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시40분쯤 첫콜로 등촌동SBS 공개월에서 동부 이촌동을 잡고 여손인데 얼굴은 안보고 그냥 상냥한 말투손님이라 생각하고 운행시작.9시쯤 도착.지상 주차장에 주차하는순간 갑자기 비 왕창 내림..주차후 손과 내려서 인사하고 나오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입구에서 비 피하고 있는데 아까 인사 하고 집으로 들어간 여손이 한 손에 우산을 들고 저를 부르더니 우산주고 잘가시라고 하는데 고맙다고 얼굴을 본순간 어!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제 인사에 여튼 미소 지으시고 집으로 가네요..너무 아름다운 아나운서 류이라님 이셨네요.아직도 마음이 심쿵심쿵 하네요..오늘부터 찐팬입니다
첫댓글 ㅋ 거가서 대기 타야겟네요..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저 한테 우산 주실때 정작 본인은 잠깐 이지만 그 비를 다 맞고 들어 가셨네요..
@레드퓨마 헐..천사네요 !!
그러게
여손들 얼굴 똑바로 쳐다보지 않죠
이쁘네요.
저도 팬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