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의 재로 고통받는 태양광 발전소
일본, 가고시마에 위치한 이 발전소는
태양광 패널의 출력 약 9.65MW, 연계 출력 8.1MW로
현재 사쿠라지마 화산에서 나오는 화산재로
고통을 받고 있다.
이 태양광 발전소는 사쿠라이잠에서
남동쪽으로 약 15km에 위치하여
연기를 계속적으로 분출하는 세계적 활화산에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하므로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다.
사쿠라지마 주변의 바람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며
겨울부터 초여름까지
12월 ~ 5월 사이의 계절이
남동풍이 불어, 화산재가 비산하기 쉬운 시기이다.
해당 태양광 발전소도 이를 설계 시기부터
상정하고 대책을 강구하였다.
대책 중 하나가 지하수를 끌어올려 패널 세정을
실시할 펌프의 설치했으나, 사용은 최소화 하고 있다.
세척작업의 비효율적 면도 있지만,
지반 침하 혹은 물길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매년 12월 ~ 5월 무렵의 화산재가 날아 오는 시즌에는
해마다 횟수의 차이는 있지만,
몇 번 태양광 패널이 하얗게 덮여 버린다.
강회 후 곧 비가 내릴 것 같은 날씨 상황이라면,
우선 비를 기다리고 패널에서 떨어지는 효과를 기대한다.
그래도 많이 남아 있고,
발전량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세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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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시에는 노즐에서 물을 분사 타입의 고압 세척기를 사용하고있다.
고압 세척기는 사용에 따라 태양 전지 (발전 소자)에
과도한 충격을주게 마이크로 크랙 (미세한 균열)의 원인이 될 수 도있다.
패널 업체 중에는 고압 세척기에 의한 세정을
보증 대상에서 제외하고있는 기업도 있다.
얼룩이 눈에 띄는 것은 패널 하단 프레임의 단차 부근이다.
원래 먼지가 덩어리 가능한 부분이므로,
그곳을 기점으로 고착이 확산되는 것을 우려하고있다.
전반적인 희미하게 한 고착을 포함하여
PR 값 (performance ratio : 태양광 패널의
공칭 최대 출력 값에 대한 실제 발전량을 비교 한 지표)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어렵다고 하면서도,
일반적이라고 판단하기에 PR 값 70 % 대에서
60 % 대 이하로 내려간 경우는 한번
중성 세제 등을 사용하면서 철저히 수세하는 것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출항 스케줄로 인해서, 선사 스케줄 그리고
날씨 때문에 중국산 알루미늄 구조물, 쓰기 힘들때가 있지는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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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청소는 기본적으로
4명의 작업자가 5일 작업 해왔다.
비용 효과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다.
예를 들어 일사량이 너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초여름 이후에는 예년 발전량이 단번에 증가하여,
강회에 의한 감소분을 즉시 때문에 평가가 어렵다.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project.nikkeibp.co.jp/ms/atcl/19/feature/00001/00059/?ST=m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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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