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무의식이던 고의적이던 언제나 잘못이나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기 때문에 잘못이나 실수를 서로가 이해하고 용서하며 사회를 발전시켜 간다. 그 결과 ‘상부상조’니 ‘동병상련’이니 ‘이심전심’과 같은 말들이 등장하였고 우리 생활에 자주 회자되는 것 아니겠는가. 필자가 느닷없이 인간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부지불식간에 잘못이나 실수를 저지를 수 있지만 이것이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특히 22대 총선 시기인 지금에는 더더욱 문제가 되는데 그 이유는 공천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관계가 되며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잘 나가던 국민의힘 비대위원회(위원장 한동훈)에 먹구름이 끼었는데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하 한 위원장)을 만나 비상대책위원장직 사퇴를 종용했다는 뉴스가 뜨드니 이게 일파만파가 되었다. 쿠기뉴스는 “‘윤 대통령, 한 비대위원장 줄 세우기 공천 행태에 기대·지지 철회’ 기사를 게재하면서 한 위원장은 17일 김경율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를 공식화했는데, 이것이 ‘한동훈식 줄 세우기 공천’이라는 비판이 여권 내부에서 커지고 있다는 내용 있다‘면서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에 대한 기대와 지지를 철회하고 위원장 거취 문제는 당에 결정을 맡기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 위원장과 김경율 비대위원의 사퇴는 불가피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만사 제쳐두고 지금 대통령실과 친윤이 비대위원회와 22대 총선을 80여일 앞두고 과연 티격태격할 때인가! 지금은 한 위원장 거취 문제를 언급할 때는 절대로 아닌 것이 국운이 걸린 대전(大戰)인 22대 총선을 앞두고 총사령관을 바꾼다는 것은 패배를 각오한 무식하고 무도한 짓거리일 뿐이다! 누구 좋으라고 개차반 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는가! 언론의 뉴스가 전하는 내용을 보면 윤삭열 대통령보다는 대통령실과 친윤이 더더욱 한 위원장의 행동에 대하여 제재를 강조하는 모양새인데 윤 대통령이 취임한지 1년 9개원이 다되어가는데 왜 윤 대통령이 잘못한 것도 별로 없는데 어째서 국민의 호감도가 30%의 박스에 갇혀있는지 정녕 모르고 볼썽사나운 짓거리를 하는가!
물론 윤 대통령이 문재인이 남긴 엄청난 적폐를 철저히 청산하지 못하는 것도 큰 원인이지만 이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정당인 민주당이 정책 추진을 위란 법률을 ‘못 먹는 밥에 재나 뿌리는 추익한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170여명의 떼거리를 악용하여 국회에 제출된 법률안을 통과시켜주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그리고 윤 대통령 호감도에 대한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사 자체도 사실 2%도 믿기 어려운 것이 표집집단이 51,000,000명의 국민 중에 겨우 1,000명 내외로 겨우 0.00196%인데 이러한 한심한 상황에 무슨 의미를 부여하겠는가! 표집집단을 2000명으로 해도 비율은 0.00392%에 불과하다! 이런 한심한 여론조사에서 어찌 신뢰도·타당도·종합도·객관도를 찾을 수가 있겠는가! 결과적으로 여론조사는 숫자놀음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현혹하기 십상이며 필요한 부류들에게 악용될 뿐이다.
그리고 친윤이 한 위원장의 행동에 대하여 가장 많은 반감을 갖고 숙덕거리는 모양인데 이는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추악한 정상모리배의 짓거리요 참으로 후안무치한 행위다! 친윤의 대부분이 과거 자신들의 손으로 뽑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여 종북좌파 수괴인 문재인에게 정권을 상납한 배신자가 아닌가! 이들이 한 위원장의 거취를 언급하는 참람한 짓거리는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픈’ 시정잡배의 추태일 뿐이다. 국민의힘은 지금이 바로 등샤오핑(鄧小平)의 ’흑묘백묘론‘을 받아드려 철저하게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인 것이 이번 총선에서 종북좌파 정당에게 또 과반의석을 빼앗기면 대한민국호는 산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국민이 모두 알고 있는데 친윤들은 역사의 죄인이 되고 싶은가!
