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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달전 김경재 특보가, 박근혜 후보를 도우러 가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물어서, 저는 "대선 끝나고 민주당 붕괴되면, 민주당 살리는 일을 하는게 더 가치있지 않냐"고 반대했었죠. 지금이 딱 그 상황이에요.
사실, 몇달전 김경재 특보가, 박근혜 후보를 도우러 가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물어서, 저는 "대선 끝나고 민주당 붕괴되면, 민주당 살리는 일을 하는게 더 가치있지 않냐"고 반대했었죠. 지금이 딱 그 상황이에요.
이명박 정권의 인사 중, 전문성과 애국심을 가진 인사들을 배제하고, 사익이나 챙기는 인물을 갖다 꽂은 사례는 MBC 대주주인 방문진의 김재우 이사장입니다. 이거 말고도 많아요.
김영환 의원이 열린당 분당 때부터 친노와 싸울 때는 김경재, 한화갑이란 동지들이 있었죠. 지금 동지들이 모두 민주당을 떠나, 민주당 개혁이 녹록치 않은 상황입니다.
한겨레, 오마이 등에서 끊임없이, 김종인, 이상돈을 중용하라는 여론을 전파하는 건, 이들이 정권의 요직에 들어가면 우파 대 분열로 박근혜 정권 무너진다는 거 알기 때문입니다. 매우 질이 낮은 정치공작인 거죠.
친노종북 언론들은, 정치경력 7개월 밖에 안 된, 문재인은 대통령 자격없다는 김경재 특보의 주장도 막말로 몰아붙였습니다. 진실을 막말로 몰아붙여, 새누리에서 진실을 피해다닌 기회주의자들로 정권을 채워 몰락시키려는 정략입니다.
윤창중씨의 대변인 임명을 가지고 비판하는 진보진영은 한겨레에 있다가 kbs사장된 정연주씨에 대해서는 편향적이라고 비판하는거 한번도 못봤다. 그야말로 공영방송 사장인데..
민주당이 헤롱대는데, 제가 가장 맡고 싶은 정치권의 자리는, 민주당 대선평가위원회 위원장입니다. 제가 이거 맡으면, 한달 안에, 민주당 내 친노종북 세력 길거리로 쫓아내고, 정통민주당 노선 복원시킬 자신있습니다. 공채하면 지원하죠.ㅣ
여전히 공기관, 공영방송, 친노종북노조가 바닥부터 잡고 있습니다. 이걸 개혁하려면 전문성과 함께 강한 애국심으로 정신무장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이런 강직한 인사는 대개 친노종북 세력에 찍혀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자는 이걸 돌파해야 합니다
이명박 정권의 인사, 최소한 제가 아는 영역에서는 진짜 개혁과제를 수행할 전문성과 애국심을 갖춘 인사는 친노종북세력의 반발 핑계대며 모조리 배제하고, 여의도 바닥에서 정치권과 어울려 술이나 퍼마시는 사람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윤창중 대변인은, 한나라당 시절부터 새누리당의 친이, 친박 기회주의 세력은 물론, 지금은 박근혜에 찰싹 붙어있는 남경필 등 가짜 소장파들 두들겨 팼습니다. 새누리당의 기회주의 세력이 윤창중 대변인 발탁에 불편해하는 건 당연한 일이죠.
박정희 대통령의 친인척 관리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죠. 장인마저 믿지 못해, 중정 직원을 24시간 미행으로 붙여, 장인이 아무리 하소연해도, 그대로 끌고 가다, 장인이 병져 돌아가실 때쯤 미행 풀며 화해를 했을 정도였죠.
@pyein2 서수민이 정말 정치 풍자를 한 거였으면 전교조 뿐만 아니라 우선은 말 끝마다 이성, 상식 찾으며 인권운운하면서도 정작 불쌍한 북한주민의 인권을 아닥과 모르쇠로 일관하는 친노종북세력에게 비판을 가해야 진정성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현재까지 인사 스타일이 박정희 대통령과 똑같습니다. 계파 정치 인정하지 않고, 자신과 직접 연이 없어도, 공적으로 실력이 검증되면 요직에 앉히고 있습니다. 박근혜에 일찌감치 줄섰다고 호가호위 하는 사람은 기회 없을 겁니다.
