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수거 이러면 안됩니다.

[강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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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소/환경]   폐기물 수거
성 명	우 0 0
등록일	2007 -04-05

내용

(주)클린중랑(492-8282) 직원들의 태도를 도저히 이해할수 없어 글 올립니다. 폐기할 물건이 있어 신청을 하고 절차대로 비용 입금후 물건을 원하는 장소에 내 놓았습니다. 다음날 오전 일찍 처리 하겠다던 약속과는 달리 폐기물은 몇일째 방치 되어 있었고, 지나다니는 행인에게 불편을 주는건 물론이고 주위에서 불만이 계속 들려왔었습니다. 클린중랑에 확인 결과 죄송하다며 바로 처리해 주겠다고 해서 다시 한번 믿고 기다렸으나 오늘 오후까지도 처리가 되질 않았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직원과 통화 하였으나 오히려 더 화나게 하는 클린중랑 직원들의 태도에 정말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확인도 해보지 않고 전화 받은 여직원 하는 말씀曰 처리비용이 입금이 안되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분명 접수 당일날 바로 입금 시켰고 확인도 되었던 상황인데 무슨 소리 하시는 건지.. 화가 나서 그동안의 상황을 얘기 하는데, 또 한다는 말씀 자신이 접수 받은것도 아닌데 왜 자신한테 불만을 얘기 하냐는 겁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더 말하고 싶지도 않고 해서 책임자 되시는 분과 통화 요청을 원했지만 책임자분과는 통화가 안된다고 까지 하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자신들은 수거 요청을 지시 했지만 기사분들이 안한걸 어떻게 하냐고 합니다. 도저히 짜증이 나서 중랑구청에 민원신청 하겠다고 했더니 바로 기사분 이란 사람한테 전화가 오네요. 그리고 하는 말씀이 어제 전화를 했었는데 안받아서 못갔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제가 또 한번 기가 막혔습니다. 저는 24시간 영업 하는 자영업자라 늘 카운트에 사람이 있고 전화를 받습니다. 또한 분명 주소도 알려 드렸었고 원하는 장소에 폐기물을 내려다 놓았습니다.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말도 안되는 핑계만 계속.. 그러더니 또 이번엔 제가 있는 건물의 주소가 나와있지 않다고 까지 하네요. 그러면 우체국 우편물은 물론 택배나 음식점 배달원은 어떻게 찾아 오는 건가요?? 도대체 중랑클린이란 곳은 어디서 관리 하시는 건지요??

[강총무]

구청에 바란다 글입니다.