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그와 그녀의 사정
첫댓글 조커는 어울릴듯 하지만.. 히즈레져이상의 뭔가 포스랄까요 안나올것 같아요 ㅠㅠ 병원폭파씬 애드립은 정말..ㅎㄷㄷ
항간에 많이 떠돌았죠. 애드립이라고. 저도 처음에 애드립인줄 알았는데 대본이더라구요. 어쨋든 그 신은 정말 대단한 신..
로빈윌리엄스는 뭔가를 보여줄것같습니다
산드라블록 어울리네요~~ 근데.. 너무 늙엇다는..
애드리언 브로디의 조커는 보고싶네요
222222222222222222
브로디는 조커보다는 흠~ 예전에 짐캐리였나요?! 카드같은 거 날리는 캐릭터 있었는데 그게 어울릴 듯
톰크루즈의 아이언맨이라 ㅋㅋ 원래 토니 스타크가 로다주보다는 실제로 좀 더 젊은 캐릭터이긴 합니다만 ㅎㅎ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의 배트맨 역에는 질란할 말고도 히스 레저, 조쉬 하트넷 등 당대의 청춘스타도 함께 거론되었었죠. 그러나 둘 다 고사했고 각각 '스스로 슈퍼 히어로 영화에 나갈 일은 없을 것', '블록 버스터의 역할로 이미지가 고정되기 싫어서'라며 비슷한 이유를 댔습니다.그러나 이후 놀란의 배트맨 비긴즈가 예상보다 훌륭하면서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며 발표되자 히스 레저는 자기도 이 영화의 팬이 됐다고 말하면서, 처음의 뜻을 꺾고, 차기작에서 조커 역을 맡게 됩니다. 레저가 조커가 되자 다크 나이트에서의 조커는 원안보다 '젊고 상당히 트렌디'하게 각색되죠..
그런데 문제는 지금이야 레저의 조커는 역대 최고의 캐스팅으로도 불리지만, 당시에는 코믹스 원작과 팀 버튼의 조커인 니콜슨에 비해서도 너무 어린데다, 커리어 또한 상대적으로 미천해서 반대 여론이 상당했었단 겁니다.차라리 '조커 자리에 검증된 악역 올드만(이미 고든 역을 하고 있었던)을 써라'라는 말이 나돌 정도였으니 히스 레저 본인에게도 상당한 부담이 되었을 겁니다..
레옹에서 나왔던 올드만의 악역 연기는 그야말로 일품이죠.특히 약 먹고 부르르 몸을 떨 때의 그 느낌은ㄷㄷㄷ
결과론이겠지만 전부 다 지금 캐스팅이 더 좋게 느껴지네요.
로빈 윌리엄스 미치광이 조커역 잘 했을거 같다는..
애드리안 브로디와 톰 크루즈는 제법 괜찮을거 같네요..ㅎ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조커역은 배우들이 서로 부담스러워하고 꺼려했던걸로 아는데.......지원자가 많았군요?!
울버린이랑 배트맨은 위의 배우들이 했어도 잘 어울렸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작품은 별로라..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제게는 다른 분이 연출하신게 참(?) 다행이네요..
로빈 윌리암스는 뭐 연기력이 뛰어나니 잘 소화했을거 같네요
와 아이언맨 탐쿠르즈였다면 정말 전세계적으로 더 대박이 났을꺼같기도하네요
제생각엔 지금의 약간 날날이 이미지랄까요,, 그런 재미난 이미지가 사라졌을것 같아서 반대합니다 ㅋㅋ톰크루즈는 한없이 진지한 이미지라서;;
브리짓 리건이 원더 우먼 마스크로는 역대 최강으로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의 바램대로 리메이크판에 캐스팅 되었다면 린다 카터의 아성을 넘볼수 있었을듯.. 실제로 저 위에 아드리안 팔라키가 캐스팅 되었을때 팬들이 브리짓을 캐스팅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폭풍 비난을 가했었고 결국 시리즈는 망했죠.
어디서 봤드라 암튼 톰크루즈가 아이언맨을 엄청 원해서 1,2 편 감독과도 많이 상의를 했다고 하드라고요, 뭐 제작도 자기가 하고 정말하고 싶다고, 그런데 감독이 톰크루즈는 슈트가 없어도 이미 아이언맨 같어서 안어울린다고 거절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들 지금의 배우들이 더 어울리는 듯 싶네요. 물론 결과론이겠지만요. 근데 x맨의 매그니토는 테렌스 스탬프도 정말 잘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히어로즈 생각나네요 치유능력자 ㅋㅋ
첫댓글 조커는 어울릴듯 하지만.. 히즈레져이상의 뭔가 포스랄까요 안나올것 같아요 ㅠㅠ 병원폭파씬 애드립은 정말..ㅎㄷㄷ
항간에 많이 떠돌았죠. 애드립이라고. 저도 처음에 애드립인줄 알았는데 대본이더라구요. 어쨋든 그 신은 정말 대단한 신..
