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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화요일 아침 손바닥뉴스#
4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18,5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첫날, 식당이나 주점들은 밤늦은 시간까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자정을 넘긴 귀갓길에는 택시 잡기 전쟁도 펼쳐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앞으로 2주 동안 상황을 지켜본 뒤 실외 마스크 해제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여부를 다음 주부터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를 해제했을 경우, 방역적 위험성이 어느 정도일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대표적인 코로나19 방역 수단으로 꼽힙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8일(현지시간) 한국 등 90개 국가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인 4단계에서 3단계로 낮추었습니다. CDC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 높음'에서 '4단계: 매우 높음'으로 격상했는데 3단계는 ‘백신을 맞지 않은 미국인은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을 가지 말라'고 권고하는 수준입니다.
미국이 다음 달 12일 국제사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동 대응을 위해 주요국 정상이 참석하는 두 번째 화상 회의를 개최합니다. 한국도 이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 달 10일 취임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화상으로나마 처음으로 만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수사·기소 분리,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수사·기소 분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입법 속도전에 나섰지만, 국민의힘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양측의 주장은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여야는 자정을 넘겨 차수를 변경하면서까지 논의를 이어갔으나 이날 결론을 내리지 않고 오늘 오후 다시 소위를 열어 심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밤 법안심사제1소위를 열고 민주당이 발의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상정했습니다. 박주민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은 기존에 소위에 회부돼 있던 다른 검찰청법·형소법 개정안과 이들 법안이 관련돼 있다며 직회부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민주당은 검수완박으로 불리는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관련해 여론의 역풍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면서도 법안 처리를 위한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반대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데다, 법조계와 학계 일각에서 '수사 공백', '경찰 통제장치 상실' 등 법안 세부 내용을 지적하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어 여론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추진에 대응하기 위한 평검사들의 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일선 검찰청 평검사들이 참여하는 '전국 평검사 대표회의(가칭)'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중앙지검 2층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인데 예상 참석자 규모는 150여명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검수완박 입법 논의를 위한 법안소위를 앞두고 온몸으로 절차를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사위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민주당에서 검수완박법을 강행 처리하기 위해 전례 없이 저녁 7시에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요건에도 맞지 않게 법안을 직회부해서 심리하자고 한다며 결사저지 태세를 다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김오수 검찰총장을 만나 민주당의 '검수완박' 입법에 대해 개혁은 검경의 입장을 떠나 국민을 위한 것이 돼야 한다. 국회의 입법도 그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과 검찰이 지금의 극한충돌 대신 대화와 타협을 통해 절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양쪽 모두에 당부한 메시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과 검찰 양쪽 모두 자신들의 입장이 아닌 국민의 입장에서 이번 사안에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당부한 셈입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검찰총장과의 면담에서 말한 검찰 수사의 공정성이 의심된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을 두고 대통령으로서 법치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부추기는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더구나 대통령을 검찰총장이 임명했는데 총장이 이끄는 검찰이 잘못했다면 그 책임은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도 있다는 점을 시인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경찰 측으로부터 검찰의 직접 보완 수사 사건 비율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검경 수사단계의 책임 수사체제 확립 방안 보고에서 송치사건의 경우 '공소 제기, 유지'가 목적이므로 공소권자인 검사의 책임 하에 보완 수사가 진행돼야 신속하고 효율적인 처리가 가능하다고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병역 재검을 받을 때 학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정 후보자 측은 "병무청의 착오"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앞서 최혜영 민주당 의원은 정 후보자 아들의 2015년 11월 병역 처분 통보서에는 학력이 '6년제 대학 졸업'이라고 돼 있다고 지적하고 정 후보자 아들은 당시 4년제인 경북대 전자공학부에 재학 중이었는데 재검 관련 문서에는 사실과 다르게 표기돼 정 후보자 아들이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자녀 의대 편입학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적극 반박했습니다. 