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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팝 친구들 옥토버 패스트 모임 후기 및 결산입니다.
날씨가 어느 때보다 좋았던 10월 5일 우린 을지로 3가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오랫 동안 올드팝 모임에 참가하셨던 고정 멤버들과 처음 참석하신 참신한 멤버들까지 함께 했던, 그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더욱 좋았던 모임이었습니다.
참석해주셨던 34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우리 올드팝 모임을 위해 애쓰시는 춘수 방장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영상을 찍으시느라 다른 분들과 담소도 나누지 못하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의 올드팝친구들이 이렇게 성황리에 모임을 가질 수 있는데는 춘수방장님의 노고가 엄청나다는걸 모두 아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올드팝의 젊은 피 오솔길님
아름다운 목소리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누님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듯합니다.
자주 자주 오셔서 올드팝 분위기 많이 띄워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으로 참석하신 예스남님
분위기도 좋으시고 굉장히 젊잖으신 분이셨습니다.
My Way 부르실 때 넘어갈 뻔 했습니다.
설마 Frank Sinatra가 이곳에 오신 것은 아닌가 할 정도였습니다.
인기도 좋으셨구요.
자주 뵙길 바랍니다.
무대의상 확실히 챙겨입고 오신 라아라님.
기차는 8시에 떠나네 그 곡이 막상 그리스어로 부르기가 엄청 어려운 곡인데,
가볍게 소화하시는거 보고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는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실제보다 10살 이상 어려보이시는 여섯줄 행복님.
반했습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분위기 맞추는데 최고시더라구요.
얼굴에는 언제나 미소가 잔잔히 있으시고 언제 어느 분위기에서도 잘 어울리실 것 같은 분이셨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구요 자주 뵙고 싶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성 팬들을 매료시키는 서석님.
지난달에 못봬서 섭섭했는데 얼굴 뵈니 기분 업되더라구요.
늘 분위기 있는 곡 부르시고 그 곡들을 얼마나 많이 부르셨는지 완전히 본인화가 되어서 듣기에도 참 좋았습니다.
같은 테이블에 미녀분들만 쫘왁 있어서 엄청 기분 좋으셨죠?
일찍 가셔서 섭섭했습니다.
우리의 젊은 총무 명태님.
역시 음악을 엄청 즐기시는 분이시죠.
명태가 명태를 씹고 명태를 부르더이다.
그 어려운 곡을 힘 하나 안들이고 부르는 거 보고 감탄했습니다.
우리 올드팝친구들의 미래입니다.
팝이라면 이 정도는 해야지 할 것 같은 자하님.
레파토리 다양하시고 팝 부르실 때 보면 자신감 과 필이 충만 하십니다.
의상도 엄청 멋지셨습니다.
지난 번 퀴즈 상으로 받은 팝송책 우리 같이 섭렵해보아요.
너무나 사랑스러우신 뮤즈7님.
언니인데 엄청 사랑하고 싶은 분입니다.
나가거든 부르실 때 감성이 세계적 성악가 조수미님보다 훨씬 충만하셨습니다.
그 곡 저도 부르고 싶은데 어려워서 절대 못하는데요.
뮤즈7 언니는 완벽하게 소화하시더이다.
그래서 전문가는 존경을 받나 봅니다.
자주 뵈니 더욱 정이 가고 오래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분이십니다.
감성 백만점 지니고 계신 신사홍님.
깜짝 놀랐습니다.
Automn Leaves 부르시는데 그 감정이 얼마나 충만한지.
기존의 어느 가수들 보다 더욱 감명 깊었고 그 얼굴에서 나오는 잔잔한 미소는 옆에 있는 분들을 살살 녹이고도 남을 만큼 부드러웠습니다.
많은 곳을 여행하셨고 많은 경험을 하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포용력과 주변을 살피시는 모습이 최고셨습니다.
따릉합니다.
여자 Cliff Richard 이셨던 애니님.
제가 너무 너무 사랑하는 거 아시죠?
언제나 분위기 띄워 주시고 주변분들 잘 챙겨 주시고 멋진 사진과 글로 즐거움을 주시는 애니언니.
늘 감사해요.
또한 저의 최애곡 중 하나인 Visions 예쁘게 불러 주셔서 감사해요.
오래 같이 하고 싶어요.
분당의 멋쟁이 렛잇비님.
이번에도 역시 멋지셨습니다.
