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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기 물레와 북
참 자유인 추천 1 조회 41 25.05.09 12: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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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09 17:29

    첫댓글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이하 생략) ㅎㅎㅎ

  • 작성자 25.05.10 09:17

    물레야~

    한참 유행했던 노래가 있었네요

    할머니께서 돌리시던 물레가 도장(창고)
    위에 아무렇게나 내버려져 있는 것을 본적이 있어요

    (그 시절에는 절실하게 필요했던 생활도구였지만)

    많은 사람들의 순박했던 마음만은 그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보는 저녁입니다~ㅎ

  • 25.05.13 14:43

    저도 외갓집가면 외할머니께서 돌리셨던 그물레가 이따금 생각납니다.
    물레를 기억하는 벗님의 정서! 짱입니다.
    거기다 이렇게 글로 표현하시다니요.
    요즘은 박물관에 가야만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아스라한 기억을 날라와 준 벗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05.15 09:54

    대청마루에서 증조할머니 물레 돌리시면서
    천자문을 외우고 계셨던 정겨운 모습
    지금 생각하니 아련한 마음입니다

    대종가에서 자라서
    좋은 점이 많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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