특히 문제가 된 구술평가 3고사실 만점자가 딸 외에도 4명이 더 있다는 사실을 제시하며 특혜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학년도 경북대 의대 학사편입 전형 구술평가 3고사실에서 만점을 받은 응시생은 정 후보자의 딸 외에도 4명이 더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 구술·면접시험 당시 얼굴과 이름, 수험번호를 노출하고 시험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정 후보자는 자녀들의 편입학 구술·면접이 블라인드 전형으로 이뤄졌다고 해명한 바 있는데요. 경북대 측은 교육부 감사 등을 통해 언론에서 제기한 특혜 의혹의 전후 과정을 살펴 진실을 밝힐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아빠 찬스' 의혹이 불거진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중도 낙마는 없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민주당의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반대의견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공약을 구체화한 새 정부의 부동산 종합 정책이 정부 출범 이후 발표될 전망입니다. 당초 이르면 이번 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그간 논의해온 부동산 종합 대책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이 있었으나, 공급부터 세제·대출까지 총망라한 정책이 시장에 줄 파급력을 고려해 공개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를 소상공인 지원, 생활물가 안정 등 100개 안팎으로 추려 선정할 전망입니다. 인수위는 국정과제 2차 선정안을 마련했으며 재정·세제·조직·법령과 같은 이행수단 보완 등을 거쳐 다음 달 초 최종안을 확정해 공개한다는 계획입니다. 1차 선정안에는 총 106개의 국정과제가 포함됐습니다.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어제 3·9 대선 사전투표 부실관리 사태와 관련,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노 선관위원장은 대선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히고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지방선거가 흠 없이 치러지도록 국민 모두가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김세환 전 사무총장의 아들 특혜 의혹에 대해 내부 특별감찰을 실시한 결과 관사 사용과 해외 출장 부분에서 부적정한 업무처리가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중앙선관위 특별감사반은 인천시선관위에 재직 중인 김 전 사무총장의 아들 김모씨 관련 의혹을 조사한 결과, 국외 출장과 관사취득·사용과 관련해 부적정한 업무처리가 있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경기지사 적합도에 김은혜 25.6% 유승민 15.3% 김동연 12.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리서치 여론조사결과인데 그러나 양자대결에서는 김동연 43% vs 김은혜 41.2%, 유승민 41.3% vs 김동연 39.3%으로 나타났습니다. KSOI 조사에서는 김은혜 27.6% 김동연 22.1% 유승민 18.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민주당의 경기지사 후보 경선이 김동연 전 새로운물결 대표·안민석 의원·염태영 전 수원시장·조정식 의원간 4파전으로 치러집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양당은 6·1 지방선거에서 단일 공천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통합 정당의 당명은 국민의힘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2020년 2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재창당한 국민의당은 2년 2개월 만에 국민의힘에 사실상 '흡수 합당'이 됐습니다. 당대표는 이준석, 최고위원 2명이 국민의당 몫으로 배정됐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북핵수석대표가 북한이 향후 핵실험을 하는 등 추가 도발을 할 경우 양국이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한국과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유엔 결의 위반에 대해서는 용납되지 않는다는 명확한 시그널을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 양국군이 9일간의 일정으로 상반기 연합지휘소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의 연합지휘소훈련은 한반도 전쟁 발발 상황을 가정한 방어(1부)와 반격(2부) 등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실제 장비와 병력은 동원되지 않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실병기동훈련은 없지만 훈련을 통해 한미 장병들의 연합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연합방위태세를 한층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이틀 전 처음 발사한 신형 전술유도무기가 수도권 공격을 목표로 한 소형화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북한이 핵탄두 소형·경량화에 성공할 경우 전술핵 탑재가 가능해 남한으로선 차원이 다른 '직접적인 핵 위협'에 직면하게 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이 발사한 신형 전술유도무기는 기존의 탄도미사일인 KN-23(북한판 이스칸데르)을 변형한 다종의 미사일 개발을 목표로 하고, 발사관에서 동시발사가 가능한 근거리 및 단거리탄도미사일이며 주로 수도권 공격을 목표로 소형화한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는 전문가 의견입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 경선의 김재원·유영하 예비후보 간 단일화 시도가 불발됐습니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어제 저녁 단일화가 끝내 무산됐다. 안타깝다고 밝혔는데 유영하 후보는 일방적으로 후보 사퇴만 요구했다고 결렬 책임의 화살을 돌렸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부산대를 상대로 낸 입학취소 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일부 인용되면서 보건복지부가 법원의 결정 내용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의사면허 취소 절차를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법원의 집행정지 판결문의 내용을 먼저 검토해야 의사면허 취소절차 중단 여부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산업계에도 전방위 피해가 우려됩니다. 봉쇄 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이미 공장 가동을 일부 중단한 가운데 중국 현지로부터 부품을 공급받는 국내 제조업체들도 물류 병목현상과 부품 수급난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내수 수요 둔화 우려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력 제품인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 압력을 받는 등 정보통신(IT)·전자업계도 영향권 안에 들고 있습니다.
