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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규방칠우
 
 
 
카페 게시글
참새가 조잘조잘 연탄 보일러
한가로움 추천 0 조회 135 05.10.07 13:2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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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07 14:47

    첫댓글 조금은 힘들고 귀찮아도 이런 행복을 가져다 주네요...부럽습니다 따뜻한 이불속이..

  • 05.10.07 14:58

    연탄 구하기가 쉽지 않을듯 한데 연탄이 공급만 잘 되면 ..... 연탄재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요? 오래전에 십몇년 전에 불 꺼트릴까봐 들여다 보고 하던 생각 나네요. 오징어도 구워 먹고 그 위에 솥 올려놓고 헹주고 말리고 .....

  • 05.10.07 18:00

    저는 예전에 연탄을너무꺼트려 번개탄값이 너많이 들어간것 같아요...옛날 생각이 많이나는 하루네요

  • 05.10.07 22:29

    연탄 잊고 있었던 단어네요, 그땐 연탄 구멍맞추기가 왜그리 어려웠던지... 따뜻한 아랫목이 그립군요.

  • 05.10.07 22:29

    연탄가스 마시고, 동치미국 마시던 기억이 전 젤 많이 나요. 어렸을 적에 왜 그리 연탄 가스를 많이 맡았나? 그야말로 엉금엉금 기어서 마루로 나와 쓰러졌던 기억까지.... 그래서 연탄을 무서워하는데......한가로움님! 가스는 주의하세요~~ 불을 확 다 피운 다음에 밤 구워드시구여~~~~

  • 작성자 05.10.08 17:33

    원혜정님,연탄은 조금큰 동네에는 있는것 같구요,연탄재는 그냥 아무 비닐봉지에 담아서 쓰레기 버리는 곳에 내어 놓으며는 된다네요,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연탄불 가는것도 귀찮은지 모르겠어요,그냥 편리한 시간에 하루 두번,군밤은 보일러 뚜겅과 뚜겅사이에 올려두고 일어나 보니 돌덩이가 되어서 실패 했답니다,,,,,,,

  • 작성자 05.10.08 17:41

    연탄 보일러 설치하면서 우리 부부가 젤 걱정했던점이 혜련님이 말씀하시는 연탄가스 였는데,요즈음 집 구조가 옛날과 달라서인지 잘 모르겠구요,(그래도 살피고 있는중}다음번에는 불 확 피운 다음 군밤도 구워 먹어 볼래요,

  • 05.10.08 17:43

    저희두 작년에 연탄 보일러로 바꿨어여... 엉덩이 뜨거울만큼 연탄써두 기름보다는 비싸지 않아여...^^ 보통은 엄마가 갈지만 가끔은 제가 연탄을 갈기도 합니다..^^ 그치만 뜨거운 물이 안나오는건 좀 불편해요.

  • 05.10.08 20:48

    온수기 달면 사철내내 따뜻한 물 쓰고 좋아요^^

  • 05.10.09 18:56

    저희도 작년가을에 기름보일러 옆에 연탄보일러 같이 연결해서 작년겨울 내내 연탄보일러 덕을 톡톡히 봤지요. 연탄재는 밭에 거름으로 쓰구요... 근데 밤 굽고 고구마 굽고는 생각만큼 자주 못하겠더라구요. 번거로워서... 한가로움님도 드뎌 연탄보일러 식구가 되셨군요...

  • 05.10.09 22:55

    모모님 뜨거운 물이 나오지는 않지만 뜨거운물을 만들기는 하던걸요. 퍼서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뜨거운물은 쓸수 있더라구요.

  • 05.10.10 10:54

    이런 좋은아이디어도 있으셨네요

  • 05.10.12 06:05

    저의 흙집지붕이 양철판이라 연탄보일러를 설치하지 못햇는데요 정말 아쉽습니다.연탄이 좋아요

  • 05.10.12 06:06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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