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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취업(닥취)★(TOEIC)토익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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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취| 자유쉼터 서울대 로스쿨 지원자들의 스펙
토익은내친구 추천 2 조회 148,657 12.03.03 09:49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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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3 10:17

    첫댓글 정말 우리나라는 똑똑한 사람이 많다니까요~ 캬아

  • 12.03.03 10:19

    난 왜 슬프지 이거 보는데ㅠㅠ

  • 12.03.03 11:51

    이거봐씀.......하...

  • 12.03.04 10:30

    이 사회가 정말 능력을 보고 뽑을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저걸보니 뭐 스카이 이하는 기회도 없을것 같이 보이는.. 씁쓸하네요

  • 12.03.04 10:58

    스펙이 아닌 실력대로 뽑자는 얘기겠죠....

  • 12.03.04 11:38

    로스쿨 사기가 바로 저런 곳에서 나오죠..
    저게 법하고 아무 상관없는데 저런 걸로 사기를 치죠..
    법의 기본도 모르는 놈들한테 상식 수준의 시험을 치르고 그걸로 변호사 자격증 주는 사기 행위죠..
    노무현 정권의 인간들이 저걸 밀어 부친 이유가 그들은 기득권이라는 것이죠
    제일 쉬운게 부의 대물림..

  • 12.03.04 12:32

    " 왜 내용물을 보여 달라는데 내용물은 숨기려 하고 포장만 자꾸 보여주냐고?"

    로스쿨 졸업자들 법지식 어느정도 인지 알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하나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나요?
    입학때도 법지식은 평가 안하지요, 재학때도 어려운 과목은 필수 아니면 수강 안하지요, 경쟁율 같지도 않은 쉬운 시험도 과락 탈락자 생길까봐 상식수준 문제도 포함 출제하지요, 또한 시험성적은 떨어져야만 볼 수 있고, 합격하면 자신도 자기성적을 볼 수 없는 거의 군사1급비밀 수준인데, 어떻게 법률지식 수준을 알수가 있지요 그러면 꼭 반박하는게 로스쿨생들 인풋 자원이 위에서 같이 우수하다고 자랑 비슷하게 정보를 흘리곤 합니다.

  • 12.03.04 12:42

    로스쿨의 도입 취지인 수적으로 많은 법률인 배출에 대한 기존 법조인의 반박은 항상 밥그릇 싸움이라는 등식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투영되어 왔고 저또한 동조해 왔던 입장 입니다만, 피상적인 생각에 불과 할뿐 깊게 성찰해 봐도 과연 그럴까요? 이를 함축적으로 설명해주는 어느 법조인의 짧은 멘트로 대신 합니다.

    "굶주린 사자보다도 무서운게 배고픈 변호사다"

  • 12.03.04 12:34

    로스쿨 들어가기 정말 어려워요, 특히 서민들은..., 비싼등록금 때문만은 아니예요.
    또한 서민 로스쿨 변호사에게는 앞이 안보이잖아요

    어느 정치인이 말했어요.
    부모를 잘만나는것이 금메달, 자기가 잘난것이 은메달, 결혼 잘하는것이 동메달
    로스쿨 루트로 가려면 메달 2개(금,은)는 반드시 따야 가능하거든요.

  • 12.03.04 11:35

    문제는 저기서 법지식은 평가 안한다는 것이죠..
    서울대 등은 부모 잘만나 어릴때부터 좋은 교육 받으면 영어와 유명대학을 갈수 있는거고..
    토익이나 텝스는 영어학원만 열심히 다니면 알아서 시험지 훔쳐와서 다 가르켜 줘서 점수 금방 올라가고
    그런데 뭐가 대단하다는 거죠......
    아무 쓰잘데기 없는 저런걸로 대단하다니..
    저걸로 대학원 정도인 로스쿨에서 힘든 과목은 이수안하고 뻥튀기 학점 받아서
    부의 대물림만 할려는게 로스쿨의 취지 지요.. 노무현 대단하죠.. 자기도 기득권이라는거죠..