중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4.8%에 머물며 연간 목표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작년 동기 대비 4.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이는 작년 4분기 4.0%보다는 0.8%포인트 높지만, 중국이 지난달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때 제시한 올해 목표인 '5.5% 안팎'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기존 4.1%에서 3.2%로 1% 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개발도상국이 에너지와 비료, 식량가격 상승에 직면해 있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서방의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1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석유류를 팔아 여전히 높은 수익을 얻고 있어 러시아의 석유수출을 막아야 한다는 국제사회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흑해함대를 이끄는 기함 '모스크바호'의 침몰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정황이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과 러시아 소셜미디어에서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영국 BBC는 모스크바호 침몰로 40명이 사망했다는 러시아 독립언론 '노바야 가제타 유럽'의 보도를 인용해 모스크바호에서 복무한 해군 병사와 그 모친의 통화 내용을 인용, 모스크바호 침몰로 40명 정도가 죽고 다수가 실종됐으며 더 많은 승조원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철강과 자동차·조선업계가 올해 상반기 철강재 가격 협상을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철강업계는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공급가를 올릴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지만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 차질에 강판 가격 상승까지 더해질 경우 자동차 업계는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지난달 대통령 선거 이후 서울 강남권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선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 현황'(3.10∼4.12) 자료에 따르면 조사 기간 서울에서 거래된 640건의 매매계약 중 직전 최고가 대비 집값이 상승한 거래는 31.9%(204건)로 집계됐는데 강남·서초구의 직전 최고가 대비 상승한 거래 비율이 49.2%(59건 중 29건)로, 서울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쌍용차 인수 예정자를 선정하기 위한 재매각 절차에 KG그룹, 쌍방울그룹, 파빌리온PE가 공식 참여했습니다. 쌍용차 매각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가 쌍용차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KG그룹, 쌍방울그룹, 파빌리온PE가 모두 정식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며 인수전은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한편 쌍용차 인수전에 참여한 KG스틸, 쌍방울 등의 투자주체는 개인들이어서 5, 6월 주식시장이 쌍용차 이슈로 다시금 출렁일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7월에 종료되는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특례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전기차 충전요금 5년 동결'을 공약으로 내건데다가, 특례 적용 시한 내 6월 지방선거가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전력은 그러나 올해 적자 폭이 20조 원까지 불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특례 유지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증거인멸과 은닉 혐의로 기소된 박철(56) 전 SK케미칼 부사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을 엄벌해 법의 준엄함을 일깨워줄 필요가 있다며 박 전 부사장에게 징역 5년을, 함께 기소된 SK케미칼과 SK이노베이션에 각각 벌금 1천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시가 5년간 공급할 임대주택 신규 물량의 30%를 60㎡ 이상 평형으로 채우고, 임대주택과 일반 분양주택이 구분되지 않도록 동·호수 공개추첨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의 서울 임대주택 3대 혁신방안은 지난 30여 년간 양적 공급에 치우쳤던 공급자 중심의 정책 패러다임을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고 임대주택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없애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들이 증가한 가운데 과몰입 위험이 높은 청소년이 지난해 두 배가량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게임 과몰입 종합 실태조사 보고서는 청소년(초등 4학년~고등학교 3학년) 중 게임 이용자 비율은 2019년 77.1%에서 2020년 79.9%, 지난해 80.9%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자동차 운전면허처럼 자전거에도 운전능력 인증제를 도입습니다. 합격하면 공공자전거 요금이 할인됩니다. 안전교육을 받고, 교통법규 내용이 담긴 필기시험을 거쳐 기능·주행 등 실기시험까지 합격하면 인증증을 발급해주는 제도입니다. 