그 어려운 곡 El Condor Pasa와 Shake, Shake, Shake 도전하셨을 때 이미 엄청나리라 짐작은 했었죠.
여러 번 뵈니 더욱 좋고 어려운 곡을 너무나 잘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키크고 멋쟁이신 채스님.
지난달에 못오셔서 많이 많이 섭섭했는데 이번에는 2차 호프집까지 함께 해주시고 호프집에서 많이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지신 분들은 모임에 절대로 빠지시면 안됩니다.
앞으로 한 번 빠지실 때마다 1억씩 벌금 받겠습니다.
제가 송창식 광팬인데 왜불러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꼭 뵈어요.
처음 오셨는데 한 열 번 본 것같이 정감 넘치는 제니홍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처음이라 불편하셨을텐데 티 안내시고 같이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니홍님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그리고 분위기 맟추는데 최고십니다.
우리 올드팝방에 제니홍님 같은분들 많이 많이 원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쭈욱 함께 하길 바랍니다.
레파토리의 여왕님 레지나1님.
늘 함께 할수록 더욱 좋습니다.
지난 해 8월에 나란히 이 올드팝방에 들어와서 같이 즐거운 시간들은 많이 보내게 되었네요.
늘 새로운 곡을 도전하시고 올드팝벵에 올라오는 많은 곡들에 대해 댓글로 답해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특히 제가 호프집에서 전화기를 놓고 갔는데 혼자서 호프집에서 저를 기다려 주시고 함께 전철역까지 동행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커피 살게요.
멋진 목소리와 음악성을 지니신 유해준님.
반가웠습니다.
아이보리색 양복을 입고 오셔서 내공이 보통 이상일거라 예상은 했지만 막상 대화를 하고 부르시는 노래를 들었을 때 생각보다 훨씬 더 내공이 높다는 걸 알아버렸습니다.
목소리는 그 어느 바리톤보다 좋으셨고 음악에 대한 상식도 풍부하시고 우리 올드팝방에 딱 최적화되신 분이십니다.
다음에 성악가 고성현교수의 “시간에 기대어”란 곡 한 번 듣고 싶습니다.
목소리랑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
언제나 소녀 같으신 카라1님.
이번 선곡도 정말 좋았습니다.
매 번 들을 때마다 점점 목소리에 힘이 있어 지십니다.
저 보다 먼저 이 올드팝에 계셨고 늘 수고가 많으셨고 올드팝방에 대한 애정도 많으시고, 그래서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분위기도 많이 띄워 주시니 이번에도 우리 모임이 그렇게 활기가 있었던가 봅니다.
완전 귀여우신 그리고 오빠같은 드뫼님.
오실 때마다 즐거운 모습으로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왜 그렇게 주변 분들은 드뫼님을 좋아하시는지.
당연한 이유가 있겠지요.
팝을 부르시는 감성도 좋으시지만 옆에 있는 많은 분들과 잘 소통하시고 즐기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이제는 한 식구 같은 김시몬시몬님.
새벽부터 많이 바쁘셨고 피곤하셨는데 올드팝방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모임에 오셨고 호프집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달에도 재밌는 퀴즈로 즐겁게 해주시고 또 상품까지 사가지고 오셔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책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 달에는 더 좋은 곡으로 불러 보겠습니다.
오래 오래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선곡부터 심상치 않았던 다크호스님.
역시 기대 이상이셨습니다.
프로 못지않은 목소리와 열정으로 그 어려운 뮤지컬곡을 부르시다니.
역시 다크호스입니다.
자주 자주 함께 해서 올드팝방에서 그 열정들을 우리와 함께 불태워 봅시다요. 다른 멋진 곡들도 많이 들어보고 싶습니다.
고래사냥 한 곡으로 확실히 어필하신 성우님.
늦게 오셨지만 많은 분들과 대화를 즐기셨던 성우님. 모임에 잘 오셨죠?
채스님이 모시고 왔지만 채스님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셨습니다.
분위기 좋아하시고 술도 좋아 하시고 사람도 좋아하시는 성우님. 앞으로 자주 자주 뵈어요.
올드팝에 처음오셨지만 낯설지 않은 음유시인님.
팝도 좋아하시고 술도 이야기도 춤도 좋아하시는 음유시인님. 정말 시인처럼 머리도 적당히 기르시고 멋진 모자도 쓰시고 가끔 불어로 Bon soir 하고 인사도 잘 하시는 음유시인님 잘 오셨습니다.