  • 12.03.04 11:38

    로스쿨입학에서 가장 중요한 스펙이 빠졌네요

    부모님 직업

  • 12.03.04 11:39

    로펌 취업의 가장 중요한 스펙은 바로 부모님 직업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로스쿨 출신은 원래 실력이 없으니 부모님 직업으로 사건이나 가져오라는 것이지요

  • 12.03.04 11:44

    뭐 쩔긴하네...

  • 12.03.04 14:44

    변시가 상식 수준의 시험이라니 우습네요. 지원림 교수가 변시 2차는 사시 2차보다 사실관계가 드러나있지 않아서 실질적으로 더 어렵고 추상적이라고 하셨는데요. 사시 1차도 변시 1차와 같이 초반에는 쉬웠습니다. 그런데 중복출제를 피하기 위해 점점 어려워진것이고요. 변시도 사시의 뒤를 따를 것이라 여겨지고 있고요. 뭐. 어떤 제도에서든 뛰어난 인재는 다 합격하게 되어있습니다. 제도를 탓하는 것은 변명일 뿐이고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회의 평등을 공교육 수준에서 극복하지 못하는 서민들은 고도의 전문화를 요구하는 현대 사회에서 그 이상의 기회의 제도적 보장을 요구하는 것이 얼마나 과한 욕심인지 알아야겠죠.

  • 12.03.04 16:19

    님의 글을보니 조만간 합격률 5퍼센트인 사시보다 96퍼센트인 변시가 더 어렵다는 소리가 나올것 같은 기대감이 드네요.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교육 수준의 경쟁도 극복하지못하는 서민들이 기회의 평등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과한 욕심이라고 하셨는데 자본주의나 특히 공교육이란 제도가 현실을 도외시하는 형식논리의 근거가 되어라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왜 오늘에서야 로스쿨 제도가 음서제도라고 불리는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네요.

  • 12.03.04 16:29

    변호사 시험은 비공개를 원칙으로 오로지 합격, 불합격만을 알려주는데 이미 입학정원 대비 75%를 합격시키도록 법으로 정해놓았다. 응시인원이 1698명인데 30여명이 원서를 내고도 출석하지 않았고 백지로 낸 몇 명을 제외하면 1.1:1의 경쟁률. 주관식 문제의 채점위원은 실무가와 로스쿨 교수가 1:1 비율로 구성된 데다 ‘표준점수제’가 도입돼 한쪽이 과락에 해당하는 점수를 준다 해도 다른 쪽의 점수가 좋으면 과락이 되는 게 어렵게 되어 있다. 채점을 이미 시작하고 가채점위원회를 다녀온 실무가들은 ‘충격’과 ‘경악’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경북대 로스쿨 신평 교수는 “제발 좀 솔직하게 말하자”며 “이것은 절대 로스쿨 학

  • 12.03.04 16:31

    생들이 공부를 게을리 해서이거나 못해서가 아닌 시스템 상의 문제”라고 말했다.출제위원이자 채점위원으로 참여한 실무가들은 로스쿨 교수에게 이렇게 쓴 답안에도 점수를 줘야 하냐고 따졌으나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고 거의 대다수 답안지에 최고점을 주는 모습에 어이없었다고 전했다. 어떤 이는 “피카소의 창의적인 그림이 평가받는 것은 데생 등 그림의 기본이 탄탄한 다음 창의성이 더해졌기 때문”이라며 “창의적 인재를 키운다며 도저히 실무를 맡길 수 없도록 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부족한 이들을 배출하는 것은 국민과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법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 부족해 아무리 좋게 봐 주어도 과

  • 12.03.04 16:38

    락을 면할 만한 수준에 도달한 답안은 전체의 20% 정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http://cafe.daum.net/ssskku/BghA/2184?docid=XYe5|BghA|2184|20120131122252&q=%BA%AF%C8%A3%BB%E7%20%BD%C3%C7%E8%20%B3%AD%C0%CC%B5%B5
    이게 로스쿨제도의 딜레마입니다.기본적 실력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제도의 취지에 반하게 되는 이상한 제도이죠.