오늘 임명된, 유일호 비서실장, 윤창중 수석 대변인, 박선규 대변인, 조윤선 대변인 모두, 친박계가 아니고, 박근혜 후보와 깊은 연이 없는 분들이죠. 철저하게 실무형, 실력위주로 인사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청년정책위는, 저희 실크로드CEO포럼이 이명박 정부에 2010년 지자체 선거 직후 제안했던 것이 모태로서, 그 이후 각종 청년전문가단체들이 참여하여, 박근혜 선대위에 미래개척단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청년정책위를 통해, 새누리당은 물론 우파진영의 청년그룹을 모두 포괄하면서도, 좌파 진영에서도 제대로 된 정책을 연구하는 그룹을 발굴하여, 명실상부한 청년 소통 기구로 자리잡도록 하겠습니다.
서수민이 정치적 의도 없이 사회지도층 풍자했다고 우길려면, 다음 개콘 때, 전교조 한번 강용석에 보복하는 강도로 풍자해보세요. 그거 하면 그 진정성 다시 검토해주겠습니다.
이미 김상민 의원실과, 각종 청년단체들이, 박근혜 당선인이 공약한 청년정책특별위 운영을 위한 국회 토론회 준비하고 있고, 국회 토론 뿐 아니라, 종편, 사망유희에서도, 좌우 청년 논객 전문가를 망라하여, 대화의 장을 열 것입니다.
저는 박근혜 정권에서, 임명직이든 선출직이든 공직 갈 일 없습니다. 이미 제 미디어 사업계획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당선자가 공약한 청년정책위는 제가 이명박 정권때부터 기획한 것이므로, 여기는 비상근으로 직간접적 참여하여 성공시킬 겁니다
이제 공직 오르기 전의 막말은 김광진, 김용민으로 인해서, 최소한 친노종북 세력은 제기할 권리가 없습니다. 윤창중 대변인, 깔끔하게 사과하고 넘어갈 수 있는 것도, 김광진, 김용민의 덕이죠.
개그프로가 풍자의 권리를 가질려면, 정치적 불순한 의도가 없어요 돼요. 그걸 인정받지 못하면 정치풍자 절대 못합니다. 서수민의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 겁니다. 하루빨리 개콘에서 퇴출시켜야, 정상화됩니다.
제가 KBS 시청자위원할 때, '아리스토텔레스가 개그콘서트를 본다면'이란 칼럼을 경향신문에 기고한 적 있습니다. 서수민의 정치공작은 개그맨들의 상상력을 고갈시키며, 그들의 개그생명을 끊어놓고 있습니다. http://bit.ly/UqrnSr
제가 KBS 시청자위원 할 때, 안상태, 안영미, 강유미 등등이 처음 공채 개그맨으로 들어와서 연수를 받는데, 강의를 한 적이 있죠. 대한민국에서 개그맨이 어떤 존재인지. 최소한 서수민의 정치공작에 이용당하지 말라는 거였습니다.
제가 가장 놀랐을 때는 강용석이 최효종 고소했을 때, 최효종은 물론 개콘 전체에서 강용석에 보복을 가했다는 거죠. 언론사에서 보복성 보도는 가장 저질로 보는데, 예능프로에서 보복을 한 겁니다. 찌라시 개양아치들이나 하는 짓이지었죠.
제가 하루만 시간 내면, 그간 개콘에서 했던 정치소재 개그가, 풍자가 아닌 명백한 정치공작었다는 것 입증하는 보고서 만들어서, 애국단체 시니어들과 함께 KBS 사장과 예능국장에 항의 방문 가겠습니다. 자신있으면 서수민도 그 자리에 나오세요.
