 있답니다 Won't you show me that you really care 날 정말로 신경쓴다는 걸 보여주지 않을래요?
Everybody's got somebody to lean on 누구나 기댈 사람이 있답니다 Put your body next to mine, and dream on 몸을 내게 기대고 꿈을 꿔요
I've been uptight and made a mess 긴장해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었죠 But I'll clean it up myself, I guess 하지만 내가 알아서 처리할 거예요, 아마도 Oh, the sweet smell of success 오, 성공의 달콤한 냄새란 Handle me with care 날 조심스럽게 다뤄줘요
The Traveling Wilburys
트래블링 윌버리스(The Traveling Wilburys)는
영미의 슈퍼그룹이다.
밥 딜런, 조지 해리슨, 제프 린, 로이 오비슨, 톰 페티의 구성이다.
그 기원은 조지 해리슨의 1987년 앨범 《Cloud Nine》의 세션에서
해리슨과 린이 나눈 발상에서 비롯된다.
결성은 1988년 4월이요 해리슨의 유럽 싱글에
들어갈 보너스 트랙을 만들기 위해 급조한 밴드였지만,
그렇게 창작된 곡 〈Handle with Care〉이
한정반으로 내놓기엔 너무 질이 좋았던지라,
아주 정규 앨범을 내놓기로 하고 만든 앨범이
《Traveling Wilburys Vol. 1》였다.
1988년 12월 오비슨의 사후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내놓는데,
발매년은 1990년, 반명은 《Traveling Wilburys Vol. 3》였다.
트래블링 윌버리스의 작은 그 회원이 회원이었던지라
커다란 관심을 불러모았다.
밴드의 설정 자체는 가상의 윌버리 일가에서
이복형제들이 모여 만든 편력악단(travelling musicians)으로,
회원들은 전원이 익살조로 지은 예명을 사용하였다.
첫 정규앨범은 비평으로나 상업으로나 성공을 거두고
딜런, 페티에게 재기할 기회가 돼 주었다.
1990년 본 앨범은 그래미상 듀오
혹은 그룹에서의 최우수 록 퍼포먼스상을 받는다.
해리슨은 제 회사 핸드메이드에서 윌버리스의 앨범과
밴드의 영화를 제작할까 하는 구상도 했었지만,
윌버리스는 1991년 2월을 기하여 일절 작을 내놓지 않게 된다.
그렇게 휴면상태에 있다가
2007년 윌버리스의 작에 대한 판권을 쥐고 있는
해리슨 재산(Harrison estate)에서 《The Traveling Wilburys Collection》
박스 세트를 공개했다.
윌버리스의 노래를 비롯해
뮤직비디오와 결성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