  • 12.03.04 20:22

    "과락 탈락자 생길까봐 상식수준 문제도 포함 " 을 "상식 수준의 시험"으로 받아들이 셨어요. 난독증이나 이해력이 딸리는 분이 아니라면 다시한번 잘 읽어보세요. ps> 문장으로 보면 로스쿨러신거 같은데 문장이해력이 그렇게 딸려서 소장이라도 제대로 작성 하겠어요. 어리삐리하면 법정에서 법관에게 케망신 톡톡히 당합니다.

  • 12.03.04 20:09

    어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머머머머ㅓ머머머 무셔버라

  • 12.03.05 13:02

    저는 국내 대학 로스쿨 학생이 아닙니다. 지인이 일본의 로스쿨에 합격해서 국내 로스쿨관련 기사에 관심을 갖는 것 뿐이구요. 합격자 비율은 정책적인 결정에 따를 일이지 상식수준이든 아니든, 시험자체의 난이도는 사시 2차보다 변시 2차가 어렵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왜들 논제를 피하시려는 것인지 ㅎㅎ 문투를 보니 남을 비방하지 않고서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없는 분들이로군요.

  • 12.03.05 13:07

    교육은 종래 18세기까지 특권층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그러나 근대국가의 등장으로 인해 공교육의 범주가 점차 확장된 것이고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중산층 이하 서민이 교육이 갖는 사회내부적 지위를 공교육에서 극복해 쟁취하지 못하는 이상 고도로 분업화된 현대사회에서 공교육 이상의 기회의 평등을 보장하는 것은 웃기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공교육을 넘어서는 것은 사교육이기 때문이지요. 작금의 교육에 대한 기회의 보장은 공교육의 한계에 내재된 것입니다. 차라리 비판하시려면 자본주의를 비판하시죠.

  • 작성자 12.03.07 09:17

    이보시오 리즈엘님!! 참으로 그대의 그 생각과 개념이 오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소? '서민'은 국가를 이루는 수많은 구성원들이거늘 어디서 감히 서민을 함부로 비판하려고 드시오? 그대같은 자들이 특권의식과 자본가진 워월함만 갖고 있으니 나라가 발전이 안되는 것이오 아시겠소? 당신 정말 미친사람이군요

  • 12.03.07 09:48

    특권의식과 자본을 가진 우월함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발전이 안된다? 논리적 비약이 심하군요. 자본은 계측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래적으로 서열화가 이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중산층 이하 서민들의 가난에 대한 열등감이 아주 단단하군요. 그런 서민들 또한 제 3국의 누군가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이니 아이러니하군요. 그냥 솔직하게 단기간에 부의 계층화가 현격해져서 비참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하시죠. 자본은 자기 자신이 이루어서 자기 자신이 성취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자유주의의 정신이고 기득권층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정신이죠. 민주주의는 자본주의와 대치될지언정 병존하기 어려운 개념입니다.

  • 12.03.07 09:50

    열받으면 투표로 기득권층을 바꾸어보든가요. 그러나 그리 쉽게는 변화하지 않습니다. 억울하면 공부라도 좀 해서 지적 소양을 좀더 높이시고 말하시죠. 뭐 이딴 카페에 가입하는 사람들이니 취업 못해서 골골하는 멍청한 사람들이겠지만.

  • 작성자 12.03.16 18:55

    리즈엘님 님이 리플통해서 카페를 모독한 발언들은 운영진께 신고했으니 그리 아세요.. 조만간 경고조치, 심각하면 강퇴조치도 있을예정입니다.

  • 12.03.19 13:50

    리즈엘/ 변시보다 사시2차가 어렵다고 하시는데 변시는 소송법과 실체법이 연계되어 출제되기에 생소할 뿐이지 실제적으로 보면 출제의도가 명확하고 학설적으로 논쟁이 되는 부분은 출제되지 않기에( 사시같이 출제하면 못품니다) 난이도는 훨씬 쉽습니다. 지원림 교수의 말까지 인용하시는 분이시니 조금만 찾아보시면 아실수 있을겁니다. 공교육에 대해서 어려가지 말씀 써주셨는데 공교육 자체가 현실에서는 사회적 신분상승의 수단이 되어있지만 교육은 본래 교육을 위한 것일 뿐 왜곡되어 있고 극복되어야 할 문제를 간과 혹은 당연시하고 있고 공교육을 비판하는 것이 공교육이상의 교육을 요구하는

