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솔로 등반가인 마크 -앙드레 리클렉( Marc Andre-Leclerc, 1992~2018)의 단독 등반기를 다큐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제법 몰입을 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고, 등반에 대한 묘사가 상세히 화면으로 잡혀 좋았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몇몇 대사가 심금을 울려 적어 봅니다
(코로나로 슬기로운 격리 생활을 위해 넥플 정기권 끊어 이참에 영화 몰아 보기 합니다 ㅋㅋㅋㅋ, 모든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이 좋음ㅎㅎㅎㅎ)
" For me the very best climbs are when can walk up with nothing except for ablity to climb"
(나에게 최고의 등반가는 빈손으로 산으로 올라 가는 것이다 등반 할 수 있는 능력만 갖추고)
' 등반은 정상에서 깨닫음을 얻는 것이 아니라, 과정에서 얻고, 거기서 얻은 경험과 기술들이 이야기거리가 된다 "
다음은 캐나다에 있는 등반 대상지를 적어 봅니다
*스퀴미시 그래드 월 (뱅큐버,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 로브산 임페러 페이스 ( 록키산맥 캐나다 일원에 있는 곳)
* 멘든 홀 타워스 (mt Fairweahter,s 알레스카)
요기는 남미입니다
* 토레에거( 파타고니아 ) -> 개인적으로 등반을 꼭하고 싶은 곳입니다 ~
이친구의 등반 경력은 대부분 단독등반 즉 솔로 등반이지만 알렉스 홀나우드와는 달리 자유 등반스타일 아닌 Mix climbing 으로 알피니즘에 가까운 등반 스타일입니다
알렉스 홀나우드는 알피니스트라고 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저 생각이 틀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