만 9~13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초급과 13세 이상을 위한 중급으로 나뉘는데, 중급 합격자는 공공 자전거 따릉이 요금을 15~30%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국제선 항공기 유류할증료가 더 오릅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이면 단계별로 부과되는데 대한항공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3만 3,800~25만 6,100원입니다. 최근 항공권이 오른 상황에서 유류할증료까지 인상돼 소비자 부담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이면도로에서 운전자가 지켜야 할 보행자 보호 의무 등이 신설됐습니다. 내일부터 골목길처럼 중앙선이 없고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길을 운전할 때에는 보행자와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보행자에게 통행 우선권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지나간다면 차량은 서행하거나 멈춰야 합니다. 이를 위반했다가는 승용차 기준으로 범칙금 4만 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국내 병·의원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 청구 금액은 7303억원으로, 동네병원으로 통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지급된 금액만 6829억원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정부가 조선인 '강제연행'이라는 표현이 부적절하다고 결정하기 전에는 일본 역사 교과서 총 31종 가운데 21종에서 '강제연행' 또는 '연행'이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올해 검정을 통과한 총 14종 가운데 '강제연행'이라는 표현을 쓴 교과서는 1종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한동안 '반값 대란'이 일었던 러시아산 대게 값이 다시 올랐습니다.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대게 1kg 가격은 전주보다 50% 오른 44,200원이었습니다. 어제 기준 경락시세는 53,500원으로 나흘 새 37%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곡물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일반 물가가 덩달아 오르는 '애그플레이션' 현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7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은 이날 부셸(약 25.4㎏)당 2.6% 오른 8.04달러로 201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8달러 선을 돌파했다.
현지 시간 18일 브라질 남부지역에서 총기로 무장한 수십 명의 떼강도가 현금수송업체를 습격했습니다. 주민들을 인질로 삼아 경찰과 격렬한 총격전을 벌여 주민 1명과 경찰관 2명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현금수송업체의 피해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30여 명의 강도는 단 한명도 체포되지 않은 채 모두 도주했습니다.
중국 사회과학원 국제사회보험연구센터 주임은 칭화대 금융대학원 학술 포럼 연설에서 중국은 올해 처음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앞지르는 인구 역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 추세대로라면 2035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들어서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테스형' 나훈아가 올해 데뷔 55년을 맞아 전국 10개 도시를 돌며 오랜 팬들과 만납니다. 소속사 예아라·예소리는 나훈아가 오는 6월 11일 부산 벡스코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 '드림 55'(Dream 55) 공연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나훈아 데뷔 55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K팝 스타트업에 대한 국내외 투자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K팝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레보이스트는 짐로저스홀딩스 회장으로부터 시드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저스 회장은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립니다.
5월 1일 새벽 5시 동쪽 하늘을 바라보면 금성과 목성이 겹쳐 보이는 '최대 근접 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고 국립과천과학관이 밝혔습니다. 금성과 목성의 공전 주기는 각각 7.5개월, 11.9년으로, 두 행성은 3년 3개월마다 하늘에서 보이는 위치가 가까워집니다. 두 행성이 가까워져도 공전궤도면의 기울기가 다르기 때문에 겹쳐 보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5월 1일 일어날 근접 현상 발생 시 금성과 목성의 각거리는 0.2도에 불과합니다.
오늘은 전국의 날씨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세종·충북·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밤부터 20일 아침 사이 인천과 경기·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망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동송재의 손바닥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