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가 직접낳진 않았지만 두아이의엄마입니다 ...애들이 말을 못하기에 아프면 일단 가슴이 무너지고 또 무너집니다.. 그래서 전 큰애가 13살이기에 그동안 키워본 경험에의해 표정과 동태를 끊임없이 살핍니다... 그리고 하루에 수도없이 눈을 마주치고 얼굴과 이마 등을 쓰다듬어주면서 기도도 해주고 가끔씩 노래도 불러줍니다... 그리고 엄마는 또또와둥이를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고 얘기해줍니다... 내품안을 더운여름에도좋아하는 예네들이신통하고..하루에 한번씩은 꼭꼭 잠깐일지라도 산책을 시켜줍니다... 엄마의 마음을 아는 저희애들은 너무나 잘 자라고있어서 감사하지만 이런글을 보면 차마 가련해서 시선을 둘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 정성을 인간에게 주라고..동물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인간들끼리도 사랑할 줄 모릅니다.사랑을 아는 사람들은 동물들도 사랑합니다. 이세상 모든 숨쉬는 동물들의 생명은 다 똑같이 존엄합니다. 강력한 동물 보호법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동물단체에 힘을 실어 주십시요.
첫댓글 제가 직접낳진 않았지만 두아이의엄마입니다 ...애들이 말을 못하기에 아프면 일단 가슴이 무너지고 또 무너집니다.. 그래서 전 큰애가 13살이기에 그동안 키워본 경험에의해 표정과 동태를 끊임없이 살핍니다... 그리고 하루에 수도없이 눈을 마주치고 얼굴과 이마 등을 쓰다듬어주면서 기도도 해주고 가끔씩 노래도 불러줍니다... 그리고 엄마는 또또와둥이를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고 얘기해줍니다... 내품안을 더운여름에도좋아하는 예네들이신통하고..하루에 한번씩은 꼭꼭 잠깐일지라도 산책을 시켜줍니다... 엄마의 마음을 아는 저희애들은 너무나 잘 자라고있어서 감사하지만 이런글을 보면 차마 가련해서 시선을 둘수가 없습니다..
둘째는 경비아저씨가 길잃은 개 라면서 일주일째 방치되어있다고해서 제가 데려다 길르면서 울기도 많이울었습니다 알고보니 요도에 결석이있어 위급상황까지....생사의갈림길에서 두번의 대수술후 3년이 지난지금 너무도 건강하게 저에게 말할수없는 기쁨을주는 저희 둥이 또또 잘 크고있슴을 감사드립니다.....그아이들에게서 저는 많은것을 배우고 또 깨닫고 알아간답니다... 더욱좋은 엄마가되게 기도합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 정성을 인간에게 주라고..동물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인간들끼리도 사랑할 줄 모릅니다.사랑을 아는 사람들은 동물들도 사랑합니다. 이세상 모든 숨쉬는 동물들의 생명은 다 똑같이 존엄합니다. 강력한 동물 보호법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동물단체에 힘을 실어 주십시요.
보호법 당연히 있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