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보다 더 파괴적인 감정이 없다고 합니다. 어렵게 쌓아온 공덕이 한순간에 없어진다고 합니다. 가까운 사람도 멀어지고 잠도 못자고 건강도 안 좋아지고 한에 맺히게 합니다. 집착 보다 백배 더 안 좋다고 합니다. 분노를 다루는 3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습관적인 방법이며 분노를 쌓이게 합니다. 세 번째만 살길입니다.
1. 분노의 노예: 생각을 믿고 따라가서 화를 냅니다. 잠시 속이 시원하더라도 화내는 습관을 키우게 됩니다. 화가 가라앉으면 후회하게 됩니다. 스스로 바보같고 부끄럽습니다. 분노조절을 못 하는 사람인 줄 알고 한심한 마음이 들지만 비슷한 상황이 주어지면 다시 화를 내게 됩니다. 분노의 강력하고 맹목적인 에너지로 못 할짓이 없어요. 소리 지르고 무엇을 던지고 남을 때리고 심지어 사람을 죽일 수도 있어요.
2. 분노의 적: 분노를 싫어하고 분노와 싸웁니다. 머릿속에 싸움이 일어나요. 생각으로 분노를 없애려고 해서 생각이 더 많아집니다. 화를 못 내고 화를 참아요. 속은 들끓지만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합니다. 속으로는 미워서 죽겠고 겉으로는 비굴합니다. 분노를 표현하지 못해서 답답합니다. 술이나 운동 같은 다른 배출구로 분노를 풀려고 합니다. 화병까지 생길 수 있고 결국 참는 것도 분노의 습관을 키우게 합니다.
3. 분노의 벗: 분노를 허용하고 알아차립니다. 분노의 생각을 그대로 두고 저절로 끝을 보게 객관적으로 바라 봅니다. 알아차림으로 분노가 저절로 가라앉아요. ‘저절로 풀립,’ ‘스스로 해탈,‘ 이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저 바라보는 거, 생생하게 느끼는 거, 직면하는 거, let it be 하는 거, 이게 분노와 벗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분노 속에 릴렉스 합니다. 쌓인 분노의 에너지가 날라갑니다.
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분노가 일어난것을 바라보기
~~~_()_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