이 곳에서 진정한 팝의 진수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올드팝방의 최고 마스코트(? 죄송해요) 이신 희수님.
언제 보아도 매력이 넘치시는 희수언니.
노래도 화끈하게 하시고 분위기 잘 맞추시고 주변 잘 챙기시는 언니 안 계셨음 어땠을까요.
우리 올드팝방에 언니가 계서서 점점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 확실합니다.
이번 모임에서도 역시 많은 분들이 일어나서 춤을 추지 않을 수 없게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멀리서 기꺼이 참석하시는 아랫마을 고문님.
제가 너무 너무 사랑하는거 아시죠?
아랫마을 고문님이 계셔서 항상 든든한 마음입니다.
몇시간 같이 보내고자 그 멀리서 오랫 시간 차를 타고 오시고 가시는 그 마음만으로도 우리 올드팝방이 잘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버버리 썬글라스 정말 멋집니다.
팝을 진정으로 즐기시는 호가정님.
Bad Case of Loving You 부르실 때 한 번 놀래고 코요태 실연 부르실 때 두 번 놀랬습니다.
어쩜 그리 어려운 곡들을 쉽게 쉽게 부르시는지요.
그리고 올드팝 모임을 진짜로 즐기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즐거우셨죠? 그럼 매 달 뵙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 달에 또 봬요.
음악감상방 총무님이신 리즈향님.
저는 리즈향님 보고 정말 여러 번 감탄을 했습니다.
미모가 감탄스러웠고 미소가 좋았으며 빠른 음악 나올 때마다 같이 어우러져서 즐기시는 모습이 놀라웠고 사진 찍어서 올려 주신 것 때문에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될 때 음감방에 가볼게요.
자주 자주 오시리라 믿습니다.
이제은 올드팝방에 없으면 안될 것 같은 심송님.
또 만나서 또 반가웠습니다.
이 방에 오기 전부터 알게 되었었지만 올드팝방에서 만나면 더욱 더 반갑고 좋습니다.
항상 2차 호프집까지 함께 해주시고 분위기 좋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가면을 쓰고 오신 라파아님.
실제로 50대 중반일거라 생각했는데, 저 보다 어릴 거라 여겼는데 사기였습니다,
무슨 생각을하고 살면 무슨 보약을 먹으면 그렇게 동안이 될 수 있을까요?
맨날 가곡만 부르셔서 그런가요? 부르기 원하셨던 Panis Angelicus란 곡이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파바로티 못지않은 모습으로 부르셨을 것 같은데요.
다음에는 팝송에 한 번 도전해 보세요.
한승기 연인을 기가 막히게 멋지게 부르신 담담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 당시에 무척이나 어려운 시험이었는데 CPA를 하셨더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승기의 연인을 부르시는 모습이 참 멋지셨구요.
다음 번에는 미리 미리 신청하시어 꼭 두 곡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얌전하고 고우신 설난님.
오셔서 노래는 안하시고 감상만 하셨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차 호프집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와는 인연이 많이 깊으신 분이라 더욱 정감이 가고 앞으로도 자주 자주 오셔서 함께 하시고 노래도 같이 부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분위기 있는 미모를 지니신 은빛님.
은빛님도 노래 하시면 굉장히 잘 하실 것 같은데 안하셨네요.
다음에 오시면 꼭 같이 노래 하면서 즐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미인이십니다.
음악 감상반에서 오신 헬리스님.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이 번에는 그냥 듣기만 하셨지만 다음 번에 오시면 꼭 좋은 곡 부르시길 바랍니다.
저희랑 2차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랑 만원빵 내기 했는데 제가 졌으니 적립해 놓겠습니다.
성품이 엄청나게 좋아 보이셨습니다.
이상 이 번에 참석했던 분들에 대해 제가 느꼈던 것을 적어 보았습니다.
부족한 것들은 감안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어제 전화기를 호프집에 놓고 와서 전철타고 가다가 다시 돌아가서 전화기 찾아 집에 오니 11시더라구요.
너무 피곤했고 아침 일찍 교회에 가다 보니 이제야 후기 및 결산을 쓰게 됏네요. 지금이 새벽 5시네요 ㅠㅠ
함깨 해주셨던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고 다시 인사드립니다.
올드팝 친구들 10월 정기모임 결산입니다.
총 참석인원은 34분이었고 두 분은 회비를 보내시고 참석을 안하셨습니다.
