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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일찌감치 보름 밥 했어요
산 나리 추천 0 조회 293 23.02.04 08:3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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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4 09:53

    첫댓글
    작곡밥에 나물새까지 맛나 보입니다 ㅎ
    일찍이 부지런 하시네요 ^^
    봄이면 나물뜯어 바로 해먹기도 하고
    묵나물 만들어 놓고 나물밥에 부칭게도 해먹고 ㅎ
    건강에 좋은 약초 입니다 산나물은
    수저들고 출발 할까요 ㅎ
    맛나게 드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02.04 10:51

    어서 오세요
    귀한 첫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나물 뜯는것 좋아해서 해마다 이렇게 해서 먹는데 올해가 나물이 제일 적네요
    이제 미사 끝나고 봅니다
    좋은 날 되세요

  • 23.02.04 09:53

    맛있게 보입니다...힘 드셨겠어요
    가족과 이웃과 함께 보름 잘보내세요

  • 작성자 23.02.04 10:54

    어제밤 나물 볶는데 좀 힘은 들어도 늘 기쁘게 합니다
    사는 나물은 뻣뻣 하고 맛이 없더군요
    그래서 늘 뜯어다 먹는답니다
    아직 할수 있는 힘이 있으니 감사하지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쁜 날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04 10:55

    아이구 늘평화님이 대단한 분 이시지요
    저는 걍 집에서 쉬고 있는 사람이니 틈틈이 하는 것 뿐 이랍니다
    나물 하는것 좋아 하니요
    지금 성모신심 미사 끝 났어요
    좋은날 되세요

  • 23.02.04 11:38

    저는 어제 이웃에서 해서
    주길레 맛나게 먹고 지금
    덕유산 향적봉 가려는데
    사람이 어마 무시하네요^^
    입구에서 차가 많어서 ~~~~^^ㅎㅎ

  • 작성자 23.02.04 12:08

    막바지 겨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마구 쏟아져 왔니보네요
    덕유산 눈 꽃 보러 가셨나보군요
    다녀온 사람들에 사진 보니 아름답더군요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오세요

  • 23.02.04 12:16

    오곡밥이 고슬하니 참 잘 지으셨네요
    나물도 깔끔하니 정성이 대단해요
    하나하나 뜯어서 삶고 말리고
    다시삶아서 볶고 이웃들은 행복할것같아요
    저두 시누가 뜯어온 아주까리잎
    엄마가 살아계실때 말려서 준 취나물 무우채 콩나물에 무우 냉이넣고 국 끓여놓고 시누님 생신이라 꾸우꾸우가려구요
    예전에는 한다라이 볶아서 경비도 드리고
    회사에도 가져갔는데 이제는 먹을것만
    버리게되니 아까워요

  • 작성자 23.02.04 12:20

    아주까리 잎 정말 맛있는 나물 이지요
    사려고 허니 수입이라고 해서 안샀어요
    너무 뻣뻣하구요
    여러가지 나물 많이 준비 하셨네요
    시누님과 함께 맛있게 드세요
    봄기운이 도는 따듯한 날 이네요
    좋은 날 되세요

  • 23.02.04 13:21

    산나리님 모든 봄 나물
    다 모였네요
    찬치 하고 남을 분량이
    어마어마 합니다 ㅎ
    오곡밥 드시고 무병 장수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3.02.04 13:23

    이제 집에 막 들어왔어요
    ㅎㅎ 제가 뜯은 나물은 봄 나물이지만 묵은 나물이지요
    들기름으로 볶으니 맛있네요
    맛간장 만들어서요

  • 23.02.04 16:59

    사당 친구들 모임있어 잠시 글보면서 어찌나
    밥이 맛있어보이는지~~ㅎ
    한술 뜨고싶었어요
    여러가지 나물들을 손수 뜯어 말리기도 하는 솜씨파 ㅋ
    넘 멋~져~~부~~요
    오늘 사당서 회먹었는데 오랜만이라 맛있었어요

  • 작성자 23.02.04 17:07

    네 언니 사당 이였으면 전화 하시지요
    울집에서 가까와서
    갖다 드릴텐데요
    밥 많이 했어요
    저도 회 디게 좋아 합니다
    맛있게 잘 드셨군요

  • 23.02.04 23:42

    이 나물들을 손수 다 뜯고 말리셔서 하셨네요..
    대단히 살림꾼 이십니다..
    오곡밥도 맛있게 하셨네요..ㅎ
    건강식 드시고 행복한 보름날 보내세요..^^

  • 작성자 23.02.04 23:45

    방장님 오늘도 바쁘셨나봅니다
    저도 잠을 항상 늦게 자는데 방장님도 그러신가봐요
    기도 이제 거의 끝나가는데 띵동 해서 봅니다
    해마다 하는 것이라 안하면 그렇고 봄에 나물을 뜯어다 말려 놓으니 자연 하게 되네요
    힘이 닿는데 까지 해야겠지요
    고운 꿈 꾸세요

  • 23.02.04 23:49

    @산 나리 친구들 모임에서 여수 오동도에 다녀왔어요.
    새벽에 출발해서 늦게 귀가했더니 저도 눈이 감기네요...
    언니 안녕히 주무세요..

  • 작성자 23.02.04 23:51

    @샤론2 피곤하시겠어요
    푹 쉬세요
    먼길 당일로 다녀오셨으니 엄청 피곤하지요

  • 23.02.06 10:49

    산 나리 선배님의
    부지런함 성실함 등등~~
    음식도 참 잘하시는
    물론 자격증까지 있으신 것은 알지만
    대단하십니다
    보름밥과 나물이 맛도 좋겠지만
    참 예쁩니다. ^^

  • 작성자 23.02.06 11:01

    아구 채루쏭님에
    과찬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해마다 하는 음식 이라 안하면 섭섭해서 하지요
    나물도 뜯어다 놓은게 있으니요
    몇년전에 나물은 많이 뜯어서 다 남주고 말리지 않고 있다 보름 나물 하려고 시장에 가 보니 다 수입데 인게다 푸대자루 처럼 뻣뻣해서 먹지도 못하겠더군요
    그 뒤 남 주고 남은것 열심히 말려서 보름 밥 하는 날 해서 이웃과 나누고 봉사자와 같이 먹으니 좋더군요
    힘찬 한주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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