@pyein2 티비를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번 대선을 통해 느낀건,개그맨은 개그무대에서, 교수들은 학교에서 강의에 전념해줬으면 좋겠습니다.자꾸 정치풍자, 정치개입으로 뭔가 해보려드는 분들이 이 두 부류에 많은것같네요
윤창중 대변인, 이명박 정권은 물론, 박근혜 후보가 이상돈 등 사이비들 기용할 때, 살벌하게 비판해왔습니다. 윤창중 대변인이 박빠였으면, 애국진영에서 발도 내딛지 못했을 겁니다. 박빠가 아니라서 인정받은 거죠.
제가 SBS만 되었어도, 그냥 넘어갔을 겁니다. KBS 예능국을 자기들 정치도박장으로 이용하는 서수민 같은 어용PD는 국민의 이름으로 퇴출시켜야합니다
제가 말머리에 'KBS 개콘, 서수민 퇴출'로 달았는데요. 개그맨들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는 서수민의 문제라 봅니다. KBS에서 서수민만 퇴출시켜도 개그맨들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겁니다.
지금 정치풍자를 하고 있는 인물은 공희준, 장원재 정도입니다. 서수민은 이 정도 수준이 안 되면, 괜히 젊은 개그맨들 희생시키며, 불결한 정치공작을 할 엄두도 내지 말라는 거죠.
제가 지금껏 본 서수민의 개콘은 정치풍자가 아니에요. 풍자를 할 만한 정치적, 문학적 실력이 안 되는 자들이, 무작정 주로 보수정치세력 조롱하고 비난하는 정치공작일 뿐입니다. 개그맨에게 너무 위험한 짓을 시킨 겁니다.
정치 풍자는 정치가 단순할 때, 미국 같이 안정적인 양당제 때나 가능하죠. 한국 같이 수많은 변수가 복잡하게 작동하는 정치판에서 서수민 같은 예능PD 따위가 정치풍자한다는 건 만용입니다. 돌직구만 해도 콘트롤이 어려운 판에 웬 싱커입니까.
대한민국 기업의 기회주의적 속성상, 이제 정태호는 광고 시장 못 들어갑니다. 이 재산상 손실 서수민이 책임질 건가요? 문재인이든 박근혜든, 당선되자마자 그 앞에 막말 퍼붓는 건, 민영방송의 미국 개그에서도 볼 수 없는 망나니 짓입니다.
첫댓글 아마도 친박도 인수위에 못들어가 이런 뉘앙스를 풍길 수도 있습니다.
이상돈 김종인 인수위원장 여론조성은 그들의 이기집단들이 지하에서 나누어 먹기식으로 추정됩니다...즉 일부는 언론으로 떠들고, 일부는 토론으로 떠들고, 일부는 박근혜 누님에게 건의하고, 그래서 자기들 목적이 관철되면 서로가 나누어 먹기식의 연결고리를 조성 하겠지요?~ 이런 이기집단 사꾸라 정치를 차단하지 못하면 큰일입니다...
사기꾼들의 인수위 정권 경매낙찰 집단들이 언론인들을 매수하여 여론조성용으로 떠들게 한답니다...
새누리 내부에서 윤창중을 몰아내려는 여론도 있다네요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위해서는 윤창중을 지켜야 합니다.
윤창중씨는 눈치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정직하고 국가관이 뚜렸한 참애국자입니다.
이런사람 한사람 쯤은 박근혜대통령님의 측근에 있어야 만, 국정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현재까지는 박근혜 누님이 잘 판단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하지만 방금 위쪽의 동영상을 대충 보면서 [감성]만 있고, [이성과] [오성]이 부족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감성만 있는 사람들은 남의 아이템을 재빠르게 컨닝하거나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기발하지요, 그러한 사람들은 근본 뿌리의 실력이 부족하거나 오래도록 일관성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그래서 약간 걱정이 됩니다...조금더 지켜보고 판단해야 겠습니다...
윤창중 과연 경제통이 맞을까? = 끓치도 않고 넘쳐버리는 밥솟처럼 여겨지는 나의 판단력을 일단은 의심하면서 더 지켜봐야 할 인물입니다...지역은 충청도임으로 토질은 마음에 듭니다...토질이 아무리 좋더라도 자란 배경이 사기꾼들의 집단이라면 토질 보다는 사기꾼 집단을 더 경계해야 합니다....지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