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샤!! 어케 너와 나를 비교하느냐?
쿡쿡쿡~~ 나와 비교할 수 없어!!
예전에 난 쌤 글에서 당당하게 제일 처음으로 이름이 불리워졌었다궁!!
이번 일은 뭔가 큰 착오가 있었던 게야!!!
각성하시라~~ 반성하시라~~~ 수정하시라~~~
이제 섭섭함과 설움에서 분노로 증폭되고 있다!!
쌤... 한번만 더 제 이름을 잊으셨을시에는... 부드드드드득....
북악 중학교 폭파!! 그리고 쌤은.... 내방에 평생 강금.. 으하하하핫!!
이론.. 쌤이 너무 보고픈 나머지 미저리처럼 미쳐가구 있나 부당... 앙~ ㅠ.ㅠ
쌤... 쌤이 멀쩡한 한 소녀 폐인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이 눈에 선하게 보이지 않으시나여? 무정한 님... ㅠ.ㅠ
브이오디 보구 왔으니깐... 교복 블라우스만 빨구 자야겠어여...
오늘밤에두 제 꿈속에서 절 외로이 두신다면.. 흑~~ 이제 꿈속에서 조차 쌤기다리는데 도가 텄다구여.... 혼자 두시면..... 외롭다구여... 쓸쓸하다구여... 슬프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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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이다. 컴퓨터 글쓰는거...
그래서 그런지 글쓰기 눌러놓고 별로 쓸말이 없네여..
은혜도 들어왔었구나. 으유~!근데 이자식 컴퓨터에서까지
찡찡되네.
혹시 아람이가 볼까? 너가 보고 있을때 난 ^^
선생님께서는 혹시 보실까?
그럼 인사해야지.
안녕하세요.!!^^
아...................... 싱겁지만 이제 나가야겠다.
졸리기전에 해야하니까..
참 은혜야 나두 너처럼 섭섭하구나. 그치만 그래도 난
워낙 기억남을게 없어서 좀 이해는 한다.
아랫목록 가서 지천사라는..샌님글 몇게 읽다가 봤는데
그 많은 아이들 이름과 별명까지도 언급하시면서
거기도 내 이름은 없더구나.
이 정도면 섭하다고 할 수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