  • 12.03.19 14:01

    것과 같거나 같은의미를 지니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 치더라도 그것은 현실의 공교육제도가 완벽하다는 전제 아래서나 통용될 오류를 범하고 계시고 자본주의가 민주주의와 대치된다고 하시는데 자본주의는 생산재의 사유화를 의미하는 제도일 뿐이라서 주권의 소재를 밝히는 민주주의와는 관련이 없고 그렇기에 대치되지도 않습니다. 또한 자본이라는 것 자기자신이 이루어서 획득하는 것이라 하셨는데 통치론에서 로크가 말했듯이 어느 누가 아담의 적장자인지 알수 없기에 자본의 소유를 정하는데 노동이 가미되었음을 기준으로 제시할만큼 개인의 소유라는 것 자체가 완벽하게 스스로 정당화 할만큼의 당위성을 지닌다 하기에 무리가 있습니

  • 12.03.19 14:03

    다. 그렇기에 스스로 이루어 획득한다는 말은 반말 옳거나 혹은 형식논리에 지나지 않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도를 탓하는것은 변명이고 서민들의 열등감이라고 하시는데 로스쿨 학생들의 법적 소양 부족이 문제되는 로스쿨 제도에 대한 비판이 주요 쟁점인 글에서 보이지도 않는 상대에게 보이도 않는 열등감을 찾아내시려 노력하지 마시고 논점 파악이나 재대로 하려 하시는게 스스로를 위해 유익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 12.03.04 15:16

    ㅎㄷㄷ 하네요....
    sky로스쿨은 95% 취업 완료 되었다는데 그럴만하네요...

  • 12.03.04 16:09

    와... 이건 뭐 딴세상 이야기 같네요 진짜 공부하시는 분들... ㅜ

  • 개천에서 용나는시대는 없어졋구먼

  • 12.03.04 19:29

    실컷놀고 변호사 자격증 공짜로받는 변시가 네넘들한터는 어려운게 당연하지 민법전도 제대로 안본 놈들이니 ㅋ

  • 12.03.04 19:48

    와 불합격자도 쩌네...

  • 12.03.04 20:10

    이건뭐,,, 합격과 불합격의 기준이 뭔지...

  • 12.03.04 20:51

    변호사인데...법실력을 평가안하고 쯔쯔

  • 12.03.04 22:23

    총선공약 로스쿨폐지, 사법시험존치.. 돈스쿨로 변한 로스쿨, 자질과 실력 의심스러운 돈만아는 변호사만 양산.. 배고픈 사자보다 무서운게 배고픈 변호사.. 개천에서 용날수 있고 가난한 천재에게 희망줄수 있는 사법시험 존치해야.. 강용석@Kang_yongseok

  • 12.03.04 22:25

    입학사정관제 폐지, 내신과 수능위주로 대입간소화해야.. 복잡한 대입과정이 비리의 온상, 사교육횡행, 입학사정관제 대비 스펙쌓기가 결국 집안과 재력배경없인 안돼.. 강용석@Kang_yongseok

  • 12.03.04 23:04

    마치 조선전기에 양민들도 과거시험을 볼수있다가 중기이후에 양반들만 과거시험에 응시할수 있고 후기에는 양민들은 각종부역에 시달리고 가난이 대물림되는 역사가 반복되는 것 같군요..역사를 아는 우리들은 이런 현상을 막아야 합니다...그리고 한가지 명확한 것은 로스쿨취지가 본글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위한 것임이 명백한것입니다....왜 상고나오고 방통대졸업한사람은 지원자명단에도 없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 12.03.06 23:51

    MBC 장학퀴즈에 출연한 강용석

    http://blog.naver.com/equity1/90138036702

  • 12.03.07 18:03

    실패한 로스쿨, 부와 명예의 대물림 수단으로 전락

    http://blog.naver.com/equity1/9013810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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