1차 모임 썸에서
수입
- 35명 X 25,000원 = 875,000원(오리진님께서 회비 입급하시고 불참하셨습니다)
- 1명 X 20,000원 (소피아킴님께서 입금하시고 불참하셨습니다)
- 1명 X 35,000원 (헬리스님이 만원 더 내셨습니다)
- 명찰 3,000월
총수입 : 933,000
지출
썸 식당 식사와 주류 : 740,000원 (796,000에서 현금계산으로 56,000원 할인)
밴드마스터 : 100,000월
총 지출 : 840,000월
잔액 : 93,000원
2차 호프에서
수입 : 남성분들 190,000원
지출 : 165,000원(169,500원에서 현금계산으로 4,500원 할인)
10월 잔액 : 118,000원
총 잔액 : 지난 달 이월액 338,200 + 금월 잔액 118,000 = 456,2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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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 분 한 분 다시금 떠 올리시며 글 써내려가실때
아마도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함께 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수고로움을 기꺼시 즐기시듯 해 내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첼리님
동영상 촬영과 시종일관을 주관하신 방장님 감사드립니다
함께했던 모든분들 덕분에 즐겁게 지내다 왔음을 감사드려요~~~
맞아요
후기 쓰면서 한 분 한 분 다시 한 번 생각대 보게 되었어요.
오솔길님 인기 너무무 많으십니다.
자주 자주 오셔서 젊은 피 수혈해 주세요.
목소리가 정말 좋아서 어느 곡을 불러도 감동 그 차체입니다.
팝방 우리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시는 아름다운 첼리총무님. 무어라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한달 남은 11월 정모를 애타게 기다리렵니다.
첼리님!!! 사랑해요
아이고 무슨 말씀이십니까.
카라언니가 지난해에 터를 잘 닦아 주셔서오늘의 우리가 있는거지요.
암튼 우리는 이제 헤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어 버렸어요.
따릉해요.
올드팝 정모 결산을 상세히 올려주셨네요
상냥하고 고우신 첼리님의
고운 노래와 배려에 흠뻑 취한날..^^♡♡
춘수방장님과 명태총무님 동영상촬영과 정모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 이었구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리즈향임이 있어서 우리가 이번에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리즈향님 자주 자주 볼 수 있는거죠?
당신에게 반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담담님
제가 술에 취해서 오해를 했었었나 봅니다.
본문 수정했습니다.
어쨌든 우리 같이 즐거운 시간들 보냈잖아요.
과거는 하나도 중요치 않고 매순간 현재가 제일 중요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에대해 이렇게
자세히 올려주시다니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총무님, 수고 정말. 많이하셨어요~
언니 제가 너무 너무 사랑하게 되었어요.
우리 방에서 분위기 제일 잘 맟추는 분들 중 한 분이시고 노래도 너무 너무 잘하시고.
또 정말 아름다우세요.
하이고 참..
정모후기대회 나가시면 장원감이십니다
참석안한 사람도 그자리가 눈에 그려질듯~
디테일한 묘사에 또 감탄입니다
팔방미인 첼리님 수고하셨구요
방장님이야 더더욱~
새로 오신 이쁜님들. 정든 회원님들과 함께해서 해피한 시간이였네요
담에또 반갑게 뵈어요~♡♡♡
ㅁ멋쟁이 희수누나,세월아 멈추어 다오,지금 모습 그대로 있게
하이고 언니
분위기 확실히 띄우시는 언니가 계셔서 이 모든게 가능한거지요.
우리 올드팝은 앞으로 더욱 잘 될거라 짐작하는 이유는 좋은 언니들이 너무 무 많습니다.
사랑해요.
@유해준 고맙습니다~
ㅁ올팝의 귀요미 첼리 총무님,여러회원들을 챙기느라 수고로움에 반하고,
상세한 후기글에 반해서 첼리님의 왕펭이 되었네요~ㅎ
올드팝에 너무나 잘 오셨습니다.
그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먼저달에 이어 10월 올드팝 정모 후기를
이렇게 멋지게 써주었네요
기존 나오신분들도 있고 처음오신분들도 있는데
다 기억하고 그분들의
노래솜씨까지 아주 상세히
써주었네요
첼리총무님의 후기글
너무 감동받았어요
예쁘고 올드팝방에 절대
없어서는 안될 첼리님
항상 고마움을 느껴요
담달에도 반가이 만나요~♥♥♥
앗! 나의 동기생이신 레지나 언니.
늘 존경하옵니다.
왜냐구요?
