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협 평창지부 회원님들 그리고 카페를 찾아주시는 회원님들
요즘 동절기에 고생들 많으시죠.
"원래 겨울의 날씨는 이래야 하는거야." 말로는 큰소리 쳤지만
시동이 걸리질 않아 오전에는 며칠 잘 놀았습니다.
아마 회원님들도 저와 같으셨으리라...
고운님들
정말 오랜만이죠?
12월 복잡한 시기를 피해 1월 합평회 모임을 16일 주천에서 하려고 했었는데
예측하지 못한 폭설로 일주일 연기하여 24일 모이려고 합니다.
오랜 기다림을 낳았던 만남이라 많은 회원님들 뵐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아래와 같이 공지 올립니다.
------ 아 래 ------
우리가 만나는 날 : 2010년 1월 24일 일요일 오후 2시까지 횡계 도착
우리가 만나는 장소 : 눈꽃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대관령면에 소재한
"바람의 언덕"(라이브 카페) (010-5483-8765)
우리가 만날때는 : 작품 한 편과 회비 그리고 사랑가득한 마음
먼저 횡계(대관령면)에 2시까지 모여 눈꽃축제가 열리는 시가지를 구경하고
4시까지 라이브 카페 도착 4시부터 만남의 시간
(낭송 및 아름다운 이야기... 그리고 노래를 하셔도 좋습니다.)
이어 6시경 식사를 하는 방향으로 하겠으며,
모임장소 위치는 옛 고속도로 강릉방향 휴게소입니다.
횡계 시내에서 대관령 가는 길로 조금 가다가 좌측에 있는 휴게소 입니다.
반대로 강릉에서 대관령 옛길로 오시는 분들은 우측이 되겠지요.^^*
눈이 내렸어도 길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고 하네요.
회원님들 비록 일요일이지만 꼭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그날 만나요~
(저는 집안 행사가 있어 안성을 갔다가 조금 늦게라도 꼭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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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에서 출발하시는 분들께서는 12시 30분에서 1시까지 평창읍사무소 앞에서
만나 함께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이 번 내린 비로인하여 용조각이 녹아버렸다 하니
횡계 로타리 앞으로 두 시까지 모여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현제 평창읍사무소에서 만나기로 하신분이 지부장님을 비롯 김선영 시인님, 김순남 시인님, 오현순 시인님 연락주셨습니다.
첫댓글 주일이라 차 시간이 잘 연결될런지 걱정이네요. 평창서 출발하시면 저도 꼽살이 끼도록 배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로 연락하여 함께 가실수있도록 할께요. 저는 안성에서 바로 가야하기에... 그 날 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0^ 참석합니다.
2시에 대관령면 어디에서 만나나요.장소가 없네요.로타리 부근인지 어디인지요...
네 로타리로 2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1등으로 읍사무소에 도착하겠습니다
대관령 눈마을작은도서관 도서관지기 입니다. 만남의장소로 저의 작은도서관 이용해 주십시오.대관령면 사무소 마당으로 올라오시면 출입구가 있습니다. 난로에 불 지피고 기다리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그 날 저희와 함께 동참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꼭!!!
우강호, 최웅렬, 곽진희. 오현순, 박원식, 김선영 시인님 참석의사 밝히셨구요. 한영호, 이부녀 시인님 사정이 있으셔서 불참의사 전해오셨습니다. 그날 행복한 만남 예상됩니다.^^*
최웅렬 시인님이나 강선녀 시인님께서는 박원식 회원님(010-4409-9924)께 연락 하셔서 함께 출발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차량이 마땅하지 않은 관계로... 그럼 즐거운 마음으로 그날 뵙겠습니다.
대관령 면사무소 작은도서관에서 만남을 가지면 될것 같습니다.모두 2시에 면사무소에서 뵙지요...
어찌 되었거나 횡계 도착하셔서 서로서로 연락들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바람의 언덕으로 바로 가게 될 것 갔습니다.
재미있고 문학향기가 넘치는 시간 되십시오저는 멀리서 로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글 발표해 주신 회원님 모두 고맙습니다. 문학 평을 깊이하지 못한 부분 조금은 아쉽지만 회원님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하는데는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문학합평회에 대한 좋은 의견있으면 대화를 하면서 더 소중한 자리 오순도순 꾸려가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신현두 소설가님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