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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다둥이 엄마다운 입담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는 SBS '영재발굴단'의 김지선, 성대현이 출연했다.
'네 아이의 엄마'인 김지선은 "첫 애를 34살에 낳았고 이후 35살, 37살, 39살에 낳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지선은 "아이들이 한 학교에 다 들어갔다. 1학년, 3학년, 5학년, 6학년이다. 막내가 1학년으로 들어가니 오빠들이 학교 투어를 시켜주더라. 학부모 회에서도 빼주더라. 애들만 학교에 제대로 보내달라고 했다"며 웃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첫댓글 이집에 막내혼자 딸이죠? 위에 세명은 다 아들이고? 우와 오빠들 셋이나 있어서 든든하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