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입장문 봤는데 결국 저런 쓰레기를 키운 사회나 부모에 대한 문제 인식은 없이 지나갈거 같아서 빡침

[백수 생명 연장의 꿈]

인하대도 잘못이 없는건 아닌데 솔직히 따지고 보면 학교 내 순찰 미흡 이런거 아님?

근데 이건 지금 여자들이 분노하는 이유가 아니잖아. 근본적으로 저새끼를 저렇게 키워낸 사회와 부모가 문제고 그거에 대한 고찰이나 반성이 있어야하는건데 그런건 없고 당장에 발등에 불 떨어진 인하대는 이미지 실추되게 생겼으니까 입장문 내고 애들 성인지교육 시킬게 하고 분노한 여자들 진정시키고 어물쩡 넘어가고… 이전과 하나도 다를게 없고 지긋지긋하다. 

결국 이번에도 여자 하나가 희생당했는데 아무런 변화 없이 한남민국 여성인권은 그대로 씹좆창난 상태로 쭉 가는구나 싶어서 개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