로빈윌리엄스는 뭔가를 보여줄것같습니다
산드라블록 어울리네요~~ 근데.. 너무 늙엇다는..
애드리언 브로디의 조커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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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디는 조커보다는 흠~ 예전에 짐캐리였나요?! 카드같은 거 날리는 캐릭터 있었는데 그게 어울릴 듯
톰크루즈의 아이언맨이라 ㅋㅋ 원래 토니 스타크가 로다주보다는 실제로 좀 더 젊은 캐릭터이긴 합니다만 ㅎㅎ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의 배트맨 역에는 질란할 말고도 히스 레저, 조쉬 하트넷 등 당대의 청춘스타도 함께 거론되었었죠.
그러나 둘 다 고사했고 각각 '스스로 슈퍼 히어로 영화에 나갈 일은 없을 것', '블록 버스터의 역할로 이미지가 고정되기 싫어서'라며 비슷한 이유를 댔습니다.
그러나 이후 놀란의 배트맨 비긴즈가 예상보다 훌륭하면서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며 발표되자
히스 레저는 자기도 이 영화의 팬이 됐다고 말하면서, 처음의 뜻을 꺾고, 차기작에서 조커 역을 맡게 됩니다.
레저가 조커가 되자 다크 나이트에서의 조커는 원안보다 '젊고 상당히 트렌디'하게 각색되죠..
그런데 문제는 지금이야 레저의 조커는 역대 최고의 캐스팅으로도 불리지만,
당시에는 코믹스 원작과 팀 버튼의 조커인 니콜슨에 비해서도 너무 어린데다, 커리어 또한 상대적으로 미천해서 반대 여론이 상당했었단 겁니다.
차라리 '조커 자리에 검증된 악역 올드만(이미 고든 역을 하고 있었던)을 써라'라는 말이 나돌 정도였으니 히스 레저 본인에게도 상당한 부담이 되었을 겁니다..
레옹에서 나왔던 올드만의 악역 연기는 그야말로 일품이죠.
특히 약 먹고 부르르 몸을 떨 때의 그 느낌은ㄷㄷㄷ
결과론이겠지만 전부 다 지금 캐스팅이 더 좋게 느껴지네요.
로빈 윌리엄스 미치광이 조커역 잘 했을거 같다는..
애드리안 브로디와 톰 크루즈는 제법 괜찮을거 같네요..ㅎ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조커역은 배우들이 서로 부담스러워하고 꺼려했던걸로 아는데.......지원자가 많았군요?!
울버린이랑 배트맨은 위의 배우들이 했어도 잘 어울렸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작품은 별로라..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제게는 다른 분이 연출하신게 참(?) 다행이네요..
로빈 윌리암스는 뭐 연기력이 뛰어나니 잘 소화했을거 같네요
와 아이언맨 탐쿠르즈였다면 정말 전세계적으로 더 대박이 났을꺼같기도하네요
제생각엔 지금의 약간 날날이 이미지랄까요,, 그런 재미난 이미지가 사라졌을것 같아서 반대합니다 ㅋㅋ
톰크루즈는 한없이 진지한 이미지라서;;
브리짓 리건이 원더 우먼 마스크로는 역대 최강으로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의 바램대로 리메이크판에 캐스팅 되었다면 린다 카터의 아성을 넘볼수 있었을듯.. 실제로 저 위에 아드리안 팔라키가 캐스팅 되었을때 팬들이 브리짓을 캐스팅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폭풍 비난을 가했었고 결국 시리즈는 망했죠.
어디서 봤드라 암튼 톰크루즈가 아이언맨을 엄청 원해서 1,2 편 감독과도 많이 상의를 했다고 하드라고요, 뭐 제작도 자기가 하고 정말하고 싶다고, 그런데 감독이 톰크루즈는 슈트가 없어도 이미 아이언맨 같어서 안어울린다고 거절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들 지금의 배우들이 더 어울리는 듯 싶네요. 물론 결과론이겠지만요. 근데 x맨의 매그니토는 테렌스 스탬프도 정말 잘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히어로즈 생각나네요 치유능력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