4월 10일에 치러지는 22대 총선은 법률을 위반하지 않은 범위에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국민의힘이 국회의석 과반 이상을 차지해야 하는 게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 그리고 윤 대통령도 살리는 길이다. 대통령과 국회의원 잘못 뽑아 국민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형편없는 나라를 5년 동안 지긋지긋하고 신물 나게 체험하지 않았는가! 이렇게 대한민국의 국격이 떨어지고, 5천만 국민이 역경 속에서 헤매게 된 책임을 배신자인 친윤들 때문이라는 것을 과연 가슴에 새기고 있는가! 지금 윤 대통령과 친윤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지상과제는 경제와 민생의 해결이 아닌가! 이 사급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책임이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멍에인데 이 멍에를 벗어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국회의석 과반 이상을 차지하지 않고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뻔히 일면서 왜 친윤들은 엉뚱한 짓거리를 해대는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300만원 상당) 문제는 이미 ‘몰래카메라 함정’이라는 것이 판명이 되었으니 사과할 필요 없이 처음부터 철저하게 수사를 하도록 대통령이 사직당국에 지시를 해야 했었는데 ‘똥이 무서워 피하는 것이 아니고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을 윤 대통령이 그대로 실천한 결과가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비겁하고 비열하게 정쟁으로 몰아간 것 아닌가. 명품백을 제공한 종북좌파 ‘사이비 인터넷 언론인 서울의소리’와 이들의 사주를 받고 손목시계 몰래 카메라로 촬영한 종북좌파 목사인 최재영을 강력하게 치죄하면 해결될 것이었는데 결과는 호미로 막을 것을 포클레인으로도 막을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른 것이다!
물론 김건희 여사가 끝까지 거부하지 않고 명품백을 받은 것도 일말의 책임이 없진 않지만 돌아가신 아버지의 친구라고 사기를 치며 접근하는 아버지뻘인 노인의 말과 선물을 차마 거절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가 되었을 때 김건희 여사는 당장 사실을 소상하게 밝히고 사과를 했어야 하는데 ‘몰카함정’이란 말에 혹하여 사과의 기회를 놓친 것은 사실이다. 어런 사태가 벌어진 게 대통령실에 제2부속실이 없고 또 감찰관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 국민은 정이 많고 한이 많은 민족성이 있기 때문에 김건희 여사가 즉시 사과를 했더라면 종북좌파들과 민주당이 아무리 물고 늘어져도 이미 해결이 되었을 것인데 만시지탄이다. 검건히 여사가 사과를 한다고 해서 이미 30%의 박스권에 갇혀있는 윤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가 낮아진들 얼마나 더 낮아졌겠는가!
한 위원장이 사퇴요구에 대하여 “저의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로 알고 있다. 저는 4월 10일 총선이 국민과 이 나라 미래 위해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단 각오로 이 자리를 받아들였고 제가 부족하지만 그동안 최선을 다해 선민후사 하겠다”면서 “우리 당의 변화된 모습을 국민께 잘 설명 드려서 지금의 민주당의 이상한 정치와 발목잡기 행태 국민 고통 받고 위협받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는 대통령실의 퇴진 요구를 일축한 것이다. 이왕 책임을 맡겼으면 끝까지 밀어주고 결과에 대한 책임은 총선이 끝난 후에 물어도 결코 늦지 않다. 긴박한 시기에 총사령관인 한 위원장을 퇴진시켜 과연 무엇을 얻고 어찌하겠다는 것인가!
대통령실에서 한 위원장 퇴진을 요구했지만 국민의 호응이 없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국민이 한 위원장을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흰 고양이든 검은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처럼 한동훈이 열심히 뛰어 국민이힘이 국회의석 과반 이상을 차자하면 되는 것 아닌가! 그렇게 되면 윤 대통령도 정국을 주도하가가 한결 편해질 것이고. 다행히 “비대위원장 거취 문제는 용산이 관여할 일이 아니며, 이른바 기대와 신뢰 철회 논란과 관련해서 이 문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철학을 표현한 것”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힌 것은 문제해결의 실마리다. 국민의힘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말씀을 되새기고 실천할 때다.
첫댓글 두가지 요인이 사태의 발단이 되었을 것으로 봅니다. 오늘 윤 대통령의 발언은 私薦에 대한 경고 성격을 띈 봉합의 메시지로 읽혀지는 대목으로 해석이 되기도 합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원희룡과 김경율을 인찬계양과 마포을에 전략공천한 것도 아니고 출마 희망자를 띄워준 것 뿐인데 사천으로 단정하는 것은 너무 나간것 같습니다.
윤과 한의 대립은 결국 야당들이 ㅁ바라는것이겟지요.
보수의 완전 괘멸을 재촉하는것일수도 있구요.
어쩌면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하고 보수의 위기를 초래한 친윤이라는 떨거지들의 기획일수도 있습니다.
윤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명품백의 실수를 털어내야 합니다.
김여사가 조금은 멍청한 짓을 한거니까요.
뭐가 아쉬워서 간첩질 하는 목사놈에게 그런 백을 받았을까요?
돈이 없어서? 아닐겁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받았을겁니다.
김여사의 잘못은 명백하죠.아무리 함정취재라 해도 취재의 범죄는 범죄로 치더라도 받은것은 잘못이니 속히 털어내고
한 비대위원장에게 힘을 슬어 주기를 바랍니다.
친윤이란 인간들 대부분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배신자들인데 여차하면 이들이 윤석열 대통령도 배신할 수 있을 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