저는 노래는 좋아하지만 팝에 대한 상식은 짧아요.
그런데 레지나언니는 진짜로 많은 팝들을 아시고 또 부담없이 부르시는 능력도 있어요.
늘 함께 해주시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다정다감한 첼리님의 찰진 후기 잘보고 갑니다. 큰 수고하셨고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납시다. ^^
심송님
늘 함께 해주시니 더할나위 없이 감사합니다.
특히 Cliff Richard 좋아하시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수고 많았어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
설난님은 많은 분들이 묘사하기를 부드럽고 분위기있다고 하시네요.
맞죠?
음악을 정말 좋아하신다면 앞으로 쭈욱 함께 해요.
시온성가대에도 오세용.
이제 봤습니다
아름다움을 外.內면에 갈무리하시는 분 답게
후기글 또한 아름답습니다.
저에 대한 평을 보곤 사자성어 침소봉대를 떠 올렸는데
기분 그닥 나쁘지 않네요ㅎㅎ 감사^^
애 많이 쓰셨습니다^^
최고 멋쟁이이신 호가정님.
올드팝에 최적화 되신거 같습나더,
분위기 좋아하시고 음악 좋아 하시니 올드팝 말고 다른 모임은 없을 거에요.
우리 쭈욱 같이 하는거 맞죠?
첼리님 노래를 들으면 달무리를 본 듯 하고
이렇게 멋진 글을 보면 별무리를 본 듯하니
첼리라는 이름속엔 달과 별이 가득한가 봅니다
정모 준비로 춘수 방장님 도와서 애간장을 쏟아 붓더니
모임이 끝나니까 풀어진 긴장으로 휴대폰을 두고 가셨더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전화기 ㅠㅠ
전철타고 가다가 전화기 있나 확인한게 충무로역이었어요.
다행히 레지나언니가 전화를 받았고 저는 부랴 부랴 호프집으로 왔죠.
다리가 짧다 보니 오래 걸려서 레지나 언니 고생 좀 했습니다.
언니가 다시 종로 3가 역까지 동행해 주셔서 집에 무사히 갈 수 있었답니다.
이제 나이가 드니 자꾸 뭘 놓고 다니네요 ㅠㅠ
체스님이 처음 전화기 발견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넬라판타지아 를 부르실때
소녀감성으로 우아하게 너무나 잘 불러주셔서
황홀했습니다
거기다가 이리도 섬세하고 정성들인 후기에
우리는 또 호강을 합니다
감사해요
의상까지 깆추신 라아라님에 비해면 전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내가 편하고 봐야겟다는 복장으로 다니니 말입니다.
어려운 곡 쉽게 부르시는 라아라님 부럽습니다.
역시 프로는 달라요.
첼리 총무님, 참여하신 분들의 장점이나 특징을 잘 파악하여 섬세하게 잘 표현해 정성껏 올린 후기는 지금껏 본 적이 없습니다~
후기 올리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쓰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결산 또한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회원분들이 너무나도 노래를 잘 불러 감탄하면서 듣다가 전 더욱 주눅이 들었습니다^^ 노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즐감했습니다~^^ 특히 라아라님과 첼리님의 노래는 참 아름다웠습니다!
은빛님 오셔서 반가웠고 설난님하고 일행이라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노래 잘 하실 것 같은데 다음에도 저희랑 함께 하며 부르고 싶은 곡 맘껏 불러 보아요.
엄청 예쁘셨다는 기억이 제일 큽니다.
츠암나
세상에 없는 후기일세 ㅎ
이모 저모 춤까지 추면 분위기 이끌어 주는 첼리총무님 짱
그냥 제가 잘하는게 별로 없으니 후기라도 잘 써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후기 쓰는 내내 모든 분들응 떠올리며 정말 행복했답니다.
11월에는 더욱 더 행복하겠지요.
암튼 전 애니언니 광팬이라는 것만 알아주시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첼리 총무님~!!
후기글 잘 보았어요.. 감사해요~^^
또한 결산 올리냐고 정말 수고 많았어요~
렛잇비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멋진 노래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려요.
중간에 끼어 있어 이제야 봤네요.
'알뜰한 당신' 덕에 엄청난? 흑자 행사가 되었네요 ^^
후기글 잘 모아두셨다가
언젠가 출판을 제안드립니다.
그러게요.
지난 달에 적자여서 고민했는데 이번 달에는 다행이었네요.
명태 총무님도 고생하셨어요.
한 달 후에 만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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